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디까지나 4셋 암사와 딜이 잘 안나와 고민 하시는 초보 유저를 위한 글입니다.

 

 요즘 4셋 효과 때문에 쐐기와 정분 마귀때 몰아치기가 암사의 딜을 좌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쐐쐐정 시키는대로 하는데도

 

 딜이 잘 안나온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것같네요. 심지어 타렉을 들고도 울트락에서 3.5 이하의 딜을 뽑는 분도 많이 보았을 정도니 말을 다했죠.

 

 일단 마귀때 3정분 크리를 보는 딜사이클위주로 말씀을 드릴게요.

 

 보통 초반 딜싸이클을  쐐기 2~3  채찍 한틱반 대천사 마귀 띄우고 정분 쐐쇄쐐.....  이런 식으로 가실텐데

 

 일단 깡 쐐기는 3번 박는걸 추천합니다. 실제로 정분 크리 한방이 안뜰 경우도 있더군요.

 

 채찍 1.5방에 대천사 띄우고 마귀(이건 매크로로 한방에)  여기서 마귀가 네임드를 쳐야 구슬이 3개가 생기는데

 

 보통 딜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3구슬을 안보고 그냥 정분을 누르는 경우가 많더군요.

 

 3구슬 정분과 일반 정분은 두개이상 데미지가 차이가 납니다. 즉 마귀와 대천사를 띄우고 바로 정분을 누르는게 아니라

 

 반드시 3구슬을 확인한후 정분을 눌러줘야합니다.  그리고 쐐기 딜. 쐐기는 시전 시간이 있기때문에 구슬을 확인 안해도

 

 맞아 떨어집니다. 쐐기 4번 내지 5번후  다시 정분 타임. 여기서 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바로 정분을 즉시시전으로 눌러버리는

 

 큰 실수를 합니다.  4쐐기 후 정분은 즉시시전이기에 당연히 구슬이 생성되지 않습니다. 글쿨을 기다리던가, 죽음 눌러주는 것도

 

 좋습니다.  두번째 정분 크리를 보기 위해서는 약간의 딜을 쉬던가 죽음을 싸이클에 넣는 방법으로 해결하면 됩니다.

 

 자 이제 마지막 세번째 정분 크리를 보기 위해  다시 쐐기 딜을 합니다.  보통 마귀가 5내지 4정도가 남았을겁니다.

 

 여기서 4쐐기를 보고 바로 정분 날리면 또 안되겠죠? 흡손 고통 파역을 넣고 정분을 날리면 이게 한 싸이클이 됩니다.

 

 여기서 흡손 고통 파역을 넣는 이유는 글쿨도 있지만 초반 각종 버프와 물약 효과를 도트에 주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글은 울트에서 4만 이상 뽑는 암사님들에게는 전혀 상관 없는 글입니다. 힐사를 하다가 스왑을 해야해서 딜을 하는데

 

 영 템렙에 비해 딜이 안나온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들이니 이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