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지막이네요.

 

조금 자세하게 적어보았습니다.

(물론 팀에서 다른분이 쓰신거 도용했습니다.)

 

참고문헌

 

[공략] 라그나로스 후기 & 1.5, 2.5 페이즈 진형 / 영어술사(프라이버시 보호) / Addict 

 

 

큰틀은 공략인데 거기서 딜전이 해야될 것을추가로 적어 보겠습니다.

 

물론 저는 31/7/3 무분 마격 핏빛천둥트리로 참가했습니다.

 

여기는 딜전사넴드라고 봐도 무방하고 무분의 딜은 사기적입니다.

 

 

1 페이즈(100~70%)

 

6m 간격으로 산개해서 라그나로스 딜.

 

설퍼라스 강타와 그 후의 용암 파도는 반드시 피해야 함.

 

이라고 원문에 적혀있습니다.

 

딜전으로써 저는 탱근처에서 딜을 했는데 별다를거 없이 딜합니다.

 

설퍼라스 강타는 밀리의 경우 라그에게 바짝 붙으시면 아무 해당사항이 없는 스킬입니다.

 

덫을 밟고 터트리는 것은 암사, 법사가 했으며 피통 채우는 것은 힐러역할입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뒤로 튕겨내면서 데미지를 주는데 그냥 바짝붙어서 딜하면 날아가는 동안에도 딜되고 내려와서 제자리 찾아가는 동안에도 딜됩니다. 

 

 

1.5 페이즈

 

 

진형(단, A, B, C는 설퍼라스의 위치)

 

기본적으로 조는 스턴을 넣을 공대원과 딜링을 할 공대원 2명을 한조로 편성.

 

소환되는 화염의 피조물의 갯수에 맞춰서 8조로 나눔.

 

 

설퍼라스를 꼽으면은 쫄이 8마리가 나오는데 그림의 A B C는 설퍼라스가 꼽히는 자리입니다.

 

제가 있던 팀에서 사용했던 방법입니다.

 

기본적으로 2인1조 팀을 짜서 쫄을 책임을 지는것을 했는데 저는 비법과 한조를 이루어서 1번을 담당했습니다.

 

저는 언제나 망치에서 가장 가까운 왼쪽쫄을 잡는 역할이었습니다. 

 

쫄은 이감기가 먹히지 않고 피가 빠질수록 이동속도가 느려집니다.

 

현존하는 모든 스턴기와 태풍, 천폭, 죽손은 사용가능합니다.

 

스턴의 경우 점감을 잘 생각해서 넣으셔야 되며 돌진과 봉쇄의 스턴은 점감이 없기 때문에 가장 나중에 넣는 것이 좋으며 봉쇄의 경우 문양을 박아서 스턴을 2.5초로 만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무분으로 참석을 했기 때문에 언제나 망치쪽으로 빠르게 점프로 이동해서 미리 쫄앞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고 처음 나왔을 때 분쇄걸고 움직이면 와사바리를 넣었습니다.

 

제쫄이 언제나 망치와 가장 가깝기 때문에 와사바리 이후 거강꼽고 딜을 몰았습니다.

 

스턴이 풀리기전에 넴드피가 60%이하가 안된다면 딜하면서 잽싸게 뒤로 빠진후 돌진스턴으로 다시 1.5초 발을 묶여서 50%이하로 떨구고 여유롭게 마무리했습니다.

 

 

2 페이즈(70~40%)

 

맵을 왼쪽과 오른쪽으로 2등분함.

 

6m 간격으로 산개해서 위치를 선정하며,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기술이 있는 클래스를 외곽에 세움.

 

타오르는 씨앗이 생성될 때마다 왼쪽에서 오른쪽 혹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본진을 이동.

 

특히 타오르는 씨앗 이후에 생성되는 녹아내린 정령을 광칠 때 설퍼라스 강타가 겹치는 타이밍을 조심해야 함.

 

V키를 눌러서 피통이 보이지 않게하면 무난하게 피할 수 있음.

 

3~4번 반복하면 2.5 페이즈로 넘어감.

 

 

이렇게 원문에 작성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저희 팀은 3딜전 티오였기 때문에 기동성 좋은 3딜전을 가장 구석에 배치를 하고 그 뒷라인에 철수의 냥꾼과 점멸의 법사를 배치했고 기동력이 좋지못한 클래스를 회드나 조드와 묶어서 쇄도를 받게 해서 무빙을 도왔습니다.

