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단 위주로 다니는 템렙 404 암사입니다.
저단이지만 매 판마다 미터기 신경쓰면서 딜하는것에 피로감이 들어서 힐러를 해볼까했습니다.

징징글이 될수도있지만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신사는 빠진 피를 복구한다.
수사는 미리 피해를 방지한다.
라는 매커니즘이라고 소개가 많이 되어있는데요.

우선 신사는 단축키가 너무 많아서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또 쉽다라는 이미지가 강한것 같고?? 왠지 모르게 손이 안가더라구요.

그래서 특이한 수사를 해봤는데 우선 12단까지는 클리어하고 했습니다만, 딜러진이 바닥을 자주 밟는다던가 사고가 났을때 대처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이게 제가 정확한 택틱이나 공략을 모르고 가서 그런건가 싶기도 한데....

쐐기에서 신사보다 수사를 찾는 이유가 무엇이고
수사를 피해방지 측면보다는 피해 후 복구측면으로 쓰는건 무리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