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 영상 17:22 
장신구 추천 00:43
1페이즈 공략 02:20
2페이즈 공략 10:20
3페이즈 공략 12:40
4페이즈 공략 15:04


마탑을 먼저 클리어 하신 고수분들의 공략을 보고 따라 찍었다가
제가 '수호 영혼'을 가까운 단축키에 두었음에도 잘 안쓰는거 같아서 '우주의 파장'을 찍었고,
빛나는 힘으로 운영을 하다가 마법사 대처가 너무 어려워서 '불신임'으로 바꿔서 적응했습니다.

똥손에 와생 첫 신사다보니 트라이 시간은 대략 40시간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다른 힐러 케릭으로 공략을 이미 알고 있지 않았다면, 훨씬 오래 걸렸을거 같습니다)

장신구는 에악 1넴 장신구 꼬투리, 유령무쇠 기계용을 사용했습니다.
저처럼 회전작 없는 (찐따)상태에서는 경매장에서 유령무쇠 기계용 사서 써보시는걸 강추합니다.
(딜과 업타임도 괜찮은 편이지만 중요한건 1페이즈 적들의 스킬들을 소환된 기계용이 대신 맞아줄때가 많음)

예) 막넴 유령무쇠 기계용 딜내역 (대충 굴레급 정도 나옵니다)


신사 마탑은
4개의 페이즈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확실히 체감상 다른 힐러들과 다르게 신사는 기본 아군 NPC와 적군 NPC의 공격력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왜 신사 마탑이 제일 어렵다고 하는지 공감했습니다.

1페이즈는 3가지 유형의 적 병력과 5번의 전투를 하는것입니다.
조합이 섞이기때문에 조합에 따른 공략을 숙지하셔야 합니다.
제 공략에는 단계를 넘어갈때마다 빛의 권능:응징빛의 권능:평온은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성격으로 응징 쿨을
힐스킬로 평온 쿨을 줄일수가 있습니다.
1-1 석궁병
그냥 대처하시면서 잡아주시면 됩니다.

1-2 석궁병 마법사
마법사부터 타겟으로 잡아주시고, 비전 공세를 시전하기 전에 응징으로 기절을 시킵니다
그리고 도트와 딜을 해주시고서 마법사가 비전 공세를 쓰면
정화를 해서 비전 공세 버프를 지워주시고, 비전 공세를 맞은 대상에게 평온으로 체력을 채워줍니다.
그렇게 마법사를 잡고나면 석궁병이 혼자 남게 되는데 얘를 빨리 잡아주시는 것에 주력하기 보다는
성격을 치면서 응징을, 치유를 쓰면서 평온의 쿨을 다시 채워놓는것에 주력하셔야합니다.

1-3 마법사 병사
마법사부터 타겟으로 하고 응징으로 기절을 넣은 뒤에 도트를 바르고 신성한 불꽃까지 마법사에게 넣습니다.
오프닝에 병사에게는 도트를 바르지 않아야 합니다.

옆에서 병사가 칼춤을 시전합니다.
칼춤 캐스팅이 약 반정도 올라갔을때 병사를 타겟으로 언데드 속박을 넣어줍니다.
그리고나면 바로 옆에서 마법사가 비전 공세를 쏘는데 정화를 써서 비전 공세 버프를 지워 주시고
맞은 대상에게 평온으로 힐을 해줍니다.
그리고서 파티 안정화를 시키다보면 마법사가 죽거나 죽기 전인데,
이때 캐스팅 상황이 쏘고 죽을거 같다면 마법사의 비전 공세를 정화로 지워주셔야합니다.
그렇게 병사가 언데드 속박에서 풀리면 거의 대부분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격노해서 쫓아옵니다.
이때 미리 거리를 이격해두셨다면 파티 힐을 한두방 정도 더 보실수 있으실테고
거리가 가까워서 바로 맞게된다면 자힐을 하시거나 그냥 구원의기도를 사용하셔서 버티시는게 좋습니다.
(병사들 자체가 아파서 구원의 기도가 쿨이 엄청 빨리 돌아옵니다) 

그렇게 대처를 하시면서 병사를 상대할때 응징과 평온의 쿨을 확인하시면서
이 두가지의 스킬이 올때까지 힐스킬과 성격을 섞어서 사용해서 쿨을 맞춥니다.
적이 마무리 되기 전에 다음 적들이 나오는 위치로 이동을 미리 해주는게 좋습니다.

