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탯은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만을 적은 것입니다.

 

계속 업데이트 중입니다.

 

 

 

<<인간형>>

 

광물 야금이(S/S)

 - 341이라는 빠른 속도와 껍질방패라는 뎀감기, 그리고 몸통 박치기가 아주 조화롭게 어우러진 와켓몬

 - 껍질방패를 쓴 후 몸통 박치기를 하면 박치기 데미지를 방패가 흡수하고 인간형이기에 데미지를 주면 피회복까지

 - 취약할 때가 있다면 껍질방패가 끝나서 다음 껍질방패를 리필하기까지 걸리는 시간.. 하지만 죽이기 쉽지 않다는 거

 - 경매장에 극속형이 싸게 올라왔다면 냅다 지르도록 하자

 

유혹의 자매(S/B)

 - 사랑의 포로라는 기절스킬은 선 턴일 때 위력을 발휘하므로 이 펫의 최대속도가 나오는 SB형이 최선의 선택

 - 저주 두 가지를 갖고 있고 특히 파멸의 저주를 갖고 있는 "인간형"이라는 점이 메리트

 - 채찍으로 평타를 갈겨도 되고 고통을 걸어도 좋다 인간형이기에 고통도 괜찮다

 - 치고 빠지는 게릴라 전법이 적합한 와켓몬

 

 

 

<<용족형>>

 

작은 청동 새끼용(S/S)

 - 용족은 무조건 PP라는 일종의 선입견을 깨어버린 와켓몬으로 드레노어 소패치 때 추가되었다

 - 평타공격이 속도가 빠를 때 데미지 판정이 더 큰데다가 수정감옥까지 갖고 있어 SS가 진리이다

 - 수정감옥과 평타를 섞어 가열차게 깨물어주다가 전사하기 직전에 비전폭풍을 쓰고 죽으면 아주 알차다

 - 이건 사람들이 잘 모르는(?) 팁인데 망측이랑 조합해서 쓰면 아주 좋다는 거~ 나만 알려고 했다가 알려줌 ㅋ

 

 

 

<<마법형>>

 

관찰의 눈(P/P)

 - 샤트라스에서 관찰자 오루모를 잡으면 약 23%의 확률로 드랍한다는 귀하신 몸으로 경매장 가격이 비싸다

 - 공굴리기가 있어 속도는 무제한으로 올라갈 수 있고 PP 고정인데 평타는 비전 작렬이기에

 - 공을 열심히 굴려 속도를 높인 후 선턴을 잡으면 렌즈 반사광을 쓰고 비전 작렬을 팍팍 날리는 것이 좋다

 - 체력이 1319로 좀 많이 약한 것이 단점이지만 운영만 잘 해주면 이 놈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 렌즈 반사광의 확률이 50%인 것이 정말 아쉽다는 게 단점

 

격노의 파편 (H/P)

 - 파편 3남매 중 가장 쓸만한 녀석으로 언데드이면서 마법형 기술을 갖고 있는 와켓몬

 - 하지만 파편 3남매 중에서 그나마 낫다는 거지 셋 다 성능은 대전에서 그저 그런 수준

 - 광역 데미지를 주는 평타공격을 적극활용하여 최대한 버티는 것이 좋다

 

심연불이(P/P)

 - 스탯이 PP 하나뿐인 고정이라는 것이 참으로 맘에 들지 않지만

 - 불태우기 / 불타는 대지 / 화산 이라는 아주 훌륭한 기술 배치를 가진 와켓몬으로 기계와 마법형에 유연한 대처가능

 - 하지만 속도가 느려 초심자에겐 부적절하며 극힘이라는 것을 이용해 도트 게릴라 전법이 최선

 

하이잘 위습(S/S)

 - 스탯이 매우 황송하게도 SS 고정인데다가 회피기술이 있다

 - 거기에 평타는 비전작렬, 회복기는 소원이다

 - 키 185cm에 면상은 정우성인데 태어나보니 재벌아들이라고 하면 되겠다

 - 블리자드의 마법펫 사랑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와켓몬

 

혼돈발바리(P/B)

 - 273이라는 대단히 어정쩡한 속도는 속도감소를 주는 평타로 대체하고

 - 시체먹기와 지옥문을 적절히 활용하면 평타는 치는 수준의 펫이라고 할 수 있다

 - 여기 안 넣으려고 했는데 시체먹기가 있는 마법형이라 넣어줌 ㅇㅇ

 

 

 

<<비행형>>

 

물가 반딧불이(H/S)

