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을 써봅니다.

아마 패치후의 첫글이라고 생각되네요, 라이트 유저로 돌아간후 의 첫글이기도 합니다.

4.1 패치 이후 신의보호 다들 잘 활용하고 계신가요 ? 15초 버프로

25인 기준 5파티 신의보호 유지가 매우 쉬워졌죠,

신의보호라는 리듀스 버프를 크게 신경안쓰는 수양사제를 위해

글을 한번 써봅니다.

 

신의 보호란 ?

치유의 기원 시전시나 치유,상급치유와 같은 힐의 극대로 터졌을떄 회복된 힐의 30프로로 받게 되는

리듀스계열의 버프 입니다. 이는 중첩식으로 유지가 되며 15초간 지속이 됩니다.

신의 보호의 맥스량은 자신의 체력(즉 템렙이 진리), 특화도로 인하여 약간의 흡수량의 증가 혹은 극대로 인한

두배가량의 신의보호의 중첩 방식이 있습니다.

 

 

이를 활용한 자료 입니다.

 

 

아래의 자료는

25인 4하드 막공팟 힐 내역이기도 하며 라이트 유저로 전향하면서, 4.1패치 이후 첫 25인 나들이 였습니다.

4.1 이후 크게 올라간 신의보호의 미터기상의 순위입니다.

hps는 파티마다 틀리게 측정되는것이므로  전혀 신경쓸 필요 없으며 중요한 부분도 아닙니다.

 

 

용암 아귀 (H)

신의 보호로 인한 흡수량 200만-  이구간 회드 평온 3회로 급히 따라오는 힐량에 조금은 당황은 했습니다.

 

 

골렘 일반(N)

- 닥 보막의 이기적인 플레이도 가능했지만 신의보호의 효율을 알아보기 위해 치기 위주로의 힐만 하였습니다.

신의보호 170만 흡수.

 

 

말로니악(H)

신의보호로 인한 흡수량 256만

 

 

아트라메데스 (H)

신의보호로 인한 흡수량 110만, - 무빙이 섞임으로 인하여 신의보호 유지가 아트는 조금 버겁더군요, 아싸리 보막 위주의 플레이

가 날듯 합니다.

 

키마이론(H) 스샷이 등록이 안됩니다. 5개의 스샷 최대치 사용

신의 보호로 인한 흡수량 151만, 힐 비율 25%

 

검날 전체 힐량의 신의보호 비율

 

신의 보호 중첩유지의 효율을 알아보기 위해

보호막의 시전은 최소화 하며 플레이 했습니다. 패치전과 틀려진점을 느낄수가 있지요,

신의 보호 중첩유지가 매우 쉬워졌으며, 신의 보호로 리듀스 시킨량과 횟수 역시 중첩유지가 됨으로써

모두 유효로 적용하였고, 제 힐의 33프로나 차지하는 흡수량을 보여주었습니다.

 

신의보호 풀유지량 약 5만6천 보호막 흡수량 3만6천

약 9만의 흡수량을 25인서 맘먹으면 10명 이상에게 리듀스 시킬수 있다고 생각 할수 있었습니다.

9만의 흡수량이면 10만 광역데미지를 맞아도 1만바께 안다는 수치지요 ,

 

시네스트라전에서의 수사의 우월성은 다들 아실겁니다. 4.1 이후론 시네스트라의 우월성의 이유 (신의보호 풀유지)를

모든 네임드 구간에서 유지가 가능해졌고, 본인이 흡족한 힐도 충분히 하실겁니다.

 

잘 활용하세요~ 15초간 놀지만 않으면 5파티 풀 5만오버 유지가 다들 가능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