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들도 꾸준히 반복숙달 하면 잡히게끔 개발사에서 난이도 설정을 해서 나오는거고,

너무 어려워서 선택된 몇몇만이 잡을수 있는 그런 보스는 애초에 만들지를 않음.

PVE 컨텐츠에서 그럴 이유가 없잖아?

그런 보스를 만들어서 게임재능 상위 0.01프로만 잡을수 있다면 그걸 개발자들은 실패한 게임 디자인이라고 함.

다크소울이나 로그라이크류처럼 어려운걸로 유명한 게임들도 마찬가지야.
처음해보면 "이걸 어떻게 해"하지만, 게임센스가 많이 부족한 사람도 박다보면 결국 다 잡을수있고 깰수있게끔 치밀하게 디자인 된거임.

와우는 심지어 시즌내내 신화공대들 진행상황을 보면서, 후발공대들 포기하지 말라고 계속 패치를 거듭하며 난이도 조정을 해줌.

개나소나<<< 라는 워딩이 오해소지가 많고 어감이 안좋아서 그렇지,
게임재능 없어도 문제없이 최정예 달수있다는 데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는게 내 생각. 단, 그 개or소들에게 게임에 노력을 쏟을 의지와 오랜시간 꾸준히 공대일정 참여가 가능한 시간이 있어야 함.

(월퍼나 명전은 여기서 제외임. 그 사람들은 같은 던전을 다른 공대들과 경쟁하며 타임어택 하는거나 마찬가지니깐.. 당연히 경쟁에서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센스와 재능이 요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