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단계가 많아서 당황했습니다.

일단 들어가기에 앞서 아직 제대로 공략을 하지 못하신 분들은 주지 하실 것이 있습니다. 

놈리건의 후열펫 조합은 몇가지 펫의 유형중에 두개를 골라서 참가시키는것 같습니다. 

 펫의 유형은 얼마되지 않는듯 합니다. 스킬과 스탯까지 고정인듯 하고요.  





첫째,상대팀이 무엇인지 비주력 펫으로 짜여진 팀으로 대전을 걸어 상대팀의 조합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상대팀에 바퀴벌레가 포함되어 있으면 난이도는 대폭 하락합니다.     

 기절을 시키던 교체를 시키던 용암게와 강물하마 조합으로 쉽게 끝낼수 있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바퀴벌레의 스킬은 동일합니다. 처음에 종말>>방패>>무리순으로 공격하는데  
   
  용암게의 방패를 뚫질 못하며 용암게의 마그마의 물결에 후열의 펫들은 뎀감없이 타격을 입게 됩니다. 

 따라서 후열의 펫들은 무조건 바퀴벌레보다 먼저 죽습니다. 

첫펫이 바퀴벌레가 아닐때 미끼펫들로 대상을 확인하고   바퀴벌레가 후열에 있는것을 확인했을시 

교체나 기절을 시키는 펫들(퀴라지 감시자, 임프, 불꽃사냥개등)으로 바퀴벌레가 앞으로 나오게 하면 끝납니다. 

 둘째, 치명타나 예기치 않은 실수로 위험할시에는 과감히 항복하고 다시 대전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대전하기 전에 새끼유령서리늑대나 짓궂은 영혼 혹은, 사슴류등 전체힐스킬을 가진 펫을 앞열로 내세워서

 대전 시작후 바로 힐>>항복을 반복하시면 90%정도의 체력을 유지할수 있으며 

관문지기(스위치 올리는 펫등의 스테이지보스)들은 대개 시작후 항복해도 10% 체력감소 패널티가 없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기진맥진한 펫들을 갱생 시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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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공략에 들어가서.
   


첫번째, 안녕로봇은 황금 새벽깃 공작새, 가시수풀, 해바라기, 하롱하롱 고대정령, 영원히 타오르는 나무정령등으로

햇살을 써주는게 포인트입니다.햇살하에서 강해지는 스킬들은 생명교환, 밟아뭉개기, 피빼기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짜오가 가장 알맞을듯 합니다. 짜오는 밟아 뭉개기와 소원을 가지고 있는 정말 유니크한 펫입니다. 

 뭐.. 저는 처음이라 가시수풀 폭파팀으로 잡았습니다. 

두번째, 정령 무데기는 광물야금이PP, 광물야금이SS와 상성에 맞는 아무펫이면 다 해결됩니다.

 광물야금이를 왼만하면 죽이지 마세요. 조합에 따라 한마리가 세무데기 다 잡는 경우도 나옵니다. 

스위치 내리는 패거리는 잽싼개구리,표범나무개구리,수렁개구리등으로 정화의비+개구리 입맞춤 콤보를 노리세요. 

두번째 입맞춤까지 개구리로 안변하면 리트라이 해서 힐하고 시작하세요. 

 크로미니우스나 어둠컴컴 잠복게로 한방을 노리면 어떨까 싶은데...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군요. 

지뢰밭 지나서 세번째바퀴벌레는 위에 나온 방법대로 용암게+강물하마면 기스도 제대로 안나고 낙승할수 있습니다.

 오염쥐는 토끼나 발가락 야금이로 처리하면 어려움이 없습니다. 

불어오른 오염쥐는 딱딱가시아기게+아무 희생양(다람쥐 추천ㅠㅠ) 혹은, 죽척이 있는 펫도 가능할지 모르겠는데  

실험 해 보지 않았습니다. 

네번째, 놈리건 경비 시리즈는 상대조합에 바퀴벌레가 없다면 심장불꽃 임프로 마법폭주+불태우기를 사용하고 

빠지고 상성펫을 붙여주면 쉽게 해결됩니다. 심장불꽃 임프를 죽이지 마세요 ㅡ.ㅡ;; 

기계전갈+심장불꽃 임프 추천합니다.


이제 가장 쉬운 빻빻봇이 나왔습니다.

 꼬꼬마 골렘이든 다른 번개보호막류의 펫이든 교체되서 먼저 나오게 하면 됩니다.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잔달라야금이SS(발목이나,발가락 야금이)혹은, 빻빻봇보다 속도가 높은 아무펫으로  

속도 저하를 걸어준후 꼬꼬마 골렘으로 교체되는겁니다. 화염보호막>>번개보호막 순으로 걸어 줘서 죽는걸  

구경하면 됩니다.꼬꼬마골렘이 두마리거나 혹은 꼬꼬마골렘보다 체력이 높은펫과 같이 조합해 주세요.

애완창에서 정렬방식을 생명력으로 바꾸면 체력이 높은 순으로 배열되니까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