1-4 마법사 병사2
여기서부터가 정말 어려운데요 다른 분들은 북, 물약을 여기서 털어서 빨리 넘기시려고 하시는데
저는 숙련도가 올라가기 전에는 효율을 내지 못할거 같아서 트라이하다보니까 그냥 안써도 잘 넘어가져서
안쓰게 되었는데 빠르게 넘기고 싶으신 분들은 자율적으로 사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처음 마법사가 나오면 도트 하나 바르고서 응징으로 기절을 시킵니다.
(포인트는 마법사의 비전 공세 시전이 약 80%정도 올라갔을때 응징을 써주는 것)
그리고서 그 사이에 체력이 없는 NPC 하나에게 평온을 써줍니다.
이렇게 설게가 될 경우
병사 2명이 사용하는 칼춤의 시전 속도가 마법사의 다음 비전 공세보다 빠릅니다.
따라서 칼춤 시전과 동시에 영절을 써주시면 2번째 비전 공세도 시전을 막으면서 병사 2명의 캐스팅도 끊을수 있습니다.
그리고나면 세번째 비전 공세를 시전하는데
이건 절정을 써서 응징의 쿨을 초기화 한 후 다시 응징을 써서 기절을 시켜서 막습니다.
최대한 마법사의 비전 공세를 못쓰게 하면서 NPC와 합세해서 마법사를 먼저 잡아주시는게 포인트 입니다.

영절동안 멀리 가있던 병사들이 격노해서 플레이어에게 쫓아오거나
아니면 NPC 하나, 플레이어 하나 이런식으로 쫓아오는데
이때가 절정 상태이기 때문에 평온을 적극적으로 써주시면서 버텨줍니다.
파티 상황에 따라서 구원의 기도를 아끼지 말고 적극적으로 쓰셔서
파티 안정화에 힘쓰시거나 버티는데 힘쓰셔야 합니다.
병사 2명의 격노가 끝나면 곧이어 둘다 칼춤을 시전하기 때문에 칼춤 다음의 격노를 생각해서
조금씩 거리를 이격해주시면서 힐합니다. 칼춤은 언데드 속박으로 둘다 끊어주셔야 합니다.
체력이 없는 병사에게 먼저 언데드 속박을 걸어주시는게 좋습니다만,
급할때는 그냥 아무한테나 속박을 먼저 걸어도 상관없습니다.

그렇게 속박이 풀린 병사는 다시 격노해서 플레이어나 NPC에게 똑같이 쫓아오는데
이때 상황 보시면서 조금씩 다음 격노 병사에게서 거리를 이격하시면서 힐업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 격노를 한 병사를 대처하고 있을때쯤
첫번째 격노했던 병사가 칼춤을 시전하는데요 이때는 구원의 기도를 사용하시거나 아니면 잠깐 힐을 끊고
칼춤을 시전하는 병사의 언데드 속박을 우선적으로 걸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두번째 병사가 칼춤을 시전하는데 이 또한 언데드 속박으로 끊어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병사 1명이 잡히고나면 이때부터 다시 평온과 응징의 쿨타임을 줄여주는 작업을 해줍니다.
만약 둘다 쿨이 와있는 상태라면, 남은 병사 한명이 마무리 될때까지
희망의 상징과 천찬을 써서 마나 회복과 치유량 증가 버프를 잠깐이라도 받을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그리고 다시 다음 페이즈 적들이 나타나는 지역쪽으로 이동을 해줍니다.

1-5 석궁병 마법사 병사
마주를 쓰면서 마법사부터 타겟으로 잡아주시고, 비전 공세를 시전하기 전에 응징으로 기절을 시킵니다
그리고 도트와 딜을 해주시고서 병사가 칼춤을 캐스팅할때 영절을 쳐줍니다.
이렇게 들어가면 석궁병의 첫 마나가시가 시전을 못하고 이동만 하고서 공포에 걸려있습니다.
하지만 뭐 크게 신경 쓸건 아니고 
어찌됐든 포인트는 영절을 쳐서 병사를 멀리 보내면서 마법사를 먼저 잡는 것입니다.
마법사의 비전 공세 버프를 지워주시면 바로 영절 끝난 병사가 멀리서 칼춤을 시전하는데
언데드 속박을 넣어줍니다.
그렇게 마법사를 잡아내고 언데드 속박이 풀린 병사는 다시 격노해서 플레이어나 아군을 추격합니다.
이때 힐업하시면서 버티는데 석궁병의 마나가시가 언제 날아올지를 대비해서 항상 해제 준비를 하시면서 대처하셔야됩니다.

2페이즈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때 전투가 풀려서 탐이 가능합니다. 제한 시간은 없기때문에 마음껏 쉬셔도 됩니다.
마주와 응징, 평온 쿨이 20초 안팎으로 들어올때가지 쉬어줍니다.
(북 디버프 기다린다고 9분 기다려봤는데 안튕겼습니다.)

