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와우 헤드에서 나온 딜 사이클로 딜 사이클 설명해주신 분이 계셨는데,
허수아비를 칠 때에는 여러 버프가 없어서 그런지 우선순위를 최우선으로 두고 치니깐 분노가 너무 부족해서
멍 때리는 시간이 많더라고요
치 33 가 36퍼로 그렇게 허덕일 정도로 가속이 부족하다고 생각은 안하는데요..




설명해주신 분의 딜 사이클 부분에서

제압 2스텍 > 고감 > 소돌 > 천벼 > 제압 1스텍 이부분이 고민이 많네요

제 생각으로는 제압을 2번 돌리는게 더 좋아보이는데 말이에요.

제압을 2번 돌리면서 35퍼 필격 돌아오는 확률 늘리면서 분노 채우고 

그 고감 같은 분노 사용 스킬 쓰면서 필격 사용하면 쓴 분노 때문에 제압도 2번 돌아오고 할 것 같은데 말이죠..



제 생각으로는 
제압 > (분노가 많아서 사용해야할 때라면 고감 소돌 천벼 순으로 한가지 사용) > 제압

으로 사용하라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제가 잘못 알아먹은 건가요?

그러니깐 필격을 최대한 많이 사용하기 위해 제압을 사용하는데, 그 제압을 사용하기 위하여 분노 소모스킬을 쓴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물론 분노가 주요 쿨기를 줄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 마그모락스가 거의 허수아비 치듯이 치는 넴드라서 마그모락스 순위권 전사님들 살펴보았는데,

천포가 1분 짜리 쿨기인데도 그냥 투신이랑 같이 사용하시더라고요

허수아비 쳐보니깐 그게 더 딜이 더 잘나오기도 했고요, 그러면 굳이 힘의 시험 생각 안하고 쳐도 되는 건가요?



마지막으로 두 번째 투신 때에 잘하는 사람들은 거의 다 거강이 딱 맞춰서 돌아오더라고요 블러드 덕인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은 실력으로 많이 해봐야 하는 문제겠죠?




최근에 허수아비를 치면서 연습하고 있긴 한데, 마격타임은 연습하기도 쉽지 않고, 

가끔 운이 좋아서 필격 잘 돌아오면 딜 튀는게 조금 씩 있어서 이게 잘 치고 있는 건지 못 치고 있는 건지 

판단이 쉽지 않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