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



사제 기본 특성은 크게 의미 없으니 필수적인 것(의외라고 느낄 수 있는 필수요소는 후광/정조, 자원을 10을 주기 때문)만 잘 뽑아가면 됨(뒤운 때문에 암사가 여전히 강한 것이라고 봄)

암사 특성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광기의 손길2포, 암흑사도 1포, 태고의 광기, 공허에 물듦 을 챙긴다는 점인데,
심크상으로 리얼 개 좆구림 제일 구림, 근데 왜 했을까?

(중요도 순위는 아닙니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음)
저의 경험을 토대로 나온 분석의 내용은

첫째는 증강메타이기 때문에 증강이 나를 세게 해줄 때 딜을 개많이 박는게 좋다 = 태고의 광기

둘째는 공허방출 오프닝 동안 정신의 채찍이나 정신의 쐐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 정신 녹이기(쐐기)는 포인트 낭비

셋째는 깔때기 딜의 중요성(언제나 중요했지만) = 뒤틀린 운명, 공허에 물듦, 마음의 눈, 광기의 손길

그래서 빅풀 시 피 많은 놈 깔때기 딜해서 조지고 체인풀링을 계속 하기 때문에 깔때기 딜의 효율을 높여야 함
그리고 공허 방출 때 최소한으로 쓰는 채찍 때문에 정신의쐐기 쪽 라인 다 뺐으며, 태고의 광기와 공허에 물듦 그리고 마음의 눈까지 그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실 왜곡은 쐐기 좀 해보면 느끼겠지만 실전성이 마음의 눈에 비해 굉장히 떨어짐) 
그리고 최근 떠오르는 정신 포식자 역시 현실 왜곡과 같이 써야 시너지가 발휘되는데 현실 왜곡이 실전성이 떨어지며, 정신 포식자의 로또성이 너무 심합니다.


현재 메타에 관해서는

암증화의 시너지와 암사의 이번 시즌 미친 유틸성은 말할 것도 없고, 계속해서 체인풀 + 단일 대상(중보 넴드 등) 공략 시 이것저것 땡겨서 붙히기 때문에 암사의 딜은 여전히 강할 수 밖에 없음.(뒤운)

20단 주차 정도가 목표라 하신다면 이렇게 복잡하게 생각하실 필요 없고 쉽고 편한 특성으로 즐겨도 충분충분충분합니다

3연 너프로 좀 혼란스러워 보여서 글로 써봅니다(이상한 글도 너무 많이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