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가로나 얼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격변 뉴비사제 슈바시아 입니다

 

 아트라 공략은 많이들 올라와 있지만 처음 트라이 하시는분들이나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구성은 많은분들이 하시는대로 1탱 3힐 6딜로 이때 정하셔야될것이 징지기(지상,공중),쫄 처리조 입니다

 저희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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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 신사 회드

 도적 부죽 냥꾼 법사 흑마 전딜(스왑)

 

 로 구성되었으며 지상페이즈 징은 냥꾼님이 공중페이즈 징은 도적님이, 쫄 처리는 법사 흑마님.

 이렇게 역활을 분배하였습니다.

 꼭 이렇게 하실 필요 없이 지상페이즈 징지기는 순간 이동능력이 좋은 (불길 징 에드온을 설치한)클래스로

공중페이즈 징지기는 질주능력을 갖추고 위험시 마법데미지 저항 생존기를 가진 (주로 밀리)클래스.

쫄 처리조는 2명의 마귀의 빠른 처리가 가능한 클래스로 구성하시면 좋습니다.

 

 구성이 갖춰지고 역활이 정해졌다면 이제 자리를 잡습니다.

 탱커의 위치는 입구에서 아트라를 보는 방향으로 일직선상. 미니맵으로 보면 6시 방향으로 둡니다.

 탱커이외의 모든 공대원은 탱커의 왼쪽, 탱커가 아트라를 끌고 왔을때 아트라의 오른발 부근을 중심으로 뭉쳐서

서게 되고 이것이 반복되는 지상페이즈의 기본 대형이 됩니다.

 

 지상페이즈

 자리를 잡은후 탱커가 뛰어가서 최초 종이 있던 위치(이하 종)에서 아트라를 끌고와 자리를 잡으면 첫번째

음파탐지가 날아오고 본진은 모두 왼쪽으로 움직여 원반을 피합니다.

 이후 이글거리는 숨결이 오는데 대상자를 제외한 인원은 왼쪽으로 피하고 대상자는 오른쪽으로 뛰게 됩니다.

 이때 탱커는 숨결에 같이 휩쓸리지 않도록 적당히 오른쪽으로 같이 돌아주면 첫 숨결이 끝나게 됩니다.

 이 이후에 기존의 방식과 저희가 다른점이 하나 있습니다.(산개 진형이 아닌경우)

 

 기존 많은 공략들은 숨결이후 원반이 오게 되면 뭉쳐있던 본진은 다시 최초위치로 돌아가 두개의 포인트를

왕복하는 택틱을 사용하였습니다.

 대체 왜?

 원점으로 돌아가야 하는 이유가 있나 고민을 해봤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래야 할 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두개의 포인트를 반복할 경우 왼쪽 오른쪽을 반복하고 그 이동방향에 따라 숨결대상자는 역방향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항시 바뀌는 방향성에 순간 실수 그 결과는 공대 전멸.

 이런 문제점으로 인해 많은분들이 오히려 산개를 선호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두 포인트를 왕복할 필요 없이 한쪽 방향으로 계속 나가면 되지 않을까요?

 숨결이후 원반이 오면 아트라를 기준으로 원을 그리듯 왼쪽으로 조금씩 조금씩 이동합니다.

 

 이 원반을 피하고 지상페이즈 징지기는 만피를 회복후 9시, 왼쪽 라인의 안쪽 징을 치기 위해 이동하고

쫄 처리조는 마귀가 탱커나 징지기에게 붙는다면 이동후 처리, 본진일 경우 본진에서 함께 처리를 합니다.

 

 10초후에는 음파탐지가 나오고 이를 피하면서 동시에 이글거리는 불길.

 본진을 떠나있던 인원은 빠르게 합류하고 다시 원반을 피해 왼쪽으로 이동합니다.

 이후 숨결이 오면 대상자는 오른쪽으로 이동 타 인원은 왼쪽으로 살짝 이동.

 다시 원반을 한번더 피하고 공중페이즈 시작.

 

 공중페이즈

 공중페이즈까지 무난하게 넘어갔다면 전 공대원들은 최초 아트라가 나왔던 종을 향해 달리기 시작합니다.

 딜? 힐? 필요 없습니다.

 딜 안밀리고 아무리 죽을정도여도 바닥밟거나 유성파편으로 뛰어들지 않는이상 죽을일 없습니다.

 이동을 하고 있다보면 첫번째 대상자가 나오고 이때 신사의 보호막이나 이속증가 기술을 통해 숨결을 피해

이동을 합니다.

 

 이때 뒤에 따라오는 바닥이 남는데 이 바닥을 최대한 본진에서 멀게 이쁘게 깐다면 돌아오는 지상페이즈에서도

자리를 잡는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공중페이즈로 넘어가는 시점에 본진 위치는 시작점의 반대편 아트라의 왼발 부근이므로 첫 대상자를 찍고 깔리는

바닥은 3시방향 우측라인을 타고 깔리게 되고 대상자가 종 부근에 도달할때쯤 되서 공중페이즈 징지기가 우측라인

징을 치게 된다면 불길은 다시 우측라인을 따라 깔리게 됩니다.

 이후 공중 징지기는 자신이 대상자가 되면 보호막이나 이속증가 기술을 쓰고 종이 있던 반원형 지형을 따라 크게

돌아 나오고 돌아나오는 지역에 사제가 대기하고 있다가 도약으로 당겨주면 잠시후 공중페이즈가 끝나게 됩니다.

 

 다시 지상페이즈

 아트라가 지상으로 내려오고 탱이 도발을 한뒤 처음 아트라와의 전투에 들어갈때 처럼 본진은 아트라의 오른발

앞에 위치를 잡습니다.

 바닥은 3시 징라인과 종이있던 지역을 따라 다 깔려있고 바닥에 불똥 떨어진거 몇개가 다입니다.

 그리고 아트라가 쓰는 패턴은 같습니다.

 

 더이상 생각할게 뭐있습니까? 잡아야지.

 

 마지막으로 여러곳에서 활동하시고 고생하시는 막공장님들. 화이팅입니다.

 

2번째 아트라킬 원트 동영상입니다.

여기서 처음에 죽는 사제가 저구요.... 아오

매끄럽진 않지만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