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번다시는 함께하고 싶지않은 공대장을 경험했는데
대충 어떤 스타일 이었냐면
1. 초장부터 '이양반들이 내말을 좆으로 쳐듣나' 시전
  '님들 하는거에 따라서 어쩌구..' 무슨 수련회 조교 보는줄
2. 승질 내는거 말고 상황에 따른 오더 거의 X
3. 승질 내는 이유 대부분 본인 딜쿨기 쓸때 원하는대로 안될때
   (Ex: ㄹㄹ다르 쫄 이쁘게 안뭉침, 이기라 창 간격 넓음)

이게근데 알고보니 아주 오래전부터 유명한 사람이더군요
호기심에 애드온 깔았더니 그사람 바로 뻘겋게 뜨던데
아직도 겜 잘만 하는거 보면 나같은 사람이 많아서 가능한듯
수시로 사사게 정독하는 사람 아니면 모를수 있겠다 싶음
며칠전에도 모으던데 희생자들에게 애도..

근데 웃긴건 매주 그 공장이랑 함께하고
인원구인 대신해주는 추종자가 있다는게..
도대체 어떤 매력포인트가 있길래 그런 취급 당하면서도
바짓가랑이 붙잡고 쭉 따라가는지 그게 더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