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탐동안 1페 러닝머신만 오지게뛰었습니다

그래도 징징은 과학이라고 넉백, 체력, 사이페 쫄이 너프되니 기분은 좀 풀렸네요 ㅎㅎ 땡큐

우선 5날개 택틱으로 암사 시점 팁을 드리고자 글 써봅니다.
저희 공대는 1기원사 2사제 1신기 구성으로 이전 글의 댓글 남겨주신 분 말씀과 같이 극한의 기차놀이를 감행해야하는 구성입니다.



1 날개 - 기원사가 암사 구출 (나머지 공대원 알아서 생존)

2 날개 - 암사 깡대처 (나머지 공대원 관문)
이건 고블린 아니면 힘들듯 합니다.. 글쿨 아껴둿다가 밀치는 순간 분산키고 저항하다가 끝단상 쯤에서 풀고 고블린 점프하면 얼추 본진 뒤쪽에 폭탄 깔 정도로는 도착합니다.
고블린이 아니시라면 태풍날개 들어오기전에 넴드 배밑에서 밀려나는쪽으로 거의 실각 잡아주시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3 날개 - 기원사가 암사 구출, 암사가 신사 도약, 신사가 신기or다른클 도약

4 날개(와류) - 암사 관문 신사 도약

5 날개 - 기원사가 암사 구출 (나머지 공대원 관문)

5날개 이후 베스트 트라이 69%
(날개에서 죽은 사람이 조금 있었는데 전부 살아있었으면 사이페 구경할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거랑 폭탄까는 안정화 부분에서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릴 줄 알았는데 기원사 사제 신기는 긴장을 바짝하고 와서 그런지 모두 금방 적응해서 대처가 잘 되었던 편입니다.. 근데 이게 딜이 굉장히 모지라네요... 저도 그렇고 일단 라자게스 패턴읽으면서 딜 최적화하는 시간을 좀 들여야할 것 같습니다..ㅎㅎ

모두 건승하시고 1기원사 2사제 조합이신 공대분들께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