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렙 찍은 펫 150마리가 안 되고, 찍은 펫들도 좋다는 펫들 전략적으로 찍은 거 아니고 렙 높은 펫들 위주로 만렙 만든 거여서, 중요 펫중에 없는 게 많은 편이라 조합이 이상한 경우가 있어요. ㅋㅋㅋ

본문에 나오는 펫 중에서 쿤라이 꼬맹이, 에메랄드 새끼 원시용, 야금이, 새끼 지옥늑대같은 건 가지고 있는 펫으로는 도무지 공략이 불가능해서(가능해도 로또) 이번에 타나안 깨면서 만렙찍은 펫들.


혹시나 해서 쓰는 글이지만, 타나안 처음 해보는 사람이면 야금이와 에메랄드 새끼용 정도는 키워서 도전하는 걸 추천해요.

다른 걸로 공략할 시간이면, 쟤네들 키워서 깨는 시간이 빠름.

 

일단

http://www.wow-petguide.com/index.php?m=Tanaan

이 사이트를 참조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비슷한 게 많죠.


아래쪽 글과 크게 다른 점만 따로 댓글에 달려고 했지만, 쓸데없이 글이 길어지다보니 해당글이 지나치게 길어져서 보기 불편해질 것 같아 따로 글을 씁니다.


그러니 아랫글과 비교해서 다른 것만 보거나, 심심한 분들은 재미삼아 보세요.

 

 

 

 

부정한 대지

위 사이트에 나오는 방법을 사용했죠.

잔다라 야금이로 검은 발톱-무리 사냥-도약을 사용하는 방법을 사용함.

혹시나 대지가 죽지 않을 때를 대비해서 판다렌 물의 정령을 추천하기에 물정까지 같이 사용했죠.

근데 물정 나오기 전에 저 야금이 스킬로 죽는 경우가 많더군요.

 

물정은 물 분출, 잠수, 간헐천을 사용.

판다렌 물정은 대지가 죽은 후에 들어오면 들어오자마자 간헐천을 사용해야합니다. 간헐천이 물정이 딸피 남았을 때 터져서 뒷열 팻 하나를 처리할 가능성을 높여주거든요.(크리 맞지 않는 이상 간헐천 때문에 산다고 봐도 됩니다.)

 

나머지 처리는 어린 퀴라지 감시자를 사용했습니다. 대충 버티기 가능한 애들은 대부분 가능할 듯. 퀴라지 감시자를 사용한 건, 아누비스 우상이 없기 때문이죠.

스킬은 묵사발, 모래폭풍, 무모한 공격을 사용함. 생각보다 무모한 공격의 타이밍이 괜찮게 나오는 편입니다.

(어떤 상대던지)

원래는 소금쟁이의 정화를 이용해서 디버프 시간을 줄이면서 싸우는 방식을 썼는데, 성공률이 잔다라 야금이를 사용하는 것보다 좀 낮다고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소금쟁이 같은 애들 이용하면 전투 시간이 길어지죠.

 

 

 

 

공포 불꽃

얘도 잔다라 야금이를 이용했죠.

스킬도 대지와 같음. 스킬 순서도 같고요.

 

뒷열 팻 상대로는 해골 천둥매(뼈 포화, 어둠 소환, 야밤의 일격), 어린 퀴라지 감시자(대지 때와 스킬 동일.)를 사용함.

 

대지 때와 같이, 이놈도 물팻을 이용해 잡기도 했습니다만, 제약이 상당히 많았죠.

불꽃이 두 번째 불타는 대지를 사용할 때까지 첫째로 나온 팻이 살아 있어야 하는데, 불타는 대지를 정화의 비로 지우면서 버티기엔 힐이 모자라고, 정화의 비를 안 쓰면 버티는 게 불가능이었거든요.

 

혹시나 주요 펫이 없는데 시도라도 하고 싶으면, 첫 팻으로 개구리 애들을 이용해서 불타는 대지를 정화의 비로 지우고(2턴이 되면 사용하니, 2턴 스킬 선택 때 정화의 비 누르면 됩니다.) 개구리 입맞춤을 쿨마다 써줌으로서 25% 확률을 노려보면 됩니다.