 

우선 가, 중, 멀 순으로 바닥이 깔려서 동선무빙을 해야 되는데 1선(라그쪽)에 바닥이 깔리면 2선으로 전원이동.

 

2선(중간)에 바닥이 깔리면 2선 밀리덜러는 1선 원딜 힐러는 3선으로 이동,

 

3선(출구쪽)에 바닥이 생기면 3선 원거리, 힐러는 2선으로 이동입니다.

 

제경우 2선이었기 때문에 2선에 바닥일경우 1선으로 이동했습니다.

 

주기적으로 설퍼강타를 시전하는데 설퍼강타 오면 그냥 맘편하게 1선으로 가서 잠깐 딜하시던가 아니면 보시고 살짝 피하셔도 됩니다.

 

문제는 구슬씨앗이 뿌려지고 반대로 이동입니다.

 

전사는 정말 최곱니다.

 

점프로 순식간에 이동하는 것 자체가 축복인데 점프로 구슬을 뛰어 넘을 수 있습니다.

 

앞이 설퍼강타 바닥과 구슬로 막혀있는 쪽을 언제나 점프포인트로 잡습니다.

 

반대쪽으로 가면 구슬이 터지고 쫄들이 우르르 나옵니다.

 

네 맞습니다.

 

딜전타임...

 

광칩니다.

 

미터기가 아주그냥...

 

 

2.5 페이즈

 

1.5 페이즈와 동일하게

  

단, 2.5 페이즈 때는 용암의 후예 2마리가 추가로 생성됨.

 

용암의 후예의 타오르는 열기 대상자는 외곽으로 빠져서 바닥을 깔고 들어옴.

 

용암의 후예 2마리가 처리되면 3페이즈.

 

 

여기의 핵심은 바닥자입니다.

 

빠르게 최외곽으로 빠집니다.

 

바닥을 쫄이 밟으면 피가 찹니다.

 

바닥은 굉장히 위험하므로 라나텔 바닥 깔듯이 최외곽으로 빠져서 쭉 도시면 됩니다.

 

점프있으면 점프로 나가세요.

 

나머지는 앞에 1.5페이즈 글대로 하시면 됩니다.

 

쫄이 두마리 나오는데 탱커가 넴드랑 붙여줍니다.

 

전 무분이었죠?

 

휩쓸 칼폭...

 

 

3 페이즈(40~10%)

 

기본적으로 1페이즈와 동일.

 

추가적으로 살아있는 유성을 소환.

 

살아있는 유성은 무작위로 한 대상을 추적하며, 원거리 공격 시 넉백되어 5초간 정지.

 

추적 대상은 주기적으로 전환됨.

 

적절히 즉시시전 기술을 사용하면서 라그나로스 딜하면 끝.

 

 

이제 마지막입니다.

 

유성은 솔직히 제 알바가 아닙니다.

 

내가 타겟이면 부지런히 타겟풀릴 때까지 무빙하면 되고 천폭, 태풍이 다 먹합니다.

 

못피하겠다 싶으면 바로 밀쳐달라고 헬프!

 

딜전은 점프있으니 그럴리 없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게 유성이 설퍼라스 강타파도를 맞으면 불에 탑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불에타는 걸 보니 졸 쎄지는거 같네요.)

 

왠만하면...강타자리에서는 피할 수 있도록 합니다.

 

못피했다구요?

 

그러셨다면 아마도...아래의 것이 생기실 껍니다.

 

 

유성3개가 설퍼라스 강타 파도에 쓸리면 퐁듀가 됩니다.

 

일부러 자체하드모드 하지맙시다.ㅠㅠ

 

 

이번주 시드는 무기2 장신구3 시드였습니다.

 

설퍼라스1개가 나왔는데 그거슨 부죽님이 드셨습니다.

 

장신구3개는 , 민, 지 장신구가 고르게 나왔습니다.

 

설퍼라스를 떠나보내며 슬펐는데...

 

 

저에게도 이런 행운이...ㅠㅠ 공대원분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불땅 일반모드 정리가 끝이 났습니다.

 

다음주부터 하드모드 시작인데 휴...걱정이 앞서네요.

 

하드모드에서도 좋은 소식으로 전게를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들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