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위 유저 대전 250승을 달성하면 왜소한 공포뿔을 보상으로 줍니다.

 

얻기 쉽지 않은 업적이지만 250승을 위해 대전에서 유저들이 많이 쓰는

 

와켓몬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래 리스트에 없는 와켓몬 중에 대전에서 좋은 놈이 있다면 댓글로 써 주세요. 추가하겠습니다.

 

 

[[인간형]]

 

심술보(S/S)

 - 극속이라는 점을 이용해 회피에 유용하고 스턴기도 있어 추가 공격 기회도 갖는다

 - 극속형이지만 기본 공격력이 좋다

 - 심술보 터뜨리기와 비장의 주먹으로 상남자의 펫처럼 쓰려고 했다간 개털릴 수 있으므로 주의

 

새끼 깡충이(S/S)

 - 인간형이지만 의외로 언데드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것은 혀 채찍도 있지만

 - 스턴기 때문인데 막타를 스턴기로 넣으면 언데드 종특이 기절에 막혀버린다

 

광물 야금이(S/S)

 - 극속형이 무려 341의 속도를 보여 좋으며 특히 데미지 감소기가 명품이다

 - 몸통 박치기가 쿨이 짧고 데미지는 높으며 인간형 종특으로 체력 회복이 가능해 오래 버틴다

 - 데미지 감소기와 함께 조합해 상대방에게 짜증을 유발시켜보자

 

꼬마 나쁜 늑대(S/S)

 - 발키르나 유령 염소의 유령출몰 다음에 내보내어 회피기를 켜고 야수울음을 박아넣으면

 - 상대방은 데미지를 크게 입거나 그게 무서워 교체를 하게 되므로 어찌됐든 유리해진다

 

쿤라이 꼬맹이(P/S)

 - P/P형이 데미지는 극강이지만 속도뒤집기에서 불리하므로

 - P/S형이 대전에서는 가장 적당하다고 볼 수 있다 속도를 뒤집어놓은 후

 - 동결을 꽃은 후 몸통박치기를 쓰면 데미지 2배 혹은 상대방 교체가 이루어진다

 

새끼 바위 갈퀴(S/S)

 - 제대로 쓰면 악마같이 얄미운 놈으로 극속으로 최대 3타 공격을 먹이면서

 - 스턴기로 스턴도 시키면서 방패막이로 큰 기술은 방어해버리는 나쁜 놈이다

 - 유령 출몰은 방패로 막고 스턴을 시킨 후 교체해버리면 상대방은 약이 올라 죽을 지도 모른다

 

악마의 임프(S/S)

 - 333이라는 속도에 불태우기+인간형 종특으로 전투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피 회복이 턴마다 되고

 - 선턴으로 지옥문을 써서 상대방 펫을 강제 교체시켜버리는 희대의 악마

 - 불태우기 후 지옥문을 쓰고 후퇴해버리면서 대전을 유리하게 이끌어가자

 - 상대방이 비행일지라도 지옥문이 마법형 기술이라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심장불꽃 임프(P/S)

 - 의외로 쓰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 굉장히 좋은 와켓몬이다

 - 기본 공격에 불태우기와 마법 폭주가 나란히 있어서 큰 데미지를 꾸준히 줄 수 있다

 - 사람들이 잘 모르는 가성비 끝판왕의 와켓몬으로 한 번씩들 써 보시면 좋을 듯 하다

 

아누비사스 우상(H/H)

 - 그야말로 폭군으로 스탯도 극체력에 인간형 종특으로 잘 죽지도 않는데

 - 거기에 데미지 감소기까지 있으니 짜증이 안 날 수가 없다 공격력도 세다

 - 대전에서는 방패막기도 자주 쓰이고 파열도 종종 보인다

 

보물 고블린(H/S)

 - 음식물 쓰레기 급의 개그 와켓몬에서 명품으로 상승한 와켓몬으로

 - 디아블로를 강제구매해야 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 기본 기술 마법검이 워낙 좋고 마법폭주에 회피, 차원문까지 있어서

 - 회피켜고 칼질해도 되고 칼질하다가 위험하면 차원문 타고 피해도 그만이다

 - 죽을 때 모션이 애처로우므로 궁금하신 분들은 구매해보자

 

호기심 많은 새끼 울바르(P/P)