다만 25%의 확률로 불꽃을 개구리로 바꿔줬다고 해도, 3마리 다 잡는 게 성공하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개구리가 불꽃을 못 잡을 대를 대비해서 물팻을 하나 더 넣으면 뒷열 팻 애들 공략에 애를 먹거든요.

 

즉 심심해서 시도해보는 거나, 진짜 적당한 팻은 없는데 시도라도 해보고 싶을 때 빼고는 추천하지 않습니다.(근데 운 좋아서 저 걸로 성공했었다는 건 비밀.)

 

 

 

 

어둠의 주시자

용암 딱정벌레, 역병매, 에메랄드 새끼 원시용 사용.


용암 딱정벌레로  불타는 대지 지지기 태우기(대지 쿨 돌아올 때까지) 반복하면 주시자가 피가 적게 남은 상태에서 딱정벌레 사망.


역병매로 칼날 바람으로 마무리. 딱정벌레가 크리를 맞아서 주시자의 체력이 많이 남았을 경우엔 비상까지 쓰던지 하면 됨.

스킬은 칼날 바람, 시체 먹기, 비상 추천. 비상을 회오리 바람으로 바꿔도 되지만, 주시자 이후에 나오는 놈의 대미지가 꽤 아픈 편이라 비상으로 시간 끄는 걸 추천.

역병매로 주시자 마무리하고 적당한 타이밍에 시체 먹기와 비상을 사용하면 2번 째로 나온 애가 죽던지 딸피로 남던지 함.

 

저 정도면 뒷열 애들의 버프가 없어졌을 때 쯤이라, 에메랄드 새끼용으로 형상, 꿈 사용하면서 이빨로 잡으면 됨.

 

둘째로 나오는 애부터 에메랄드 새끼용으로 상대해도 되는데, 안 풀리는 판은 새끼용이 죽는 경우도 있음. 따라서 안전하게 역병매나 대체자를 세우는 걸 추천.

 

 



스크릴릭스

얘는 스킬 쓰는 순서가 중요함.

위의 사이트 참고해서 새끼 지옥늑대를 사용했는데, 스킬 순서가 아주약간 차이가 남.

 

내가 쓰는 새끼 지옥늑대는 ss.

감염-웅크-넘김-울음-감염x2-웅크-넘김-감염 죽을 때까지 라고 나오는데,

이렇게 하면 감염을 쓰다 스크릴릭스 못 죽이고 늑대가 죽음.

끝에만 살짝 바꾸면 되는데, 감염 무한대가 아니라

웅크-넘김-울음-감염 으로 하면 스크릴릭스를 잡을 수 있음.

 

 나머지 애들은 에메랄드 새끼 원시용으로 처리. 둘만 있으면 처리 가능하고, 혹시나 새끼늑대가 못 잡을 수도 있을 까봐 그림자 포자박쥐를 그냥 넣어 뒀음(효율은 안 써봐서 모릅니다. 나올 일이 없거든요.). 스킬은 어둠베기, 착취 씨앗, 포자 버섯으로 세팅.

-추가: 두 번째로 나오는 감청색 나방이 번개 부르기를 들고 나올 경우 잘못하다 에메랄드 새끼 원시용이 죽을 수도 있습니다. ㅋㅋ

안전하게 다른 펫 꺼내서 스킬 뭔가 확인하고 에메용 꺼내서 힐하세요.



 

황천주먹

얘는 스킬에 비장의 주먹이라는 적중률 50%의 로또 스킬이 있어서, 대미지를 많이 줄 수 있는 잔달라 야금이들을 쓰는 게 좋아요. 야금이들 말고 언데드 애기들로 여러 차례 실험을 해보고 깨기도 했는데, 로또 대미지가 터지기 시작하면 언데드 애들이 힘을 못 쓰고 죽는 경우가 많음. 언데드 조합으로도 많이 깨봤는데, 그 로또 대미지가 터지기 시작하면 답이 없어서 실패할 확률도 좀 되더군요. 야금이가 상대적으로 상당히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음(얘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타나안 애들에 공통적으로 그렇더군요.).

 

야금이도 물론 로또 대미지를 맞고 황천주먹을 쓰러트리지 못하고 죽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를 대비해서 황천의 요정용(ss)을 사용.

황천의 요정용(ss)를 사용하면 딸피 남은 황천주먹을 달빛섬광으로 죽이는 게 가능합니다.

