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의 가면]

30초 쿨, 6초 간 은신 판정, 3회 공격 후 풀림

 

 

1. 유령의 가면 이용

 

유령 가면의 가장 생각하기 쉬운 응용은

보호막 - 소실 (환상 찍은 상태에서) - 유령의 가면

 

도트 등에 은신이 풀리는 것을 방지하면서, 자축 상태로 은신 후

난전 중인 상황 탈출

 

 

2. 유령의 가면 - 스턴 중에도 시행 가능

 

스턴 중에도 시행되는 유령의 가면

심망, 동결, 급가 등등 여러 스턴 기술 중에도 사용이 가능

 

보통 스턴을 가진 클래스들은 스턴 후 딜을 모는 성향이 있으므로

이 때 유령가면을 써주면, 1대 내지 2대를 덜 맞는 효과를 볼 수 있음

 

동결 중에도 사용하면 법사로부터 타겟팅이 풀리는데, 이 때 날라간 얼화는 물정에게 힐로 들어 감

 

(그런데 이상하게, 또 유일하게 동결 때 유령의 가면을 써도 얼화를 맞는 듯한 느낌이 듬;; 이상함;;)

 

경험상 동결 때는 유독 칼같이 쓰는게 더 덜 맞는 느낌

 

 

3. 전장에서 유령의 가면, 평전에서의 유령의 가면

 

유령 가면의 가장 큰 효과. 바로 탈출

위의 1번의 이용으로 빠르게 자신을 무는 상황 또는,

깃전장에서 공격으로 빠르게 빠져야 하는 상황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 가능

 

평전에서 보통 공격조 힐러가 사제기 때문에,

도적, 법사, 야드와 함께 빠른 전장 이탈 가능

 

(해제가 8초라 공격 힐의 입지가 어떻게 변화 될지ㅠ)

 

 

4. 보다 더 공격적인 운영, 유령의 가면 - 영혼의 절규 콤보

 

용이한 탈출은 용이한 침투와도 같다는 것을 생각하면

난전 중인 적 사이로 들어가 영혼의 절규를 뙇 !

(물론 그 뒤 살 자신이 있다면)

 

 

5. 쿨이 30초로 매우 짧으니, 아끼기 보단 수비와 공격에 적극적으로 이용 

 

쿨이 30초 ! 생존기라면 생존기인데도 매우 짧은 쿨

위에서처럼 영혼의 절규 또는 다른 기술과 연계해서 사용하면 그 사용이 극대화 될 듯

 

마차를 한 번 피한다던데, 어찌 됬든 상대 주시를 한 번 해제하고자 할 때

 

 

6. 사제 버전 죽척

 

해제가 8초 된 마당에 양을 피해야 겠다.

이럴 때 시행.

 

 

※ 흑마법사의 어둠이 격노 - 공포 콤보에는 공포가 씹히지 않음

 

서버와 연결 문제에서 오는 건지, 단순히 시스템에서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어격에 칼 유령의 가면 써도 공포(공울 말고 캐스팅 공포)는 맞음. 이상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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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이틀 전장 뛰면서 느낀 것들을 짧게 적어 봤어요.

90레벨 되고 투기장 열리면 더 많은 이용방법이 개발 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