 - 극힘형답게 무식하게 공격력이 좋으면서 미끼 덫이라는 특이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데

 - 라그나로스의 그것과 동일하여 이 덫이 언제 터지느냐에 따라서 판이 뒤집힐 정도이다

 - 광역 공격도 갖고 있으며  그 데미지도 후덜덜하다

 - 경매장 거래가 불가능하여 어린이 주간 외에는 얻을 수 없는 귀하신 몸

 

 

[[용족형]]

 

에메랄드 새끼 원시용(P/P)

 - 데미지 감소와 에메랄드의 꿈으로 버텨 상대방에게 개짜증을 유발하는 와켓몬

 - 깨물리면 엄청 세고 좀 때릴라 치면 버티다가 피를 채워버려 결국 상대방은 말려죽게 된다

 - 특히 에메랄드의 꿈 3턴을 겪으며 점점 피가 많이 차는 광경을 보고 있노라면 속이 뒤집어진다

 - 체력회복이 많고 한방이 강해야 하므로 P/P형 말고는 쳐다보지도 말자

 

위라, 위론의 자손(P/S)

 - 천신 와켓몬으로 얻기는 다소 힘들지만 기술 배치가 독특한 와켓몬

 - 광역기로 데미지를 꾸준히 주면서 천신의 축복을 쓰고 교체하여 버티다가

 - 위험하다 싶으면 생명교환으로 피를 뒤집어 개짜증을 유발한다

 - 일찍 못 잡으면 결국 광역기로 우리팀 피가 걸레가 되는 걸 볼 수 있다

 

작은 청동 새끼용(S/S)

 - 수정 감옥이 있어 극속이라는 점과 맞물려 추가 턴을 잡을 수 있으며

 - 기본 공격기가 속도에서 유리하면 데미지가 커지므로 수정감옥과 조합해서 극딜을 퍼부어보자

 - 수정 감옥에 비전 폭풍을 쓰는 바보짓은 하지 말자

 

새끼 화살요정용(S/S)

 - 자매품 황천의 요정용에 비해 높은 몸값을 자랑하며 속도는 305로 325인 황천의 요정용보다는 느리지만

 - 다른 스탯이 조금 더 좋다 황천의 요정용과 같이 생명교환으로 판을 뒤집을 수 있어서 대전에서 종종 쓰인다

 - 유저대전에서 비행과 언데드가 자주 출몰한다는 점에서 비행의 카운터인 이 놈은 명품이다

 - 황천의 요정용도 나쁘진 않지만 체력이 좀 적다는 것이 흠

 

 

[[마법형]]

 

놀드랏실 위습(S/S)

 - 마법형에서 보기 드문 극강의 속도를 지닌 와켓몬으로

 - 섬광 이후 빛을 써서 극뎀을 퍼부어줄 수 있어 자주 쓰이며 속도는 갑이지만 체력은 종이비행기 수준

 - 중수 이상의 대전에서는 워낙 수가 빤히 보이기에 교체해버리면 그만이라 사용할 때는 신중을 기하자

 

마력 깃든 빗자루(S/S)

 - 마법형인데 기계류 기술을 갖는 특이한 와켓몬으로

 - 모래폭풍, 청소 끝 등등 기술배치도 특이해 인기가 있다

 - 개인적으로는 별로라고 생각되지만 유저대전에서는 꽤 많이 보인다

 

마법 등불(B/B)

 - 등불 시리즈 중에서 특이하게 소원 스킬을 갖고 있는 놈으로 소원 하나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 정령형 공격기도 있어 조합을 다양하게 짤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살아있는 점액(P/S)

 - 진화 스킬로 무식한 데미지를 비행에게 입히면서 P/S라는 점을 노려 속도까지 뒤집어 볼 수 있다

 - 진화 하나만으로 유니크한 가치를 뽐낸다

 

새끼 유령 호저(H/S)

 - 공굴리기 이후 눈 먼 가시와 정령의 일격 콤보도 괜찮고 아니면 영혼의 수호도 괜찮다

 - 영혼의 수호를 제대로 쓰려면 공굴리기로 선 턴을 확보하고 쓰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오징어 시드(H/P)

