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하이잘 서버에 닉을 밝힐수 없는 누군가입니다

 

오늘 추천드리고 싶은 펫들은 대전에 널려있는 망할 언데드들에게 시원한 엿을 선사하는것이 가능한 펫들입니다

 

첫째: 유령 새끼 서리늑대

 

요즘은 이놈 없이는 거의 팀을 짜지 않습니다. 강력한 팀힐에 동물 타입 공격, 그리고 부활타밍에 쓰는것이 가능한 강력한 피니셔를 모두 가지고 있는 놈이죠. 무덤덤군/격노의 파편/누더기골렘 그외 각종 언데드와 광역공격에 정말로 강력합니다.

 

둘째: 살아있는 아기 모래정령

 

모래바람을 보유하고 있는 강력한 펫입니다. 그렇지만 대전에서 널리보이는 고스핏 기계들을 카운터하기에도 적절하, 아눕이처럼 언데드에게 개발살나는놈도 아닙니다. 정령타입 공격을 이용하여 상대방의 스핏을 반토막내는게 가능하며 이를 이용한 스피드무시도 어마어마합니다.

 

샛째: 경우에 따라-아누비사스 우상

 

무덤덤군을 상대할때는 굉장히 위험하나 누더기나 유령 염소, 격노의 파편을 상대할때는 모래바람으로 웬만한 피해를 상쇄하는것이 실제로 가능합니다. 다만 단일타겟 언데드스킬 상대로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 큰 단점. 아눕은 다들 아실거라 생각햇지만 의외로 또 언데드에게 잘 버텨주고 때때로 막기스킬을 이용한 변칙플레이도 가능해집니다. 이걸로 태감 강별을 크게 위험하게 할수 잇고 또 많은 이들이 쓰는 복수심에 불타는 호저에 대응하기에 완벽한 와켓문중 하나입니다.

 

넷째: 조그만한 젖소(주둔지 외양간 3단계)

 

서리늑대보다 더한 힐, 풀뜯기를 이용한 부담없는 스위치-인이 매력적입니다. 다만 후반부 홀로서기가 조금은 약한편이므로 주의가 많이 필요한 케이스

 

개인적으로 언데드를 무서워하는 이유가 언데드에 광역기 보유자가 많고 무식하게 강한놈들도 많아서 그런거같은데 이정도면 언데드팀은 박살내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