2페이즈 (타임어택)
제한된 시간 안에 아군 NPC를 구해야 하는 임무 입니다. (우측 퀘스트 목록쪽에 시간이 표시 됩니다)

2-1 깜박이는 눈
눈깔이 생기는데, 얘는 가까이 붙으면 피해를 입히고
죽을때 플레이어에게 체력의 약 60% 데미지를 입힙니다.

전투가 시작되면 한마리한테 바로 응징을 넣어주시고 (이때는 응징을 딜스킬 느낌으로 써주시면 됩니다)
한마리 잡고나서 그 위치로 이동해줍니다. 이후 한마리씩 피 관리하면서 잡아야됩니다.

2-2 통솔자와 박쥐 3 그리고 지옥 보주
그냥 통솔자 타겟 잡고
꼬투리 장신구가 있다면 문 구석으로 가서 꼬투리를
꼬투리가 없으시다면 박쥐들에게도 고통을 발라주면서
신폭으로 박쥐들이 죽을때까지 딜해줍니다.

맵에 돌아다니는 지옥보주는 플레이어와 닿았을때 데미지와 스턴을 주기 때문에
신폭으로 정리해주시면서 나아가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지옥보주는 다시 부활하니까 문 여는 위치 주변에 딱 붙어서 문을 여시면 됩니다.

그리고 문을 여시면 앞에 공포에 떨고 있는 NPC를 해제해주시고
외곽에 있는 3명이 NPC 체력을 채워줍니다.
이때 그냥 천찬 써주시면서 힐업 해주시는게 가장 간단합니다.
(만약 힐을 안채워주고 내비둘 경우, 1페이즈에서 만났던 칼춤쓰는 병사로 부활해서 플레이어를 공격합니다)

그리고 문 앞에 석궁병 하나가 있는데,
1페에서 봤던 마나가시를 똑같이 쏘는 놈이니 똑같이 대처하시면 됩니다
최대한 이동 동선을 줄이고 싶으시다면 서있는 위치 뒤쪽에 공간이 없는 쪽으로 유도하시면
뒤쪽으로 이동하거나 근처로 이동합니다.
응징과 언데드 속박 혹은 칼해제로 대처하면서 잡아줍니다.

시간이 많이 빡빡하다면 방금 힐 채워줬던 NPC를 고기방패로 삼으면
걔가 대신 맞으니까 다른 글쿨에 신경 쓰지 않으시고 딜에 좀 더 시간을 투자하실 수 있습니다.

석궁병을 잡고 문을 열면 신폭을 쓰면서 올라가줍니다.

이제 2페 마지막 입니다.

2-3 공포 타락자와 눈깔 3
마주를 쓰면서 공포타락자를 먼저 타겟으로 잡아줍니다. 이유는 눈깔은 죽으면서 60% 데미지를 주는데,
눈깔부터 잡을경우 눈깔이 주는 데미지와 공포타락자의 공격이 겹칠때 
운이 나쁘면 즉사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3마리 다 시간 내에 정리하시게 되면 잠깐 전투가 풀리면서 탐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때 NPC들의 인내가 사라져 있기 때문에 인내를 리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때 저는 장신구들을 1차 스탯이 붙어있는걸로 스왑했습니다.
탐시간의 제한시간은 없으니까 여유롭게 쿨 기다리셔도 됩니다.
(여기서도 9분 기다려봤습니다)

3페이즈 아군과 영혼 살리기
갑자기 같이 싸워온 엔피씨 끼리 싸움을 시작하는데요
상대적으로 피가 적은 도적 NPC(캘리 칼링턴?)한테 회복의 기원을 걸어줍니다
그리고 소생을 감고 치유로 마나효율 생각하면서 파티 힐을 하다 보면
가운데로 막넴이 다가와서 주변에서 영혼을 끌어당깁니다.
3마리씩 끌어당겨지는 이 영혼들은 원 안으로 들어와질때부터 힐이 가능한데, 
총 8마리를 힐로 살려줘야 합니다.
살려주지 못한 영혼은 나중에 적이되어 다시 싸우게 됩니다.

