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나페 분전 붐이 시작될때쯤 벤티르 무전을 하다가 나페로 넘어와서 

쐐기 / 나스리아 전부 고왕인 하나만 써왔고 이후로 지금까지 나페 분전으로 쐐기 2300점까지 올렸으며

레이드는 인내의강타 235짜리 하나 만들어서 무전으로 영웅 나들이 다니는 거름입니다. 



뭐랄까.. 지금 분위기가 나페 분전이 떡상할때같은 분위기랄까요?

뭔가 웅성웅성하면서 많은 분들이 키리안으로 넘어가는 느낌이네요.

당시에는 '나페 분전 안하면 손해' , '무적권 나페 분전' 이라는게 너무나도 명확해서 

고민 1도 안하고 넘어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어차피 레이드는 인내의 강타를 쓸테고 고대의 여진과 보루의 창의 차이와 성약 도관 관련 차이만 날테니

크게 별 다른 차이점이 없을거 같은데 쐐기에서는 많은 궁금증이 생기네요. 



키리안 무전의 쐐기 뽕맛이 그렇게 좋다는데.. 

나페 분전 떡상했을때만큼 안하면 손해인정도 인가요?

현재 쐐기 상위권 보면 거의 반반인거 같은데 (예전에도 나페 벤티르 반반이었지만 결국엔 나페로 다 전향)



어떤가요. 나페의 모든걸 다 버리고 키리안 가는게 정답일까요!!!

키리안 무전 하시는분들의 답을 듣고 싶습니다. 


쐐기! 나페 분전이냐, 키리안 무전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