 - 선제공격 / 치유의 물결 / 회피의 기가 막힌 스킬배합을 가진 필드 와켓몬

 - 기본체력도 높고 왠만해선 잘 죽지도 않아 상대에게 짜증을 유발한다

 - 필드 와켓몬이라 구하기도 쉬우니 초심자들은 대전에서 쓰기 아주 좋다

 

새끼 테로발톱(H/P)

 - 스탯보고 기가 차서 쓰레기일 거라고 생각했으나

 - 알고보니 최강OP로 현재 와켓몬천하를 뒤흔드는 동방불패 와켓몬.. 극혐발톱이라 불린다

 - 비행형의 선공메리트는 그대로 가져가면서 정령취급도 같이 받으면서 회피기도 있고 회복기도 있다

 - 얘를 잡으려고 어중간한 물펫을 꺼냈다간 백전백패다

 - 더 속도가 높으면서 회복능력을 떨어뜨리는 까마귀나 물결쇄도를 가진 극혐의 황제게로 상대하자

 - 반피 이하로 떨궜을 때 음식물 쓰레기급의 와켓몬이 되므로 이 때가 스팟이다

 

왕실 공작새(P/B)

 - 현란한 춤과 죽은 척하기라는 명품 2콤보를 가진 착한 성능의 비행몬

 - 속도가 낮고 힘이 좋은 펫들과 조합하면 팀의 승리를 책임진다 뿌뿌뽕~

 - 언데드류 와켓몬과의 조합은 금기

 

익키(P/S)

 - 퀘스트 보상펫은 와우 역사상 대부분 쓰레기였지만 익키만큼은 예외다

 - 날개짓 / 검은발톱 / 회오리바람의 아름다운 3중주가 이 펫의 핵심

 - 검은발톱에 펫 교체로 미리미리 대처하는 나같은 고수에게는 예외라는거

 

태양불꽃 칼리리(P/S)

 - 스킬배치가 아주 합리적인 정약용급 와켓몬

 - 고도화상 / 불타는 대지 / 지지기로 기계펫을 조져버릴 수 있다

 - 지지기로 적절한 타이밍에 선턴으로 돌아서면 승리의 여신이 미소짓기 시작할 것이다

 

파수꾼의 친구(P/S)

 - 비행형이면서 마법형 기술을 가진 와켓몬으로 이런 펫은 이 놈이 유일하다

 - 기절시키는 기술에 에테리얼까지 있어 대전에서 상당히 괜찮고 여관 퀘로 구하기도 쉽다

 - 외모도 예뻐서 데리고 다니면 눈에 띄지만 너무 흔해 희귀성은 떨어진다

 

폭풍날개(P/B)

 - 고유(서로 다른) 애완동물 600마리 수집 업적인 "많아도 너무 많은 애완동물!" 업적 보상펫

 - 3연타 판정의 평타와 번개 부르기 그리고 벼락이라는 아름다운 명품스킬들이 조합된 비행펫으로

 - 판다렌 기계용과 그나투스의 새끼로 조합하면 광딜팡팡의 위대함을 볼 수 있다

 - 반피 이하에서 속도가 매우 불리해지므로 피 관리를 신경써야 하며 중독 스킬을 지닌 와켓몬과도 찰떡궁합

 

화려한 핏빛깃털(P/P)

 - 3번째 기술이 이 펫의 밥줄로 피를 빼서 다시 속도를 뒤집는 무서운 놈

 - 크리티컬로 깃털을 마구 퍼붓다가 피 뽑기로 상대에게 절망감까지 맛 보게 할 수 있지만  

 - 미끼나 거품 등의 방어기술에 걸린다면 승리의 여신이 미소 대신 급 썩소를 날릴 것이다

 

 

 

<<물형>>

 

공포의 물방울(P/S)

 - 물펫임에도 정령형 행세가 가능한데다가 화창한 날씨를 쓸 수 있어 버티기가 가능한 와켓몬

 - 색다르게 쓰고 싶다면 기절과 첨벙을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 두 마리로 기술 배치를 다르게 해서 쓰고 있는데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와켓몬

 

땅상어(B/B)

 - 바다표범과 달리 BB 고정이라 맘 편한 와켓몬

 - 꼬리치기 / 집중 / 통째로 삼키기로 가도 되고 각종 함정이나 방어기술이 짜증난다면

 - 집중 대신 해일을 넣어보자

 - 바다표범에 비해서 성능이 떨어지는 것이 좀 아쉽다

 

번개비늘 새끼 곰치(S/S)

