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점이 많이 흐려지는거 같네요
일단 문제는 공장이 브리핑을 했는데 못들었다는거임

얼장이 효율이좋다 얼방이 효율이 좋다 
얼장이 좋은데 왜 얼방을 강요하냐 
이런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정상적인 상황이였으면
공장  : 얼방 좀 찍어주세요
법사 : 혹시 큰 문제가 안되면 얼장찍고 해볼수있을까요?

혹은

공장 : 법사들 얼방안찍었어요? 아까 시작전에 찍으라고 했잖아요?
법사 : 아 죄송합니다 제가 브리핑할때 잠깐 놓쳤습니다

어떤 상황이든 이렇게 됐으면 크게 문제가 되지도 않았을거 같네요

공장이 모든면에서 완벽할 수 없고 
당장 영웅만가도 공장이 진행을 잘해서 원활히 진행되는 
공대여도 분명히 더 쾌적한 택틱 혹은 약간의 아쉬운 점이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일단 포인트는 법사가 사전에 브리핑을 듣지 않았고 
그거에 대한 공장의 문제 제기로 억울하다 생각해서 문제가 발생한 이후에 
얼장이 더효율인데 왜 얼방찍으라하냐? 난 못들었다 저사람죽은게 내잘못이냐? 내가 이기적으로한거냐?
라고 본인 억울한점만 이야기한다면 그건 이기적인게 맞다고 생각하네요

그게 딜한다고 얼장찍은게 이기적이라는게 아닙니다
본인이 못들었고 그거에 대한 문제 제기를 했는데
공장 입장 및 그걸 보는 공대원들의 입장을 이해못하고
자기의 억울함만을 표현하고 그 본인의 억울함만을 풀려고만 한다는게 이기적이라고 생각되네요

참고로 저희공대는
사전에 알아보고 공대원들한테 물어보고 얼장이 좋다고해서 얼장으로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