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 포럼에서 나돌던 2페이즈 돌풍전선 2개 동시에는 완전히 헛소리였고... 솔직히 영상만 보면 바람의회보다 더 쉬워보입니다.

간단하게 정리

 

10인 기준

 

생명력 4810만

 

1페이즈: 벼락이 단 번에 25000의 피해를 입히는 게 아니라 특정 방향에 24초 동안 유지되면서 매 초마다 5000의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변경됨. 주기도 상당히 빠름. (벼락 안에 들어가있는 사람 수 * 5000 피해임다)

 

2페이즈: 작은 폭풍 정령이 주변에 자연 피해를 입힐 때마다 3초 동안 받는 자연 피해가 25% 증가하는 디버프에 걸림. 누적은 안 됨미다.

그리고 산성비의 피해가 2배로 증가. 일반에서는 중첩 당 매 초마다 500 자연 피해였지만 영웅에서는 중첩 당 매 초마다 1000 자연 피해. 이거 때문에 위 영상에서는 1탱 4힐의 구성을 취함. (자세히 보면 2신기 1복술 1사제가 똥빠지게 힐해도 공대 피가 넘실넘실거림)

 

3페이즈: 그냥 데미지만 세짐... 기믹에 변경은 없음...

5딜로 가고 알아키르의 생명력이 높아져서 위에서 아래로 천천히 내려오는 방식을 취할 경우 공간이 부족해서 몰살하므로 머리 꼭대기에서 시작해서 두 번 내려간 후 다음 번개구름 때 알아키르 망토자락까지 내려가서 위로 두 번 올라가고 다시 머리 꼭대기로 올라가는 식으로 반복함.

여기까지 오면 그냥 잡았다고 봐도 무방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