 - 마법형인데 물 기술을 갖는 특이한 와켓몬

 - 큰 기술에 기본적으로 강한 종특을 갖으면서 거품으로 방어도 한다

 - 정화의 비나 소용돌이는 취향껏 선택하자 소용돌이 말고 간헐천이었으면 더 좋았을 거라 생각한다

 - 얻기가 어렵다 경매장도 무지하게 비싸다 난 있으니까 상관없다

 

코끼리 아기씨(H/P)

 - 엘레크의 기묘한 모험 업적을 달성하면 겟할 수 있는 와켓몬으로 야수가 아닌 마법형이다

 - 와켓몬 최고 난이도의 업적을 달성해야 얻을 수 있는 놈으로 업적펫은 OP에 준하는 성능을 지니게 해주는

 - 블리자드의 정책처럼 달빛섬광 이후 사용하는 엘레크가 날아오르면 이라는 스킬은 사기급

 - 50%의 확률이지만 운이 좋다면 거의 투샷 원킬에 달빛 아래에서는 무조건 선공으로 나가는데다가

 - 마법형 종특에 높은 체력, 그리고 힘까지 받쳐주어 대전에서 욕이 나올 정도로 좋다

 - 하지만 운이 없다면 암걸린 느낌이 무엇인지 간접체험 가능, 암세포도 생명이라는 위로는 필요없다

 

 

[[비행형]]

 

까마귀(S/S)

 - 어둠소환과 야밤의 일격 콤보는 까마귀만의 특권

 - S/S가 아니라면 반피이하에서 쓰레기로 전락하므로 반드시 대전에서만큼은 S/S를 쓰자

 

고원 칠면조(P/S)

 - 꽤 쓸만한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와켓몬이다

 - 상대를 2턴 동안 잠들게 만드는 기술이 있어 우리 펫 교체를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P/S가 최선이기 때문에 쪼기가 낫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 순례자의 감사절 업적 펫인 포동포동한 칠면조랑 다르다 헷갈리지 말자

 

무시무시 꼬마 까마귀(P/P)

 - 한동안 사람들을 멘붕에 빠트린 한정소장판을 사야만 겟할 수 있는 와켓몬으로

 - 9만원이라는 가격이 이제껏 유료펫을 op로 만들지 않았던 블리자드의 마음을 바꿨는지

 - 그야말로 명품 특히 안주의 축복은 적중률뿐 아니라 공격력까지 4턴이나 올려준다

 - 다른 펫의 기술 2개를 합쳐놓은 사기급 안주의 축복에 선턴잡는 비행형에

 - 시체먹기로 피 회복을 하면서 P/P이기에 시너지까지 완벽하게 본다

 - 특히 반피이하로 떨어지면 시체먹기를 통해 속도까지 도로 뒤집는 걸 보면

 - 9만원이 아깝지 않다 추가로 자체 귀여움 탑재

 

용 연(S/S)

 - 매우 구하기 힘든 TCG펫으로 암시장에 올라오므로 골드를 두둑히 챙긴 후 노려보는 것도 좋으나

 - B/B와 S/S 두 가지 타입이 있기에 암시장에서 구매하는 것은 스탯에서 어느 정도 위험부담이 있다

 - 화산이라는 유니크한 스킬이 있는데 3턴 지속에 턴마다 25%확률로 기절을 유발하는 스킬이라 체감 발동률이 높고

 - 번개부르기가 있어서 화산과 조합하여 쓰면 궁합이 척척 맞는다

 - 크기가 매우 크고 아름다우며 만나빵을 먹이고 데리고 다니면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다

 - 난 S/S이다 하하하하하

 

왕실 공작새(P/B)

 - 드레노어 사냥기를 완료하면 얻는 와켓몬으로 얻기가 그다지 어렵지 않으며

 - 현란한 춤과 죽은척 하기를 지닌 비행형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다

 - 댄스 한 번 추고 죽은척 하기로 교체를 유도하면 우리 펫 전부 선턴으로 활개칠 수 있다

 - 기본 공격기는 3연타 공격을 노리는 편이 훨씬 효율적인 건 당연지사

 

츠츠, 츠지의 자손(P/S)

 - 비행형 주제에 정령형 다단 공격인 화염깃털을 갖고 있어 기계펫에 우월하며

 - 마법폭주를 걸고 깃털을 퍼부으면 상대방은 멘붕에 빠지게 되는데

 - 여차하면 죽은척 하기로 피해버리면 상대방은 흰 깃발에 마우스를 점점 가까이 가져가게 된다

 - 마법폭주는 유령출몰이나 독 스킬과의 연계가 짱짱하다

 - 황제게가 나오면 깃털 대신 선제공격을 쓰자 황제게 들고 나오지 좀 말자

 

