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 다 떠서 프린팅 끝났고 서버에 저장되어 있어서
수사기관이 인벤에 요청하면 그대로 열람 가능해요.

이 경우 오히려 본인이 잘못한 걸  알고 지운 거라 생각합니다.

님이 지금 할수 있는 가장 현명한 행동은

1.예샨을 타겟으로 쓴 글이 맞다
2.고소 당한지 2년이 지나 괜찮을 줄 알았다
3.고소에 쫄지않는 필쟁러의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다 

이렇게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는 겁니다.
잘못을 인정하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예요
지금처럼 끝까지 박박 우기고 쿨한척 하다 막다른 길목에서 도망치는 게 부끄러운 거죠 



저한테 얼굴 까고 그러는 게 신기하다 비아냥 거리셨죠?

좆망한 인생이지만 비겁하게 살고 싶진 않아서요
님에게 했던 것 처럼 특정성, 공연성을 확립시켜 고소를 하기 위함도 있지만 나 자신도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거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잘못을 했을 시 그에 대한 법적 책임 역시 지겠다는 뜻 입니다. 

반대로 저도 한번 물어보고 싶은 게 
왜 님은 방안에 꼭꼭 숨어서 모든 신상을 숨긴 체 키워질 하는데 항상 이런식으로 끝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