내부 전쟁에서는 수도사의  범의 장풍이 주먹 대신 착용한 무기를 휘두를 수 있게 해 주는 찌르기의 문양이 새롭게 추가됩니다!




판다리아의 안개 때 수도사가 처음 추가되었을 때 주먹 내지르기 (또는 찌르기)는 기를 모으는 기본 수단이었으며, 범의 장풍은 기를 소모하는 능력이었는데요. 전투 태세 지속 능력은 이런 내지르기를 착용한 무기 유형에 따라 무기를 짧게 사용하고 다시 주먹을 쓰는 모습으로 돌아가게 해 주는, 수도사의 능력 중 유일하게 무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능력이었습니다.



비록 이는 군단 때 삭제되었지만, 이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무기를 사용할 방법이 없다는 점에 아쉬움을 표출한 바 있었습니다. 그래도 내부 전쟁에서는 계속해서 주먹을 쓸 것인지, 아니면 착용한 무기를 휘두를 것인지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는 만큼 무척 환영할 만한 일일 것입니다.


출처 : https://www.wowhead.com/ko/news/339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