파수꾼의 친구(P/S)

 - 비행형인데 마법형 기술로 뒤덮인 유일무이한 와켓몬이라는 점에서 대전에서도 매우 좋다

 - 같은 비행을 만나면 고이 찢어발겨주자

 - 펫이 예쁘기까지 하며 심지어 가격도 싸고 얻기도 쉽다

 

 

[[물형]]]

 

그나투스의 새끼(P/B)

 - 물 주제에 물 기술도 모자라 정령형 기술까지 갖춘 특이한 와켓몬으로 유저대전에서 인기가 높다

 - 특히 패치를 통해 명품으로 거듭난 벼락을 보유하고 있어 광딜팡팡 조합에서 꼭 나온다

 - 여차하면 땅으로 숨었다가 박치기를 유발하는데 당하면 속이 뒤집히게 된다

 

오싹군(H/S)

 - 펭귄 3형제 중에서 귀여움을 담당하는 귀요미 와켓몬으로 펭귄 특유의 기술을 지닌다

 - 동토 펭귄과 펭구와 함께 개그 조합인 것처럼 보이지만

 - 개못생긴 동토 펭귄을 빼고 여기에 피에르를 넣어보자 더 이상 개그조합이라고 무시할 수 없게 된다

 - 눈보라를 부르고 배밀이로 썰매를 타면 운 좋으면 명품조합 운 나쁘면 개그쇼가 된다

 

늪 소란개구리(B/B) 혹은 진흙 폴짝이(B/B)

 - 판다리아 시대가 지났기 때문에 폴짝이 쪽이 구하기가 쉬울 듯 하다

 - H/B형은 속도에서 뒤지므로 B/B형이 좋으며 손가락 골절이 아닌 이상 언데드 상대로 절대 질 수가 없다

 - 거품으로 마력의 쇄도나 강철 대포도 막아낼 수 있으나 주의할 것은 다단 기술로

 - 한 턴에 거품이 무효화되어 버리므로 대전에서는 잘 알고 써야 한다

 

가시집게 꽃게(P/P)

 - 영원의 섬에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 드레노어 필드에 거의 비슷한 와켓몬이 널렸는데 차이점이 있다면 얘는 회복기가 있다는 점

 - 도려 핏물 콤보가 제대로 들어가면 다행인데 중수 이상에서는 수가 빤히 보이기에 쓰기가 힘들다

 

덥석이(P/S)

 - 일퀘에서는 당연히 으릉이가 좋지만 속도가 중요한 유저대전에서는 덥석이 쪽이 낫다

 - 언데드와 동물 모두에 극강이므로 제대로 쓴다면 무서운 성능을 발휘한다

 - 보통 도려 핏물을 많이들 쓰는데 다른 기술도 괜찮으므로 창의적으로 활용해보자

 

마법가재(H/H)

 - 껍질방패도 짜증나 죽겠는데 소생의 안개에 소원까지 가지고 있어 동방불패 같은 극혐 와켓몬

 - 위라와 해바라기 조합으로 나오면 어찌어찌 이긴다해도 상처뿐인 영광 같다

 - 맘먹고 잡으려고 마력의 쇄도나 강철 대포도 쏴보고 지옥문도 써보고 자폭도 써보지만 저 조합은 당할 수 없다

 - 갑각류를 멀리하자

 

황제게(P/P)

 - 후려치기+껍질방패+힐 -> 극혐

 - 물결쇄도+껍질방패+힐 -> 초극혐

 

 

[[정령형]]

 

꼬마 라그나로스(P/P)

 - 극강의 힘을 지닌 와켓몬으로 유저대전을 하면 대부분의 유저들이 바닥에 마그마 덫부터 깔고 시작한다

 - 덫을 조정해서 터뜨릴 수 있고 덫이 터진 후 평타공격을 쳐맞으면 바로 주님곁으로 직행하므로

 - 대전 시작전에 라그나로스를 확인했다면 덫을 깔지 못하게 선출전 와켓몬을 고민해서 고르자

 - 화염의 자손도 있어서 명품급의 반열에 들지만 속도가 그만큼 느리므로 주의

 