보통 야금이가 로또 대미지 맞고 죽는 경우에 남는 피가 달빛섬광이면 해결이 됨(아직 해결이 안 되는 경우를 못 봤을 뿐이니, 다른 결과가 나올 수는 있음. 다른 결과가 나오면 요정용의 체력이 저질이라 이후에 힘들어 질 수도 있음).

 

요정용으로 황천주먹을 죽이고 생명 교환으로 체력을 체우는 동시에 체력 깍고 비전 작렬과 쿨이 돌아오면 달빛 섬광까지 날리면 두 번째로 나오는 애도 죽이거나 딸피로 남겨두는 게 가능.

남은 건 에메랄드 새끼 원시용으로 수습.

 

 

 

드레노어의 더럽혀진 피

스컬지 새끼용 사용. 위의 사이트 들어가 보면, ss형은 닥 꼬리 휩쓸기고, hh형은 오염된 혈액 후 닥 꼬리 휩쓸기라고 하더군요.

근데 hh형 새끼용은 더럽혀진 피를 못 죽이고 사망하는 경우가 생김(항상 생기는지 간혹 가다 생기는지 기억이 잘 안 남.).

 

딸피 남은 더럽혀진 피는 역시 황천의 요정용으로 마무리.

개인적으로 보스 잡고, 생명 교환으로 다음 팻을 상대하는 걸 즐기는 편.

 

요정용 다음은 달빛껍질 게로 버티기 함.

달빛껍질 게는 pp형을 사용하고, 스킬은 비전 베기, 껍질 방패, 소생의 안개를 사용.

뒤쪽 열이 비행펫일 경우도 달빛 게가 버티기 좋은 편인데, 방패+안개면 대부분의 뒷열 팻이 연타를 사용하기 때문에, 대미지는 적게 들어가고 안개로 계속 피가 참.

게다가 비전 베기는 마법스킬이어서 비행펫에 대미지를 많이 주는 편.

 

 

 

 

 

 

초소형 강철 절단기

지옥 불길 사용. 지옥 불길 있는 게 hp형이라 그거 쓰는데, 절단기가 다시 살아나고 딸피가 남은 상태로 불길이 죽음.

불길이 죽어갈 때 쯤에 태우기 말고 제물을 사용하면, 불길이 죽은 후에도 도트 대미지가 들어가면서 절단기 처치에 도움을 줌(이 역시 hp형이라 그런 게 아닌가 생각 중).

스킬 순서는 제물-정화-태우기. 태우기 반복하다가 지옥 불길이 죽어갈 때 쯤(절단기가 죽어갈 때 쯤과 겹침) 제물을 눌러서 도트 대미지를 거는 게 특징.

 

딸피 남은 절단기를 무한의 새끼용으로 잡는 편(pb형인데, 이것도 있는 게 저거라 그냥 사용). 불길이 남기고간 도트와 꼬리 휩쓸기면 절단기 사망. 이후 회복의 불길로 회복, 회복을 해도 보통 새끼용의 체력이 상대보다 적기 때문에, 강제 우위로 대미지 줌.

 

뒤처리는 천공의 용(hh) 화염방사기, 고대의 축복, 달빛섬광을 사용. 보통 달섬-축복으로 사용해도 죽지 않을 상황이 나옴.

 

 

 

 

 

타락한 천둥꼬리 강물하마

잔다라 발목야금이를 이용. 원시의 포효-검은 발톱-무리 사냥쓰면 하마가 잡히거나 딸피거나 합니다.

남은 애들은 어린 퀴라지 감시자로 처리. 남은 한자리는 아무거나 넣어도 가능할 겁니다. 나올일이 없었음.

 

원래는 야금이가 없어서, 양극 처리 로봇 새끼곰으로 적중률 50%인 파괴 로또댐을 이용해서 잡은 적이 있습니다. 스킬을 파괴, 재조립(수리), 초자력 충전을 사용했고, 충전-파괴 로또댐과 충전이 쿨이면 파괴 단독. 적당한 때에 재조립이나 수리로 힐을 써서 잡은 하마를 잡은 적이 있죠.

 

문제는 로또댐은 로또댐일 뿐입니다. 잡은데 성공하긴 했으나, 그 후로는 똑같은 방법으로 잡은적이 없다는 전설이.

