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땅부터 사제를 키우기 시작해 캐릭 두개를 굴리면서 1시즌은 둘 다 벤티르, 2시즌은 둘 다 키리안 요렇게 하고 있었는데 문득 암사를 한번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둘 중 한 캐릭을 나페로 변경한 상태입니다

강령이 더 쎄다고는 하는데 로그 보면 벤티르랑 운영방법이 큰 차이가 없는거 같아서(예를 들어 벤티르나 강령이나 마주,루비,방출을 묶어 2분 쿨기로 쓰는것) 나페를 선택했는데요

나페 암사 로그를 그 동안 볼 이유가 없어서 단일넴드(대지공포, 태존수) 상위로그 몇 개를 어제 처음 봤는데 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요

제가 로그를 많이 본건 아니긴 한데 다들 흡손고통 직후 바로 페이수호자를 쓰시는거 같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방출을 켜고 나서 페이수호자를 켜야 쿨감을 온전히 받을 수 있는거 아닌가 싶은데 다들 페이,마귀,죽음,정분,방출마주로 운영하시네요

물론 그 후로는 페이보다 쿨감된 방출이 먼저 오니까 방출 이후에 페이가 들어가는거 같고요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내용이 있는거 같은데 이유를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버프라던가 뭐 그런 이유일까요 도통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