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령, 나페 두고 왜 키리안이냐 하냐면

힐스왑인데 신화 4, 5넴 빡빡하니까 딜은 크게 안 바라니 수사 준비 해달라는 요구로 갈아타긴 했습니다



갈아탈때만 해도 심크상으론 양호하니 괜찮겠지 하고 준비했는데

조금 굴려보니까

분명 심크상 딜은 그럴싸해보이는데 로그 수치가 개판인 이유를 좀 알거 같긴 하네요


승천자의 은혜를 살리기 참 난감하네요 이거

작렬 데미지가 참 아름다운건 좋은데

이걸 묶어서 써야할지 아니면 따로 써야할지도 문제고

묶어 쓴다면 딜 사이클 꼬이는 것도 문제고

혼자 2분 쿨기라 노는 마주는 어디로 둬야할까 하는 것도 문제고

과연 비슷한 이유로 2분 쿨인 루비가 적절한 장신구일까? 라는 의문도 생기기 시작하고



지금 암사 전설이 분광경이라 탈바나 키리안 전설을 써보면 좀 달라질까 싶긴 한데

아무튼 성약 스킬이 따로 노는 경향이 강하다 보니 참 그렇네요



신화 로그 기준 진짜 극소수에 딜량도 타 성약 대비 처참하던데

상황이 상황이라 울며겨자먹기로 어떻게든 연구는 해야할거 같네요.

혹시나 비슷한 연유로 키리안 암사 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