 

게다가 강물하마의 짜증나는 점이, 순삭을 시키지 못하고 죽으면 하마의 삼키기 스킬로 죽여서 피를 채우는데, 이게 걸리면 하마한테 3마리 다 죽는 장면을 목격 가능합니다.

 

그냥 편하게 야금이 잡아와서 잡으세요.

 

 

 

 

 

지옥반딧불

마력의 탑 새끼용(pb)을 사용.

비전 폭풍-마력의 폭풍이면 대충 반딧불이 정리가 됨(아마도 저 콤보 맞으면 보스의 체력이 적게 남은 상태.). 상성도 새끼용이 우위라 저 콤보를 넣고도 체력이 남아서 1번 스킬을 사용할 만한 체력이 남는 게 특징. 1번 스킬은 냉기 숨결을 사용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스킬이 예쁜 편이라 그냥 사용. 솔직히 휩쓸기가 더 효율적임.

비전폭풍-마력폭풍-1번 스킬-쿨 돌아오면 다시 비전폭풍의 순서.

 

마탑용이 죽으면 황천의 요정용을 사용함(내 취향이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효율적임. 게다가 혹시라도 마탑용이 크리를 맞고 죽는 경우가 있을지도 몰라서 보스 대비용으로 넣어둠.).

 

뒷마무리는 달빛껍질 게를 사용. 스킬셋은 위에(더럽혀진 피 부분) 적어 놓은 것과 같음.

 

 

 

 

더럽혀진 망치집게

밀림부리, 칼부리 새끼, 황금 새벽깃 공작새를 사용.밀림부리와 칼부리는 폭우와 야밤이 있는 펫이면 어떤 것이든 가능함. 근데 pp나 ss보다 h섞인 애들을 개인적으로 추천함. pp ss 애들이 좋긴한데, 피통이 너무 적어서 타나안 전설 애들한테 너무 아파해요. h 섞인 애들은 그래도 잘 버티던.

 

확률이 낮긴 하지만, 가끔 밀림부리나 칼부리들이 망치집게한테 크리를 맞고 뒤틀리는 경우가 생김.

게다가 크리를 맞지 않는 경우라도 참 아슬아슬하게 돌아가는 조합임.

 

밀림부리와 칼부리 새끼는 쪼기(칼날 바람), 폭우의 춤, 야밤의 일격을 사용.

처음 펫으로 쪼기+폭우+야밤+쪼기를 넣고 교체 후 다시, 폭우+야밤+쪼기를 사용하면 보스가 처리되거나 딸피. 남은 보스의 체력은 쪼기로 마무리. 위에 적었다시피 이 과정에서 크리를 맞고 뒤틀리는 경우가 생김.

 

보스 처리 후 공작새로 교체. 햇살+사랑의 물약으로 체력 체운 후 얘가 죽을 것 같으면(딸피 상태에서 교체하라는 게 아니라 힐 들어간 상태에서 얘로 버티기가 안 되겠다 싶으면 바꾸면 됩니다. 죽는 건 칼부리 애들이 죽어야 해요. 칼부리 애들은 오래 버티기가 힘드니까.) 칼부리나 밀림부리로 교체해서 공작새를 살리는 게 포인트. 공작새는 뒷열 애들 버프 지워질 때까지 버티는 게 좋음. 교체하다가 체력낮은 pp형인 부리 애들은 죽을 수도 있음.

살아 남으면 햇살효과와 폭우로 야밤딜과 쪼기까지 가능.

 

이쯤이면 버프가 사라질 때가 되는데, 남은 애들은 하나든 둘이든 공작새로 햇살+물약으로 버티면서 처리 가능.

 

내가 사용하는 조합이지만, 효율적이라고 보긴 힘듬.

 

 

 

 

수렁 개구리

밀림부리, 거울 소금쟁이, 황천의 요정용 사용.(아마도 뒷열이 비행일 거여서 요정용이 후반 포인트.)

밀림부리로 칼날 바람(쪼기)폭우-야밤의 일격-바람으로 대미지를 입히면 수렁 개구리는 소량의 피가 남음. 바람으로 잡거나 혹시나 죽을 것을 대비해서 거울 소금쟁이를 사용.

거울 소금쟁이는 물 분출, 치유의 물결, 수압을 사용하는데, 꼭 얘가 필요한 게 아니라 치유의 물결을 사용 가능하고 1 3번 스킬에 댐딜이 가능한 물속성이면 됨.

