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뭐 고평도 아니고 고평 가본적도 없고 해봤자 최근에 평전 1800 달아서 걍 그 점수대에서 놀고있는 신기입니다만,

 

인밴도 그렇고 주변사람 인식이 신기 pvp 구리다고 하지말라고 힘들다고 막 뭐라고 하는거 같은데,

 

이말 한마디는 해야겠습니다: 평전이든, 전장이든, 필드쟁이든, 신기 없으면 힘싸움 밀립니다.

 

그럼 신기는 도대체 어떤 식으로 해먹어야 그나마 중간은 가느냐?

 

 

이재부터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약간 말투가 아바투르 삘 나지만 양해바람)

 

일단 먼저 모두가 잘 알고있는(?) 신기의 단점을 나열해봄.

 

 

 

1. 즉시시전기가 별로 없음.

즉시시전기....가 해봤자 특성을 재외하면 신충? 신충 크리 떠서 성빛시전시간이 감소된다고 해도 응격타임을 재외하면 그래도 짤리긴 짤림. 그리고 신충 힐해봤자 거의 계륵수준.... 걍 그나마 있는 즉시시전기 힐이구나....아 신힘을 주는구나 해서 쿨마다 쓰는거지 나머지 시전힐 다 짤리고 뭐 하면 자힐 재대로 못해서 죽을 수도 있음 ㅇㅇ

 

2. 5힐러 중 최악의 기동성

그래도 빛속자축은 쓸만한데 그렇다고 해서 자축이 해재 안되라는 보장도 없기에 이거 하나 빠지면 걍 발고자.......

 

3. 하다보면 가끔 짜증남

해보면 암 ㅇㅇ

 

 

 

 

그렇다면 신기의 장점을 나열해봄.....아래에 나열하겠지만 사람들은 동의를 잘 안할 것 같음. 왠지 그럴거 같음.

 

 

1. 몸빵은 5힐러 중 최강

몸빵만 좋을 뿐...

 

2. 유틸기 좋음

해제가 된다는 것이 함정...희손은 쓸만한데 나도 아픔...

 

3. 마나소모가 매우 적음

힐업이나 힐량대비 마나소모는 진짜 적음, 이거 하나는 좋음......가진게 이거라도 있어야지 원....

 

4. 룩이 좀 간지임

인간남자 필수.

 

 

 

 

 

특성

 

 

 

 

 

 

 

1티어 특성: 빛속은 보통 자축이랑 같이 씀....이걸 쓰고 열라게 튀면 됨....운없으면 자축 해재되서 다시 발고자로 될수 있음

 

2티어 특성: 심주도 좋긴한데 사실 대부분 클래스가 기절류가 있는것도 있어서 점감도 그러하고 그닥 크게 좋다고 말할 순 없지만 참회는 거의 대부분 매즈와 점감을 공유하지 않고 또한 풀참회는 8초동안 지속하니 상대방에게 딥빡을 줄수 있음.

 

3티어 특성: 관치사 해봤자 빛섬 하나 더 돌리는게 낫고 그닥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 성보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글쿨때문에 안씀...결론은 영불

 

4티어 특성: 불정 안하면 신기 생존력 급 하락함. 투기장이랑 평전에서는 신축이 안되도 그래도 이게 나음

 

5티어 특성: 나중에 설명해드림

 

6티어 특성: 신반이랑 고려해볼 만하겠지만 일단은 신기는 즉시시전기 힐 부재이므로 사형 선고가 좋음. 그리고 힐 한방중 가장 강한게 사형 선고임 (집행유예)

 

7티어 특성: 대상 혹 자신의 피통이 30% 이하로 되면 즉시 대상 혹 자신의 피통의 30%에 해당하는 보호막을 씌움. 아군 및 자신이 급사하는걸 방지 및 생존기 돌리는데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함. 이건 해보면 암. 다른 선택사항 없음.

 

 

문양

 

 

 

일단 이렇게 찍어놓고 나중에 설명함

 

 

 

스탯 우선순위

 

특화>가속>연타>유연>치명

 

 

여기서 치명은 10%가 필수이고 10%를 초과할수록 효율이 조금씩 낮아지기 시작함. 이건 나중에 설명해드림.

 

특화는 신기의 힐량을 올려줌

 

가속은 신기의 힐업을 올려줌

 

연타는 모르겠음.

 

유연도 모르겠음.

 

 

 

매크로

 

/대상 태양천술
/시전 빛의 봉화
/시전 신성 충격

 

자신이 살기 위해서 자신에게 힐업하기 위해선 자신에게 빛의 봉화를 거는게 필수. 또한 신성 충격은 아군 혹은 적

대상에게 사용 시 자신에게 날아가지 않고 대상에게 날아가기 때문에 자신에게 시전하기 위해선 이 매크로가 편리함.