노래하는 해바라기(H/B)

 - 화창한 날씨에 힐을 계속하는 극혐 와켓몬으로 위라와 마법가재와 조합하면 악마가 웃고 있는 듯 하다

 - 사나운 개 콧등 아물 틈이 없다 업적을 할 게 아니라면 저 조합은 자제하자

 

불길한 불꽃(P/S)

 - 정령기술 조합도 가능하지만 마법형 기술이 있어 기술 조합이 다양해져

 - 유저대전에서 많은 기계류와 비행류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

 - 가성비가 뛰어난 편이므로 하나 구매해두자

 

비취안개 춤꾼(S/S)

 - 산성비라는 스킬은 정화의 비와 광역공격이 합쳐진 매우 좋은 스킬이고

 - 폭우의 춤으로 체력회복 및 극딜이 가능하여 판을 뒤집을 수 있는 명품으로

 - 스탯까지 극속이라 상대하기가 쉽지 않다

 - 산성비 대신에 간헐천을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간헐천으로 교체를 유도해 한 방 더 먹이자

 - 개인적으로 정령계에서 OP라고 생각되는 와켓몬

 

하롱하롱 고대정령(B/B)

 - 유료 펫이라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저대전에서 상당히 좋은 와켓몬

 - 특히 유니크한 스킬 가을바람은 상대방 전체 적중률을 떨어트리는 동시에 우리편 체력을 회복시켜 주는 기술

 - 실신씨앗을 뿌려놓고 무쇠껍질로 공격과 방어를 하면서 가을바람으로 버티다가 씨앗이 터지는 때를 노리자

 - 계절 별로 색이 4가지로 바뀌어 이 펫을 가지고 있으면 와우의 계절변화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 가끔 햇빛을 받아 광합성을 한다 궁금하면 구매해보자

 

꼬마 눈사람(B/B)

 - 뛰어난 가성비로 사랑받는 와켓몬으로 눈덩이를 던지는 대신 마술모자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 기계류와 비행류에 강하며 눈보라를 부르고 동결을 꽃아넣는 뽕맛을 보면 이 펫의 진가를 알 수 있다

 - 쿤라이 꼬맹이나 겨울 도우미 시리즈와 조합이 궁합이 잘 맞으나 상대방에게 날씨 와켓몬이 있다면 주의

 

 

[[기계형]]

 

감쪽같은 기계 서리멧돼지(S/S)

 - 드레노어 뉴비로 유도탄도 좋고 돌진도 좋다 취향껏 선택하자

 - P/P라면 돌진이, S/S라면 유도탄이 적합할 듯 하고 미끼가 있어서 대전에서 좋다

 - 먹어치우기라는 기술로 공격과 체력회복이 동시에 되어 미끼와 조합하면 굉장히 오래 버티며

 - 먹어치우기로 계속 버텨서 다음 미끼 턴까지도 바라 볼 수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

 

꼬마 폭탄(H/S)

 - 가성비가 매우 좋으며 지뢰를 깔고 여차하면 자폭해버리는 방식으로 대전에서 쓰자

 - 속도가 빠른 편에 속하고 체력도 평균 이상은 되어 자폭 타이밍 계산이 손쉽다는 것이 최대 장점

 

노움 태엽돌이(S/B)

 - 포탑이라는 독특한 기술을 가진 와켓몬으로 포탑은 거의 대전에서 고정으로 쓰인다

 - 기계이면서 같은 기계에 강한 정령형 기술을 갖고 있고 속도도 빠른 편

 - 포탑은 번개부르기와의 조합에서 극강의 성능을 보이므로 상대방에게 태엽돌이가 보이면 번개부르기는 자제하자

 - 특히 포탑에 검은 발톱에 번개부르기를 당하면 그 판은 끝났다고 볼 수 있어 야금이와의 조합을 조심하자

 - 재조립도 있어 피 회복도 심심치 않게 대전에서 쓰인다

 

다크문 비행선(H/B)

 - 미끼와 자폭을 갖고 있어 미끼를 쓰고 자폭 타이밍을 맞출 수 있어 조심해야 하며

 - 유도탄의 데미지도 만만치 않다

 - 미끼는 되도록 다단기술로 한 턴에 없애버리고 자폭은 피하거나 적중하지 못하게 막는 것이 좋다

 

