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핀트 못 잡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지?
절대적으로 그냥 냥꾼의 내로남불이 문제인 거 아님?

피해를 입고 사과를 받고 싶었으면 남은 공대원들한테는 피해를 안 줘야 되는 거 아닌가?
자기부터 피해를 안 주고 자기 피해 준 사람을 지적하는 글을 써야지, 
지도 공탈해서 남은 사람 다 피해주고 피해 받았다고 고자질을 하니깐 안 되는 건데 
이거에 또 좋다고 냥꾼이 잘했다고 반응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놀라움.

벌써 시작부터가 틀렸잖아. 
공대를 잘 마무리 한 후 사건에 관련 없는 다른 사람들한테는 피해를 안 주고 그 다음 자신이 피해 받은 걸 말해야지 사건이랑 전혀 관련 없는 다른 공대원딜 전체한테 피해를 주고 자기 한 명 피해 받았다 억울하다 징징 거리는 게 말이 되냐.


난 술사 지인으로 공대 온 사람인데 술사가 사건에 휘말린 게 재밌어서 걍 개소리하면서 팝콘 뜯고 있었음.
지인이 사건에 휘말렸으니 나중에 저걸로 놀리려고 낄낄 거리고 있었음.
빨간게 나임.

댓글 가만 보면 기사도 술사 지인인 걸 떠나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얘기임.
냥꾼 본인부터가 로그도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공창에 분위기 흐리는데 저 정도 말도 못하나?

결국 이 사건에서 뭐라한 건 사제 지인도 아닌 아무 죄 없는 술사 지인인 흑마 한명인데 이걸 가지고 공대 내에서 조리돌림 하는 분위기였다는데 이게 뭔 개소리인지도 모르겠고.
정확히는 나를 포함해 공대 내에 중립 기어 박고 있던 남은 사람들이 냥꾼한테 극딜을 박기 시작한 건 공탈 선언한 직후임.
근데 그거를 공탈 전에 조리 돌림 했다는 거짓 선동으로 글을 시작한 거고 거기에 낚인 사람들이 개 많아 보임.




그리고 지금 가장 큰 문제는 나도 아직 사과를 못 받음.
냥꾼 새끼가 자기가 나 밀어 놓고 나한테 밀지 말라고 지랄하더니 증거 보여주니깐 튀었음.
사과 하는 게 어렵지 않냐면서 왜 자기가 나한테 잘못한 건 아직까지 사과를 안 하는지 모르겠음.

저 냥꾼이 나한테 두 가지 잘못을 했는데 

1. 공탈해서 시간 날리게 한 것
2. 지가 박아 놓고 나한테 박지 말라고 한 것

나도 똑같은 방식(? 님뭐할말없어요?)으로 귓해서 사과 요청 하는 중.

정작 냥꾼 본인은 좆 같은 방식으로 사과 요청하는 상대한테 사과가 나올 수 있는지 테스트 중 
아직 들려온 대답은 욕 밖에 없음. 
자기가 잘못하고 욕하는 사제랑 똑같은 행동을 하는 중.


결국 저 냥꾼 새끼는 사과 받지 못해서 고자질 해놓고 정작 자신도 사과할 줄 모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