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장이 쌍욕을 하는건 잘못이다. 

공대원들은 동의를 했으니 그 쌍욕을 들을때 기분은 나쁠 수 있지만 제 3자가 왈가왈부 하면 안된다. 



이게 언뜻 들으면 맞는 말 같지만, x소리인게 

동의를 얼마나 구했는지 그건 알길 없고 솔까 개병신새끼라는 소리를 일상적으로 듣는걸 동의했을꺼 같지도 않지만 (일반적으로 저런 상태에서 누군가 총대를 매고 , 그 공대장님 쌍욕 좀 그만 합시다. 하면 결국 공탈해야함. 그런 불이익을 받기 싫어서 다들 조용히 하는 분위기도 없잖아는 있을꺼고)
다만, 위에 모든 생각은 개인적 생각이고 , 가급적 궁예질은 피해야 하니까 이건 패스합시다. 

근데 , 이해가 안가는게 
제 3자가 왈가왈부하면 안된다. 왜 ? 

널리 알려진 사실. 
사회적 공분. 
와우적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저런 행태에 대해 왜 제 3자들이 왈가왈부 하면안됨? 
그럼 사사게 사건들도 당사자들끼리 싸우고 끝낼 일이지? 왜 다들 입방아 찧는거지? 
이런 비교적 심각한 사안이면 널리 알려진 다음에는 이러쿵 저러쿵 할 수 있는거고 
그게 인터넷 게시판 속성상 딱히 특정성이 없고 
누군가의 법인격을 훼손해서 사회적 평판을 떨어뜨리거나 
심각한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고 자기 성적 만족감을 채울 그런 목적의 말만 아니면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어느 정도는 심한 표현은 또 용인되는게 또 상식이야. 
그냥 있는 현상아님? 
이걸 왜 레알 진짜 현실에서는 이러면 안된다고
현실의 예를 들고 오면서 꼬치꼬치 대법관질을 할려고 함? 
아니 아까 무슨 축구팀 이야기를 하는데 , 현실에서 왜 쌍욕을 하냐고?? 님들은 축구팀이고 뭐고 
현실에서 쌍욕하고 살고 있음?  난 안그래. 




그리고 지금 저 사람은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다수의 개인적 의견으로 글쓰는 투나 이런게 
사건 당사자랑 너무 비슷한거 아닌가? 다중이 아닌가 의심사는 중임. 
여기에 대해서 별 해명도 없음. 아니 본인이 해명이랍시고 한게 그러한 글쓰는 습관은 (누구나 다하는)
일반적인 습관이다. 내가 다중이라면 입증책임은 니들한테 있다. 정도? 
여기가 법정인가 무슨 입증을 해.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마는거지? 

난 아직도 개인적의견으로  다중이라고 믿고 있다. 글 투 라는게 우연히 일치할 수 도 있지만, 
보통 내 경험상 그렇지는 않거든. 개인적으로 소름은 계속 끼치는 중.



결국 지금 불편하다. 하면서 글쓰면서 그 공대장 쉴드글 쓰는 사람들의 유일한 방패는
공장도 누군가에게 (누구지? 난 아닌데?)  "쌍욕을 먹었다" 이거임. 

지들이 쌍욕을 할때는 동의 (같지도 않은 동의겠지만) 받았으니까  해도 되는데 
자기들이 쌍욕을 먹을때는 인격을 찾고 이유를 찾는 그 이중적인 성격과 잣대가 어디서 유래했는지 알 수 없지만 

그래 그것도 그럼 존중해서 앞으로 절대 쌍욕은 하지 않겠슴. 

밑에 글에 단 "xx xxxxxx xxx" 이 댓글은 내가 지운건 아님. 인벤측에서 지운거 같더라. 
아무래도 수십명이 넘는 다수의 추천과 공감에 의해서 베스트로 간 글이라고는 하나 
그래도 표현이 부적절하니 부담되서 삭제했겠지. 

난 그 댓글 쓸때 딱히 별 생각이 있던것도 아니고, 글쓰니 한테 한 소리도 더더욱 아니니 
무슨 구공판 어쩌고 문자 올리면서 고소 드립은 나에게는 추해보일뿐.  

특정성은 커녕 주어조차 없는 소리 가지고 뭘 하겠다는 건지. 일반적인 지능만 있으면 성립조차 안되는걸
명백히 알텐데 굳이 다른 사람 괴롭히기 위해 공무소 방문한다면 말리지는 않겠음. 






요는 결국 내가 자그마한 피해를 봤다고 (혹은봤다고 생각한다고) 해서 누구 하나 (풍운?) 를 담궈버리기 위해서 
인터넷의 속성을 빌어, 장문의 맹비난을 조목조목 퍼부운 사람들이 

알고 봤더니, 
남에게 심각한인격적 모독과 인신공격성 발언. 분탕질을 수년간 마음껏 쳐대던 사람들이었다는거
다른 사람들을 이용하고, 게임 내적으로 지 욕심만 채우기 위해서 부려먹고 노예처럼 외부 버프 몰아받고 
자기 만족감만 위해서 거리낌 없이 행동했던 사람들이라는거. 

그거에 공분한 사람들이 뭐라고 왁자지껄 개인의견 퍼올리기 시작하고 인터넷 게시판 특성상 험한 말이 
오가기 시작하니까 

급 태새 전환해서 . 욕이란 하면 안되는것이고 , 인격자란 이래야 하며, 무슨 평생 인생을 그리 살아온 사람들마냥
해대니 정말 어이가 없다. 



어이가 없다. 결론. 

다만, 나도 불특정 다수가 보는 인터넷 게시판 특성상 앞으로 험한 표현은 삼가고 조목조목 비아냥 거리도록 하겠음
내 개인의견을 .
아 당분간 잠수 탈테니까 그것도 하지 않겠음. 

이상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