 

 

#showtooltip 사형 선고
/시전 야성적인 전투원의 지배 휘장
/시전 사형 선고

 

사형선고는 1분 쿨, 사효장신구 쿨도 1분, 서로 같이 써서 나쁠건 없음

 

 

/시전 응징의 격노
/시전 헌신의 오라
/시전 드루이드와 사제 조각상

 

이거는 나중에 설명해드림. 마지막에 드루이드와 사제 조각상은 룩을 위해선 필수. 안쓰면 허전함.

 

 

결론은 별거없음....

 

 

사는 방법

 

일단은 살아야지 힐이 되고 매즈가 됨. 죽으면 아무 소용이 없음.

 

 

신기가 사는 것은 크게 5가지로 나뉨.

 

1. 빛속자축

 

2. 응격헌오

 

3. 무적

 

4. 신축 (평전, 투기장은 안됨)

 

5. 보축

 

 

 

-빛속자축

걍 자신에게 빛속이랑 자축 동시에 쓰고 열라게 튀면 됨. 빛속은 글쿨이 없으므로 쓰기 편함. 자축은 글쿨이 있지만 빛속자축을 쓴다고 해서 바로 힐기를 쓸 경우는 거의 없음....일단 튀어야 함.

 

 

-응격헌오

 

잠시 위에서 특성을 찍은 부분에 대해서 피드백을 해보면 '축성의 분노' 는 응격 지속시간 30초로 변경, 신충 쿨 반으로 감소, 신충 치명타율 20% 증가.

 

응격 툴팁을 설명하자면 힐량 100% 증가, 치명타율, 가속, 공격력 20% 증가

 

여기서 응격헌오를 키고 자신에게 신충성빛신충성빛신충성빛신충성빛 무한반복하면 살수 있음. 덤으로 사형 선고를 자신한태 하면 힐이 무지막지하게 들어옴.

 

이론은 이러함

 

신충-즉시시전 힐, 힘 1개 줌, 크리율 두배임(이개 핵심임)

 

여기서 축성의 분노 특성을 선택한 응격은 신충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설명해드림

 

10%(스탯)x2(신충보너스)=20% <----평소엔 이렇게 됨.

 

[10%(스탯)+20%(응격)+20%(축성)]x2(신충보너스)=100%<-----응격쓰면 이렇게 됨. 판다때랑 다름. 판다때는 응격과 축성으로 인한 크리율 증가는 신충보너스에 영향을 받지 않으나 드군와서 영향을 받게 됨.

 

즉 한마디로 신충크리는 100%이고 성빛은 항상 빠른시전 활성화이고 가속도 올라가니 시전이 짤릴 가능성이 낮고 또한 힐량이 100% 증가이니 투기장 3:3에서 전죽이 아무리 쌔게 쳐도 딸피에서 만피 만드는건 일도 아님. 무조건 삼 (물론 아군 살릴때도 유용함)

 

 

-무적

 

정식명칭은 '천상의 보호막'.......문양에 의한 천상의 보호막 쓸 시 최대 생명력 35% 회복가능. 이 문양을 쓰는 이유는 간단함.

 

딸피에서 무적을 썻다고 해도 그 무적이 끝나기 전까지 힐업으로 만피 만드는 것은 힘듬. 무적 자체도 글쿨이 있으므로 더 힘듬. 심지어 무적이 바로 해재되면 답없음. 설령 자신의 만피를 채우는 것을 성공했다 해도 무적 동안에 아군힐업에 신경을 써야함

 

-신축

 

한번 쓰면 만피가 됨 장 투기장 혹 평전에선 쓰지 못하지만 혹 전장이나 필드쟁때는 피통이 30%이상 40%미만때 필히 쓰길 바람. 괜히 딸피까지 됬다가 쓸려고 하면 잘못하면 자신이 죽을 수도 있음.

 

-보축

 

남 살리긴 좋은 스킬이나 자신이 살기엔 별로인 생존기. 만약 징기인 경우 더욱 그러함. 자신이 사는 대에 있어선 최하순위로 쓸 것.

 

 

 

요령

 

위에 설명했듯이 위에 나열한 5가지 생존방법은 나열한 순위대로 우선순위로 쓸 것. 이유는 다음과 같음

 

-빛속자축

쿨이 짧아서

 

-응격헌오

 

가장 뛰어난 생존기인 동시에 상대방의 순간딜과 킬각을 무너뜨릴 수 있음. 특히 신기로 33 할때 초반에 전죽이 신기한태 달려오면 처음에 무적을 주는 것이 아니고 응격헌오를 주는 것임. 헌오를 같이 묶어서 쓰는 이유는 헌오 쿨이 응격과 동일하게 3분이고 또한 반대로 설명하자면 응격을 킬 때는 신기가 위험한 순간이니 이때 힐이 짤려선 절대로 안됨. 또한 헌오는 급장처럼 깡마를 풀어버릴 수 있으니 더욱 용이함.

