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단 속죄 돌면서 에첼론 이후 건물 안 쫄을 몰아서 잡으려 했는데요

제가 조련사 차단을 봐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전멸이 났는데 탱님이 조련사 차단이 안됐다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저도 긴가민가하고 다시 영상 찍어둔걸 봤는데 조련사 차단 전에 죽으셨더라구요

해명하기 전에 파티가 쫑나고 그냥 서로 더 말 안하고 해산을 했는데 (뭐 누굴 탓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뭔가 범인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조금 이상했어요, 다른 파티원 분들도 제 잘못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는거구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시나요? 제가 좀 예민한 편인가요? 워낙 전사를 파티에 잘 안 껴주고 하다 보니 저도 좀 움츠러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