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을 좀 뜯어고쳤으면 좋겠음. 아파서 고감돌릴수록 분노의 선순환이 꼬여서 더 약해지는 느낌.

기존의 클래식한 방패탱커  이미지는 보기에게 남겨두고. 확 바뀌어야 합니다.

방패올리기



시전시 방패를 들어올려 시전자 전방의 모든 공격을 방어합니다. (데미지 감소율 100% 혹은 90%)



쿨타임은 5초. 최소 지속시간은 3초이며 (최소 3초간은 방패 못내림)



시전시간동안 획득했던 어그로가 1초당 7%의 속도로 감소합니다. (1번사용시 어그로 최소20% 감소)



방패올리기 시전중엔 방패가격, 천둥벼락만 사용 가능. 이동속도 평소의 50%로 감소.




특화



피격되거나 방패로 막을경우 20% (특화로 상승가능) 확률로 방패가격과 천둥벼락 초기화.


특화로 초기화된 방패가격,천둥벼락의 경우 어글획득량이 30% 증가.




고감



방패로 흡수한 피해의 10% 만큼 자힐, 혹은 보호막.  쿨타임 x (방올 자주 사용 안하면 효율 똥)





이리하면 전탱 많이 어려워 지려나요??


현재 죽탱과 양조의 경우  성능은 둘째치고 탱킹이 굉장히 특색있습니다.  죽격과 시간차라는 방어기재 떄문인데요.


전탱은 어렵고 누를게 많지만  특색이 있다고는 말하기 힘드네요.


전사에게 이런식으로 특색을 주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얼마나 어글을 잘 잡는지가 곧 방올 지속시간! 딜잘하는 전탱이 결국 딴딴한 전탱!!


방올 잘 올리면서 어글 안놓칠수록 고감효율도 좋아짐



재미로 썼습니다만. 제가보기엔 크게 오버밸런스도 아니고(세부적인 수치는 조정해야겠죠)


(어글이 튀면 그순간부터 탱커로서 의미가 없기떄문에 방올이 아무리 좋아도 계속 올릴수가 없음)



이런식으로 바뀐다면 성능은 둘쨰치고 재미는 잇을거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