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구인의 벽에 부딛혀 수도사전당에 멍하니 서있는 원펀맨에게 누군가 힘자랑을 합니다.

누군가 보아하니....어?


왠지 모를 반가운 마음에 사진도 찍고 룩도 맞추고



던전도 같이 돌고... 북미에서 처음 사귀는 친구가 되었슴니다



연출하나 없이 같은 룩 유저를 만난게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원펀맨 룩을 제공해주신 노부님(출처 : http://www.inven.co.kr/board/wow/2745/21342?name=subject&keyword=%EC%9B%90%ED%8E%80%EB%A7%A8)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