 

 

-무적

 

응격헌오가 빠지고 난 이후 자기 자신에게 힐업하다가 짤리거나 기타 등등으로 힐업이 밀려서 딸피에 가까이에 가면 피통이 언잰간 30%에 가까워짐. 여기서 신기 마지막 특성 빛의 보살핌이 뜨기 전까진 걍 평소처럼 자힐하다가 빛의 보살핌이 뜨면 즉시 힐을 중지하고 빛의 보살핌 보호막이 거의 다 사라지기 전에 무적을 쓰면 됨.

 

빛의 보살핌이 쿨이면 걍 피통이 30% 되는 즉시에 무적을 쓰기 바람. 딸피때 쓰다간 자신과 팀원이 만피까지 힐업하는대에 있어서 힘들고 또한 잘못하다간 무적 못쓰고 마격기에 순삭 당할 가능성이 높음.

 

 

-신축

 

응격헌오와 무적 둘다 빠졌을 경우에 다음에 나타나는 생존기가 바로 신축. 피통 30% 이상 혹 40% 미만일때 써주길 바람.

 

 

-보축

 

이것은 자신에게 쓰기도 전에 팀원에게 미리 써준 경우가 거의 대다수이지만 자신이 위험하고 상위에 있는 생존기가 모두 쿨일때 자신에게 쓰면 됨. 하지만 이 보축은 해재되기 매우 쉽고. 해재가 안된다고 해도 시전은 짤리고 마법류 매즈를 먹을 수 있음. (예를들어 심망) 그러므로 피통 50% 미만이 되기 전에 쓰기 바람. (위험하다고 판단될 시에만)

 

 

 

다른 요령을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음

 

일단 힐업을 하기 위해선 힐업대상자에게 빛의 봉화는 필수임. 빛의 봉화는 단일대상 힐업 10% 증가 및 마나소모 40% 돌려받음. 또한 잠시 다른 대상을 힐할때도 빛봉대상자에게 힐이 어느정도는 들어가니 힐업대상자에겐 빛봉이 필수. 또한 신기 마지막 특성으로 인한 빛의 보살핌이 유용하기 때문에 그러함. 혹은 힐업대상자가 처음에는 피가 낮아도 힐업이 되서 거의 만피가 되면 그 빛봉대상자는 빛봉 자체는 그대로 놔두고 다른 대상 힐업하면 결론은 두게의 대상은 둘다 만피가 되는 방법도 있음.

 

또한 피 30% 이하인 자를 새로이 발견 시 즉시 급하게 힐업하거나 생존기를 주지말고 바로 빛의 봉화를 걸어두면 좋음.

 

결론은 빛의 봉화 대상자는 계속 바뀜. 상황에 따라 쿨마다 변경될 수 있음. 빛봉 자체 마나소모는 있지만 그건 생각 안해도 좋음. 그러므로 빛봉문양은 필수. 빛봉문양은 글쿨을 없에줌.

 

 

위에서 설명한 축성의 분노는 신의 가호의 쿨을 30초로 줄여줌. 신의 가호는 받는 모든 피해 20% 감소임. 문양을 박으면 그리 됨. 이 신의 가호는 자신이 맞을때는 항상 쿨마다 돌려줘야 됨. 차이 매우 큼.

 

다른 요령을 설명하자면 어떤 근딜러가 나한태 붙을려고 하면 근딜러가 한대 쌔게 치기 바로 직전에 신의 가호를 쓰면 매우 좋음. 신의 가호는 기절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

 

 

참회는 쿨마다 쓰면 좋음. 상대방의 키보드를 간접적으로 부술 수 있는 좋은 것임. 하지만 도트에 풀릴 수 있으니 유념바람. 심망은 굳이 무리해서 가까이 가서 쓸 필요는 없음. 걍 옆에 거슬린 놈이 있으면 그놈한태 쓰면 됨. 그러면 그사람 마우스가 다른 장소로 가있음.

 

 

희손은 아군 피가 60% 이하일때 쓰면 매우 좋음. 자신이 걸린 매즈도 품. 풀공포는 3:3 투기 기준으로 3초만에 풀림. 회바는 안풀림. 회바너프좀.

 

단일대상 힐은 성빛은 신충크리로 인한 성빛빠른시전을 재외하면 거의 쓰질 않음. 무조건 신충 빛섬 영불임.

 

다중대상 힐, 특히 필드 혹 아쉬란에서 때쟁 땐 주 힐이 빛섬에서 신성한 광휘로 바뀜.신성한 광휘는 신힘 1개 주므로 여빛을 자주 사용할 수 있음. 또한 신충이 크리가 터지면 신성한 광휘도 빠른시전이 가능하므로, 아군 다수의 피가 위험할 시에는 응격헌오를 쓰고 신충광휘신충광휘여빛신충광휘신충광휘여빛 이렇게 하면 아군 대부분은 살아남음.

 

마치며....

 

 

 긴 글 읽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신기 이대로 하면 적어도 생존은 나쁘지 않을거에요. 또한 단채 힘싸움에 있어서 신기는 무조건 필수입니다. 안그럼 아군 못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