블링이(S/S)

 - 극속의 기계형으로 뎀감기도 좋고 선물을 던지는 것도 나쁘지 않다

 - 동전던지기를 맞으면 야수형은 버티지를 못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 동전던지기는 검은 발톱이나 무리 사냥과 같이 야금이와 조합하게 될 경우 재앙급 스킬이 된다

 

악동로봇(S/B)

 - 렌즈 반사광은 대전에서 고정으로 가는 것이 좋다

 - 위상차 광선도 좋고 북극곰도 좋은데 곰퉁이는 기본 3연타라 거품이나 미끼를 한 턴에 없앨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여차하면 기계 종특으로 부활한 후 아마겟돈을 쓰자 정말 펫을 알뜰하게 쓸 수 있다

 

원령의 아들(P/P)

 - 기술이 하나같이 전부 좋은 구성으로만 되어 있는 보기 드문 와켓몬으로

 - 극힘형에 속도는 느린편이라 주로 데미지 감소기와 함께 피 회복기를 쓰게 된다

 - 정말 오래 잘도 버티므로 대전에서 밥값을 충분히 하고도 남을 정도로 좋다

 

판다렌 기계용(S/S)

 - 마법의 극강 카운터로 속도도 빠른데다가 미끼까지 있어 얄밉다

 - 벼락이 워낙에 좋아져 기계용을 늦게 죽이면 죽일수록 판이 불리하게 돌아가므로

 - 3라운드에 기계용과 맞짱을 뜨게 된다면 벼락을 조심하자

 - 머칼롯과 퓨즈폭탄과의 조합을 만나보면 욕이 절로 나온다 머칼롯이 갖고 싶다 ㅠ

 

 

[[야수형]]

 

고산여우(S/S)

 - 여우류 중에 유일하게 극속인데 현란한 춤과 데미지 감소기, 그리고 질풍까지 갖추어 가성비 최고이다

 - 죽을 때가 다 되면 현란한 춤을 꼭 쓰고 장렬하게 전사하자

 

꼬마 공포뿔(P/S)

 - 공포뿔 3형제 중에서는 대전에서 가장 최적화된 와켓몬이다

 - 왜소한 공포뿔이 힘은 더 좋으나 341이상의 와켓몬 상대로는 속도를 뒤집을 수 없으므로

 - 대전에서는 꼬마가 가장 갑이라고 할 수 있으며 야수계의 폭군으로 못 잡는 동물이 없다

 - 뿔 박기와 원시의 포효는 당해보면 공포뿔 개객기 외칠 수밖에 없다 너프가 필요하지 않나 싶다

 

끓어오르는 새끼 바실리스크(H/S)

 - 사람들이 잘 모르는 극강 명품

 - 수정감옥 이후 난타를 써서 난타를 두 번 먹이면 최대 6연타가 가능해지고

 - 여차하면 죽은척하기로 회피와 교체를 동시에 턴 낭비없이 할 수 있다

 - 선턴을 잡지 못하면 쓰레기와 다름없으니 반드시 선턴을 잡자

 

복수심에 불타는 새끼 호저(H/P)

 - 공굴리기 이후 휩쓸기로 날뛰다가 큰 기술이나 도트 데미지는 영혼의 수호로 막아버리는 깡패

 - 영혼의 수호때 다단 공격을 퍼부었다가는 큰일난다

 - 영혼의 수호는 가급적 선턴일 때 쓰는게 좋으므로 공굴리기를 적극 활용해 속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산너구리 판다(P/S)

 - 언데드와 동물 상대로 강하고 야수임에도 불구하고 정령형 도트 공격기가 있어 기계에도 강하다

 - 다른 너구리 시리즈들이 개그 수준의 성능이지만 산너구리만큼은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 P/S를 살려서 땅 속에 숨는 것도 좋다

 

새끼 죽음살무사(S/S)

 - 341의 경이적인 속도와 눈 머는 독으로 그야말로 판다리아 때 깡패로 이름이 드높았던 와켓몬

 - 눈머는 독 이후 독을 걸고 2연타로 깨물면 피가 너덜너덜해진다

 - 드레노어로 와서 눈 머는 독의 턴이 4턴으로 늘어나 다소 너프되었고 공격력도 약해졌으나

 - 여전히 유저대전에서 명성이 드높다

 - 반드시 S/S여야 눈 머는 독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다

 