 

남은 건 황천의 요정용이 뒤처리. 역시 내 취향임. 생각보다 효율적이고.

 

 

 

 

 

저주받은 영혼

늪지 노래꾼, 달빛껍질 게, 무한의 새끼용을 사용.

늪지 노래꾼은 찌르기, , 정령의 노래를 사용. 역이 얘도 똑같은 스킬 있는 다른 펫으로 교체 가능.

위쪽 사이트 보고 늪지 노래꾼을 선택한 건데, 그 사이트대로라면 붉은 귀뚜라미를 예로 들어 놨음. 차이점은 모르겠는데, 아마도 붉은 귀뚜라미가 스텟이 더 좋은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듦. 붉은 귀뚜라미를 예로 들어 놓은 건 영혼을 처치 가능한데, 늪지 노래꾼은 영혼을 못 죽이는 게 차이점.

 

해당 사이트에서의 스킬 순서는 정령의 노래--찌르기 순.

아마도 붉은 귀뚜라미면 저 순서대로 했을 때 귀뚜라미가 죽지 않고 보스를 처리하는 게 아닌가 함. 나도 그냥 저 순서대로 스킬 쓰는데, 어차피 못 잡을 거 노래 안 쓰고 찌르기를 쓰거나 떼를 먼저 사용하는 건 어떤가 하는 생각도 듦.

 

저 순서대로 스킬을 사용하고 못 잡은 보스는, 무한의 새끼용으로 잡음.

체력이 꽤 남는 편이라서, 어둠불꽃으로 피를 빼고 틈틈이 회복 불길을 사용해서 무한용을 살리거나, 회복 안 하고 연속 꼬리 휩쓸기로 저주받은 영혼을 잡음(이 경우 영혼과 무한용이 동시 사망).

 

늪지 노래꾼과, 무한용이 다 죽어도 되는 건, 달빛껍질 게가 혼자 남은 애들을 다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게 단점. 그러나 어차피 에메랄드 새끼용같은 펫도 공격스킬은 1번스킬이 전부여서, 버티는 팻들은 오래 걸림).

역시 위에 적어 놓은 것처럼 껍질 방패+소생의 안개로 버티면서 비전 베기를 사용하면 위험한 상황자체가 나오질 않음.

 

 

 

 

 

 

지옥서약 파수기

쿤라이 꼬맹이, 에메랄드 새끼 원시용, 어린 퀴라지 감시자를 사용.

쿤라이 꼬맹이를 사용하는 방법은 위쪽 사이트 두 번째 칸인가에 나오는 방법.

 

다른 방법에 나오는 펫으로는 없거나 해서 간편하게 한 마리만 꼬시면 되는 쿤라이 꼬맹이를 선택함.(이전에도 변태적인 방법으로 깨긴 했으나 운이 따라줘야 하는 조합이었음. 참고로 용암 딱정벌레, 불딱정벌레의 종말과 지지기를 이용, 종말 전까지 스컹크의 탁월한 힐능력으로 버티고 스컹크는 종말에 사망. 부활한 파수기와 뒷열 펫을 딱정벌레 두 마리로 잡아보긴 했으나, 여러 차례 시도한 결과 깨는 경우보다 불가능한 경우가 더 많았음. 파수기는 잡으나 딱정벌레 두 마리로는 뒷열 공략이 힘듦.)


쿤라이 꼬맹이로 냉기 충격-동결-밀치기의 콤보를 이용하는 방법.

중간 중간 파수기가 기절을 하는데다가 냉충으로 속도까지 느려지고 콤보로 체력까지 빠지는 상황이라서, 파수기가 지옥타락을 적게 사용하게 되는 게, 이 방법의 장점.

 

냉충-동결-밀치기 후 동결이 돌아올 때까지 냉충만 계속 사용하다가 쿨 돌아오면 다시 콤보 시작하면 됨. 파수기가 회복을 하더라도 냉충이 정령딜이라 파수기한테 괜찮게 대미지가 들어가는 것도 장점.

 

퀴라지 감시자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아누비스가 없어서 넣은 것. 참고로 여름이라 없는 분들은 실리더스 가면 널려 있음. 둘 중 하나면 뒷열 처리가 가능할 겁니다.