 - 여러 스탯이 있어 SS 스탯이 잘 나오질 않아 귀한 편이며 많은 이들이 SS스탯의 존재를 모른다

 - 나만의 비밀로 하려고 했지만 애완동물 대전 게시판 분들께는 예외 >O<

 - 깊게 물기의 평타와 회피 그리고 첨벙을 갖고 있어 SS가 최고의 선택이다

 - 대전에서 비행형이나 혹은 341이상의 속도를 지닌 와켓몬만 만나지 않는다면 거의 이길 정도로 우수하다

 - 경매장을 항시 예의 주시하다가 극속형이 저렴하게 떴다면 무조건 구매를 누르자

 

새끼 바다표범(P/B)

 - 스킬배치가 물결쇄도 / 거품 / 먹기로 간다면 P/B가 최선인 와켓몬

 - 네트 페이글의 놀림을 온몸으로 받아가며 대물 50마리를 낚아야 겨우 얻을 수 있어 경매장 가격이 비싸다

 - 비행형의 선제공격이나 날개짓을 물결쇄도로 1타로 차단 가능하며

 - 거품으로 방어도 하면서 먹기로 악착같이 버틸 수 있어 성능이 대단히 우수하다

 - 핏물은 왜 준 건지 이해할 수 없다

 

새끼 히드라(P/B)

 - 꼬리치기 / 번개 부르기 / 껍질방패가 거의 모든 유저에서 고정처럼 쓰인다

 - 유령출몰에 극상성으로 염소나 발키르는 히드라 앞에서는 알아서 기어야 한다

 - 대전에서 판을 치는 유령염소의 횡포를 막아내는 몇 안 되는 정의의 용사

 

 

 

<<정령형>>

 

밤그늘 묘목(S/S)

 - 묘목 시리즈는 무조건까진 아니지만 왠만하면 극속형이 정답이다 스킬 배치에 최적이기 때문

 - 밤그늘 묘목은 채찍 / 재생 / 눈 머는 독으로 가면 된다

 - 눈 머는 독을 걸어놓고 피 회복도 걸어놓고 채찍으로 조져주면 기계펫은 무조건 흰 깃발을 펄럭인다

 - 다만 341 이상 속도의 와켓몬에게 묘목 시리즈는 병풍 뒤에서 향냄새를 맡게 될 뿐이다

 

숲 묘목(S/S)

 - 숲 묘목은 채찍 / 회복씨앗 / 뿌리의 자손으로 가자

 - 뿌리의 자손 쓰면 왜 당근으로 나오는지 이해할 수 없다 버그 픽스 좀 ("mine = 자신의 것" 이것도 좀 -_-;)

 

태양 묘목(S/S)

 - 묘목 3형제 중에서 가장 구리다

 - 차라리 PP형을 구해서 한방을 노리는 것도 괜찮겠다

 

 

 

<<기계형>>


감쪽같은 기계 서리멧돼지(S/S)

 - 스탯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와켓몬으로 돌진을 쓸 거라면 PP도 좋다

 - 미끼와 먹기로 징하게도 잘 버틴다

 -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하다

 

기계 전갈(S/S)

 - 태엽감기 / 데미지 감소기 / 눈머는 독은 진리로다

 - 자힐로 버티는 황제게나 마법가재와 같은 극혐 와켓몬들에게 아주 극약처방이 될 수 있는 놈으로

 - 경매장에 매물이 많이 풀렸으므로 극속형을 잘 구해보자

 - 극속 토끼와 함께 조합하면 다크문 조련사 크리스토프 본 피셀과의 대전에서 1렙쩔이 된다

 

바위파쇄기(P/S)

 - 25%의 로또기절을 일으키는 평타와 한 턴 한 방이 아쉬운 유저대전에서 조금 더 버틸 수 있게 하는 재조립이 있고

 - 결정적으로 명품스킬인 벼락을 갖고 있어 꽤 쓸만한 기계 와켓몬

 - 평타가 유도탄만 되었어도 얼마나 좋았을꼬.. 