수정 거미(H/S)

 - 잘 알려지지 않은 와켓몬으로 성능이 매우 우수하다

 - 수정 감옥 -> 유리 거미줄 -> 새끼 거미 떼로 한 번에 무지막지한 뎀딜이 가능해진다

 - 반드시 선턴을 잡아야 효율이 극대화되며 쓰고 나서는 반드시 다른 펫으로 교체를 하자

 

쉬푸, 쉬엔의 자손(P/P)

 - 천신 와켓몬 중에서 츠츠 다음으로 성능이 뛰어나고 외모도 귀엽고 고양이 집사에 들어가 인기가 많다

 - 영혼발톱이라는 기술이 달빛 날씨에서 빗나감이 뜨지 않는데다 데미지가 무시무시해서 좋으며

 - 달빛은 다른 와켓몬에게 맡기고 어슬렁과 조합해 먹기를 쓰면 고양이 같던 게 호랑이로 다시 보일 정도

 - P/P형인데 복수 스킬은 왜 준 건지 이해가 잘 가진 않는다 어차피 어슬렁 쓸 거긴 하지만

 

어린 디메트로돈(P/P)

 - 선공이라는 스킬이 있어 P/P와 맞물려 최적이고 삼단 후려치기는 속도와 관계없이

 - 랜덤으로 3연타까지 노려볼 수 있는데다가

 - 되받아치기로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

 - 잘 알려지지 않은 와켓몬인데 한 번씩들 써보자

 

잔달라 발가락야금이(S/S)

 - 휩쓸기와 원시의 포효, 그리고 검은 발톱의 3종세트는 그 자체로도 좋고 조합과의 연계에서도 최고이다

 - 야금이류는 모두 체력이 종잇장과 같으므로 극속형이 대전에서는 정답이다

 - 언데드, 동물에게 모두 강한데다가 조합으로 쓰면 기계한테도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 번개부르기와 포탑, 화염의 자손이나 뿌리의 자손과 연계해서 제대로 성능을 발휘한다

 

 

[[동물형]]

 

토끼(S/S)

 - 극속이 아니면 쳐다보아서는 안 된다

 - 회피 이후 질풍 그리고 숨기는 그냥 고정 가는 것이 진리이고

 - 357의 속도로 여러 대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고 언데드와 정령에 고루 강하다

 - 토끼를 잘 쓰는 자는 고수라고 할 수 있다

 

깐토리(P/S)

 - 데미지 감소기와 속도 증가기 중에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고

 - 도토리로 언데드를 마음껏 괴롭혀 줄 수 있다

 - 언데드 상대로는 긁기가 좋으며 핏물 펫과 연계하려면 나무 갈갈이가 낫다

 - 깐토리 외에도 다수의 다람쥐가 완전 동일한 기술과 스탯을 갖고 있으므로 아무거나 쓰자

 

 

[[언데드형]]

 

누더기 강아지(H/P)

 - 언데드에 최적화된 스탯을 가진 와켓몬으로 야수 울음에 시체 먹기까지 가져 명품이라 할 수 있다

 - 시체 먹기만 잘 쓴다면 징하게도 잘 버티며 특히 유령 염소나 발키르와 조합하면 시체 먹기가 더 좋아진다

 

병든 다람쥐(H/P)

 - 진균 포자를 쓰고 나서 동물 쇄도로 적을 녹여버릴 수 있고 이 때는 달빛 와켓몬과 조합하면 효율이 좋다

 - 요정용과 쉬푸가 조합으로 많이 쓰인다

 - 여차하면 언데드 종특으로 부활후 시체폭발로 상대방을 알뜰하게 괴롭힐 수 있다

 - 역병 걸린 다람쥐와 전혀 다르므로 헷갈리지 말자

 

비글스워스 씨(S/S)

 - 언데드이면서도 325의 속도를 갖는 드문 와켓몬으로 목줄 수집 공격대 보상 펫

 - 극속을 살려 암습이 좋고 얼음회오리와 얼음무덤 콤보가 뽕맛이 좋은데 순서는 상관없으므로

 - 상황에 맞추어서 콤보를 꽃아넣자

 - 언데드이지만 암습 덕에 동물에게 강한 면모를 보인다

 