퀴라지 감시자는 묵사발-모래폭풍-무모한 공격을 사용하는데, 생각보다 상황 봐서 무모한 공격을 넣는 게 괜찮더라고요.

 

 

 

 

 

그늘발톱

마력의 탑 새끼용, 비전의 눈, 황천의 요정용을 사용합니다.

그늘발톱은 스킬의 순서가 중요한데, 순서가 틀리면 펫 3마리 다 죽고 못 이깁니다.

순서 잘 보세요.

 

마탑용으로 비전 폭풍-“넘기기”-마력의 폭풍입니다. , 3턴에 마력의 폭풍을 사용해야 됩니다. 2턴에 사용하면, 그늘발톱이 날아오르기 때문에 필수 댐딜기 한번을 날려먹습니다.

게다가 저 날려먹은 하나 때문에 마탑용이 그늘발톱을 처리 못하고 사망하며, 연쇄효과로 다 죽어 버리죠.

3턴 마력폭풍만 기억하면 됩니다. 저 콤보 후 1번스킬과 쿨 돌아오면 비전 폭풍을 다시 사용해줘도 됩니다. 뒷열에 비행펫 있어서 비전 폭풍도 나쁘지 않아요.

 

마탑용만으로 그늘발톱 사냥이 가능하며, 가끔 크리 맞아서 못 죽일 경우를 대배해 비전의 눈을 넣었습니다. 사실 황천의 요정용으로 마무리해도 되는데, 문제는 요정용은 체력이 적어서 고이 모셔뒀다가 끝에 사용하는 게 더 좋더라고요.

 

비전의 눈 말고도 적당히 다른 애들을 넣어도 어지간하면 깨질 텐데, 마탑용이 남기고 간 비전폭풍 날씨효과를 이용할 겸해서 넣었습니다.

스킬은 정신 분쇄, 기력 흡수, 마력의 폭풍을 사용하며, 들어가자마자 웬만하면 기력 흡수부터 사용하고 다음 턴에 마력폭풍을 사용하는 편이 낫습니다.(상황마다 조금 다르긴 하지만요.)

 

 

 

 

혼돈발바리

위 사이트에서 공략 방법중 하나로 나온 방법입니다.

잔다라 야금이를 사용하는 방법인데, 무리 사냥-도약-검은 발톱을 사용함.

문제가 하나 있는데, 야금이들이 체력이 낮아서(가지고 있는게, sspp) 발바리한테 크리 한방 맞으면 공략에 차질이 생깁니다.

 

발바리한테 발톱-무리 사냥을 사용하고 남는 체력을 도약으로 처리하는 건데, 무리사냥이 2회 들어가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공략이죠.

근데 중간에 크리 한방 맞으면 무리사냥이 1회 들어가고 끝납니다. 그러면 뒷열 펫들 처리 못하고 끝나죠. 발바리 체력이 상당히 많이 남거든요.

, 크리를 맞았다 싶으면 그냥 포기하고 다시 시작하는 편이 훨 낫습니다.

 

뒷열 처리로는 에메랄드 새끼 원시용과 어린 퀴라지 감시자를 사용했습니다. 뭐 다른 펫들도 가능하긴 할 텐데.

 

이 방법으로 잡기 전에 야금이 대신 다크문 비행선을 사용했는데, 유도탄-폭격-미끼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1턴에 폭격 2턴에 미끼로 야수울음을 쓴 발바리의 물기를 미끼로 버티는 방법을 사용했는데, 기계펫이 정령대미지에 약한 점이 쥐약으로 작용해서 편차가 좀 컸고, 실패할 확률도 좀 높았죠.

그냥 야금이가 맘 편해요. 크리 맞으면 다시 시작하면 되니까. 게다가 야금이가 실패든 성공이든 판단이 빠름.

 

 

 

 

 뭐 간단히 결론 : 야금이하고 에메랄드 새끼 원시용 꼬시세요. 얘네 둘이면 타나안 반은 먹고 들어감.

거기에 아누비스 없으면 실리더스 가서 어린 퀴라지 감시자까지 꼬시면 대부분 공략 가능함.

 스크리릭스는 새끼 지옥 늑대가 참 좋았습니다. 얘 사용하기 전에는 공략이 안 됐는데, 얘 사용하니까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