 

초소형 드레나이 파수꾼(P/S)

 - 대전에서 참으로 어정쩡한 289의 속도를 갖아서 스킬 선택에 고심이 된다

 - 3번째 기술이 폭파 혹은 강철대포라는 것은 참 맘에 든다

 - 반사의 보호막을 잘 활용하는 것이 이 펫의 핵심

 

 

 

<<야수형>>

 

백색 새끼 강물 하마(H/S)

 - 야수형이면서 물 분출을 갖고 있어 특이하며 기절시키기 - 몸통박치기 콤보도 있어 최대속도인 HS형이 좋다

 - 내 눈엔 귀여운데 외모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와켓몬

 - 각종 필드 강물하마류와 스킬이 같아 아무거나 쓰자 스탯도 거의 같다

 

새끼 탈부크(S/S)

 - 아 나만 알려고 했는데 얘도 극속형이 있다 스탯이 다양해서 구하기 힘들다

 - 동물에 강한 연타기인 약탈과 언데드에 강한 연타기인 질풍이 나란히 있는데다가

 - 325 이상의 속도를 지닌 상대에도 굴하지 말라고 뿔 들이받기도 블리자드가 주셨기에

 - 대전에서 상당히 좋고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 뿔 들이받기 대신 아무 이유없이 동물 쇄도 따윌 쓸 거라면 와켓몬을 접는 것이 낫다

 

 

 

<<동물형>>

 

서리거죽 쥐(P/P 혹은 S/S)

 - 토끼처럼 쓸 거라면 질풍이 낫겠지만 새로운 스킬이 어둠소환과 연계가 가능하므로 PP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 10%에 당첨되어 공격이 빗나가면 깊은 빡침이 밀려올 것이다

 

 

 

<<언데드형>>

 

꼬마 누더기골렘(H/H)

 - 극혐발톱, 유령염소와 함께 참으로 징하게도 대전에서 많이 보이는 와켓몬

 - 체력이 어마무시하게 많다

 - 기본 평타가 광역기인데다가 시체먹기가 있고 죽을 땐 시체폭발로 곱게 뒤지지도 않는다

 - 시체먹기로 끝까지 버티면서 광역스킬을 계속 쓰고 마지막엔 시체폭발로 마무리를 하는 게 운영의 정석

 - 대전을 길고 지루하게 끌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만큼 성능은 명품급

 

망측이(H/H)

 - 돌 석상이라는 유니크한 스킬을 지녀 가치가 있는 와켓몬으로 이번에 목줄 3탄에 추가되었다

 - 평타는 가고일의 일격보다는 어둠충격이 조금 나은 듯 하고 돌 석상을 최대한 활용하고 싶다면

 - 고통의 저주를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다

 - 돌 석상 스킬은 매우 특이한데 턴 마다 큰 회복력을 보이지만 그 때마다 스턴이 걸리게 된다

 - 따라서 비전날씨와 조합하면 무시무시해진다

 - 비전날씨를 불러놓고 고통의 저주를 걸어놓고 돌로 변해버리면 상대는 깊은 빡침에 뒷목을 잡고 쓰러질 것이다

 

세드의 아들(P/S)

 - 오염된 혈액 / 원령의 손길 / 피 흡수로 흡혈귀 중의 흡혈귀

 - 징하게도 버티면서 피를 말리는 전법으로 나가라고 블리자드에서 대놓고 만들어주었다

 - 성능이 상당히 좋고 PS이지만 속도가 빠르지 않아 언데드로서 손색은 없다

 

유령 염소(H/H)

 - 언데드계의 슈퍼스타였던 발키르를 순식간에 룩딸용으로 쳐바르고 와켓몬계의 트렌드에 폭풍을 몰고 온

 - 떠오르는 신성이자 유저들의 핫아이템

 - 기본평타는 언데드형과 동물형 두 가지라서 언데드에게도 강하고 인간에게도 강하며

 - 두번째 줄의 스킬은 에테리얼과 마법 먹어치우기로 염소 VS 염소 대결에서 심장쫄깃한 심리전을 유발한다

 - 세번째 줄의 스킬은 유령출몰 고정이라고 하지만 귀신물기도 좋다

 - 6가지 기술이 전부 좋은데다가 스탯, 속도, 기술배치까지 흠잡을 곳 없어 유저대전에서 극혐발톱과 함께 최고의 인기

 - 발키르보다 무조건 빠르기 때문에 이제 발키르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는 거..

 

해골 천둥매(H/H)

 - 다양한 스탯이 있으나 HH형이 최선이다 참고로 난 운 좋게 에리스가 줘서 HH형이 바로 나왔다는 거~

 - 뼈를 떨어뜨린 후 어둠소환에 야밤의 일격을 먹여주는 것도 좋고

 - 죽음과 부패를 깔고 피를 야금야금 빼서 가늘고 길게 괴롭히는 것도 좋겠다

 - HH형은 체력이 좋아서 오래 버티기에 야밤의 일격을 2번도 쓸 수 있고 잘 하면 3번까지도 가능하다

 - 역시 경매장에 싸게 나올 때를 노려보자

 

 

댓글로 또 쓸만한 놈 있으면 추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