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타지 근본 직업인 전사와 법사를 놓고 복귀를 고민 중인 유저입니다.

탱은 라이트유저가 하기에는 민폐일 것 같아서 딜을 주로 했는데,
딜전은 저단쐐기도 매번 구직하다가 지쳐서 접종하는 날이 많아 고민이 많았습니다.

성능보다는 인식의 문제라고 생각되지만 이번 시즌에는 딜전에 대한 인식이 좀 나아졌을까요?

사실,
제가 양손검 하나 들고 뚜까패고 다니는 무전매니아라,
무전이 딜버프된다는 소식에 법사보다 전사로 살짝 기울고 있습니다 ^^;

딜전도 길드활동을 좀 하면 괜찮다던데,
십대아이 둘을 키우는 집의 외벌이 가장이라 워낙 라이트유저다 보니 아직 엄두를 못내고 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