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사는 고수원 기반의 근접힐이 재미 있어서 했었고

사실 그거 안할꺼면 다른 힐러를 하지 왜 수도사를 하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소생이 알아서 피 적은 아군에게 여기 저기 돌아다니고

그에 맞춰서 생충으로 피적은 아군 힐 + 소생 붙은 아군 추가힐

거기에 포용시 소생6초 + 포용/생충시 소생 복사

이런것들이 만나다보니 진짜 쐐기에서 편안하게 힐합니다




결국 나는 탱커 위주로 보면서 힐 하고

소생이 알아서 피 적은 파티에게 옮겨다니고

그런 파티에게 생충의 추가 힐이 알아서 박히고 있으니

진짜 너무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