근데 여기서 방법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끌려오는 영혼들을 남김 없이 다 살리고 바로 막넴 트라이를 시작하는 것인데
이건 쿨기가 다 돌아와 있고, 마나 세이브가 가능하다면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만
저처럼 숙련이 낮으시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른 방법은 대처 쉬운 적을 일부로 살리면서 마나 탐 시간과 쿨기 시간을 버는 것입니다.
첫번째 끌려오는 영혼 3마리는 마주와 평온 순치 절정 평온 신성화 등을 이용해서 다 살리고
두번째는 영혼들이 끌려오기 시작할때 천찬 풀 캐스팅 후 순치로 힐업 마무리
세번째는 오른쪽 병사만 힐 마무리 후에 아군 체력 회복
(이때 여유가 되신다면 끌려가는 석궁병을 일부러 가운데에 넣고, 마법사 힐 마무리하면 한페이즈를 덜 보고
석궁병만 상대해서 좋습니다만 타이밍 잘못 맞춰서 마법사를 먼저 살릴 경우 바로 막넴과의 전투가 시작 될 수 있기때문에 추천을 하지는 않습니다.)
네번째도 오른쪽 병사만 힐 하면 딱 8마리가 체력이 회복되면서 힐하는 패턴들이 끝이 납니다.

여기서 어떤 순서에 어떤 스킬을 써서 살리시던 그건 상관 없습니다
중요한건 석궁병과 마법사를 흘리는 쪽으로 방향성을 잡고 힐을 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8마리의 영혼을 다 살리고 나면 아군끼리 싸움을 멈추게 되고 전투가 풀립니다.
탐을 하시고서 조금 있으면 바로 마법사와 석궁병을 상대하게 됩니다.
다행인건 이때 마법사가 쓰는 비전 공세가 1페이즈때 처럼 아프지 않으니 여유있게 버프만 지워주시면서
최대한 마나 효율적인 사이클로 대처하시면 됩니다.


4페이즈 막넴 쏜과의 전투
블러드와 딜 물약을 먹고 응징을 쿨마다 써줍니다.

쏜 - 돌진(불바닥)
이녀석은 플레이어에게 점프를 뛸때마다 불바닥을 까는데,
데미지 1틱당 12%정도의 데미지를 주는데
맞자마자 밖으로 나온다는 전제 하에 점프 박히면서 1틱,
나오면서 2틱 총 36% 이상의 여유 체력은 있어야 됩니다.

그럼 그냥 전체 힐업을 다 하면되지 않냐 라고 하실 수 있는데,
쏜은 주기적으로 플레이어에게 영혼 점화 라는 스킬을 씁니다.

쏜 - 영혼 점화(플레이어 체력 비례 광역 피해)
이 영혼 점화는 디버프가 사라지는 시점의 플레이어의 체력을 비례해서 파티 NPC들에게 피해를 주는 스킬로,
플레이어의 체력이 대략 40%가 넘어간 상태에서 영혼 점화가 터진다면 그냥 아군NPC들이 죽기 때문에,
영혼 점화가 터지는 타이밍에는 플레이어의 체력을 35% 이하를 유지해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다음 점프와 불바닥까지 계산하셨을때 플레이어의 체력을 항상 약 25% ~ 30% 정도 사이는 최소 유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쌍수탱커가 피가 철철 흘러 내리기 때문에
마나 효율이고 자시고 순치 난사하면서 힐에 엄청 신경 많이 쓰셔야 합니다.

여기서 팁 2가지를 드리면,
이미 플레이어의 체력이 많을 경우 바닥을 일부로 밟아서 피를 깎으시면서 체력 조절을 할 수 있다는 점과,
영혼 점화가 사라지기 직전부터 자힐을 캐스팅 하고 있으면 영혼 점화가 사라짐과 동시에 본인에게 힐이
들어가지면서 다음 쏜의 점프에 안정적으로 대처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대략 파티원 체력이 50% 이상은 유지해주셔야 영혼점화가 터져도 죽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마탑 36특을 도전하고 있는 케릭터들 중에 유일하게
사제만 회전작이 없어서 정말 세팅에 많은 투자를 하면서 준비했는데도
운은 따라주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실력 성장을 한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진도가 나가지 않고 또한 극복했다 생각했을때
막넴에서 벽을 느끼게 되고 '와우를 잠깐 쉴까'까지 생각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여러 트라이중 하나의 트라이에서,
제가 시작하자마자 죽고서 자책하고 있는데
NPC들이 만피인 상태로 쏜과 전투하면서 NPC들끼리 쏜의 체력을 10%정도 까지는 깎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깨달음? 처럼 마음가짐을 바꾸고 '딜보다는 생존에 신경쓰자'라는 마인드와 '불바닥만 맵 전체에 다 깔아보자' 만 머릿속에 되뇌인 뒤, 마음을 비우고 여러 트라이 더 해서
처음으로 불바닥을 맵 전체에 다 깔아본 트라이에 잡았습니다.


뭔가 킬 영상만 딱 기록해두면 나중에 제가 다시 볼때 지금처럼의 감정이입이 안될거 같아서
공략도 같이 적다보니까 전달하고 싶은 내용이 많아서 길어졌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