새끼 화석 랩터(P/S)

 - 고대의 축복과 뼈 폭풍이 있어 광역기를 턴마다 써 주면서 최대한 버티는 것이 가능해지므로

 - 이 펫을 빨리 잡지 못하면 상대방은 피가 걸레가 된다

 - 일일퀘스트보다 대전에서 훨씬 특화된 성능을 내는 펫으로 고고학 펫 중에 구하기 가장 쉽다

 

새끼 흡혈 박쥐(P/S)

 - 예전 카라잔 이벤트 시절 공장 텐리스 블러드마크를 잡으면 업적 보상으로 주었던 박쥐 펫으로

 - 야수가 아닌 언데드라는 점에서 유니크한 매력을 지닌다

 - 무모한 공격으로 극딜을 퍼붓다가 죽으면 다시 살아나 또 극딜을 퍼부을 수 있다

 - 이 펫을 보유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는 거 새끼 흡혈박쥐랑 다르다는 거 그치만 난 있다는 거 하하하하

 

세드의 아들(P/S)

 - 속도가 빠르면 오히려 별로 좋지 않은 언데드 특성상 P/S라 불리할 것 같지만 속도가 느린 편이라 다행

 - 기술 배치가 마치 흡혈귀하라고 준 것처럼 상대방 피 빼고 내 피 채우는데 아주 특화되어 있다

 - 오래 버티면서 상대방을 말려 죽일 순 있는데 데미지가 강하진 않아 성격 급한 사람은 쓰기 힘들 것 같다

 

스컬지 새끼용(H/H)

 - 흡혈 기술에 높은 체력, 언데드 종특, 강한 기본 공격력까지 겹쳐 토끼 등의 몇몇 동물을 제외하면

 - 천적이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뛰어나다

 

안식에 든 위지트(S/S)

 - 비글스워스 씨와 같이 325의 극속형 언데드몬으로 성능이 극히 우수해 명품이라 할 수 있다

 - 특히 어둠소환과 정령의 일격으로 큰 데미지를 빗나감 없이 꽃을 수 있고 마법형 기술이라

 - 비행펫 상대로 큰 데미지를 주면서 동시에 속도까지 뒤집은 후 바로 암습을 갈길 수 있다는 큰 장점

 - 할로윈 축제가 아니라도 경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유령 고양이와는 급이 다르므로 꼭 구매하자

 

역병매(P/S)

 - 일일퀘에서는 H/H형을 많이 쓰지만 대전에서는 P/S가 많이 활용된다

 - 감염된 발톱 시체먹기는 고정가야 편하고 비상과 정령의 일격은 취향껏 선택하자

 - 조류 같아 자꾸 비행형 같지만 엄연한 언데드로 속도가 느리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영혼게(H/H)

 - 머나먼 유령의 땅 해안가에서 잡을 수 있는 필드 와켓몬이다 하나 잡으러 떠나자

 - 후려치기와 물결쇄도 그리고 껍질방패는 거의 대전에서는 고정이라고 볼 수 있으며

 - 자힐기가 없기에 황제게만큼은 아니더라도 가성비 극강의 효율을 보인다

 - 반드시 H/H형이어야 한다

 

유령 염소(H/H)

 - 동물 지배자 가방 보상에서 나오는 와켓몬

 - 공격기는 언데드형과 동물형 중에서 취향껏 선택가능하고 에터리얼이 대전에서는 좋으며

 - 발키르와 같은 유령출몰을 가지고 있어 좋은 효율을 보인다

 - 발키르가 질렸다면 염소를 써보자

 

태어나지 않은 발키르(B/B)

 - H/H형이 있음에도 B/B를 추천하는 것은 대전에서 발키르와 유령염소가 판을 치기 때문이다

 - 유령출몰이 워낙 대전에서 알아주다 보니 누구나 발키르를 갖고 나오는데

 - 한 턴에서 발키르끼리 붙었을 때 동시에 유령출몰을 누르게 되면 B/B형은 성공하고 H/H형은 실패하고

 - 실패도 모자라 언데드 종특 없이 바로 죽어버린다 버그가 아니라 의도된 사항인 듯 하다

 - 따라서 대전에서만큼은 B/B를 추천한다

 - 노스랜드에서 포획할 수 있으나 서버간 필드 통합으로 포획하기 어려워졌다 행운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