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수정)

 

쐐기에 관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데미지 측정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툴팁과는 다르게 2중첩임에도 데미지 증가가 50%밖에 되지 않아

급하게 글을 수정했습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타렉에 관한건 인지하고 있었으나, 어차피 뎀증 100%라면 2중첩에 써야된다고 생각해서

기존의 글에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50% 뎀증이라는걸 알았으니,

타렉에 관한 것도 추가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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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킬별 핵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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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정신분열

 

 

a. 암사 딜의 중심

 

b. 8초의 쿨마다 항상 바로바로 쓸 수 있도록 한다. 동일 시간에 최대한 정분을 많이 박는게 목표

 

c. 단, 3버블 파역을 소모하지 않았는데, 쿨이 돌아오거나, 쿨이 리셋된 경우

    3버블 파역을 우선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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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순위. 흡혈의 손길, 어둠의 권능: 고통

 

 

a. 암사의 기본이다. 최대한 끊기지 않게 낭비 없이 리필한다. 도트가 2초 이상 남은경우 리필하는건 낭비

 

b. 흡손은 2초가 남은 시점에서 시전하면, 1~0초사이 리필가능 / 고통은 1~0초 칼리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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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순위. 정신의 쐐기 (어둠의 쇄도) (1차 수정)

 

 

a. 어둠의 쇄도는 중첩이 가능하며, 2중첩일 경우 100%의 뎀증이 있다. -> 2중첩이라도 50%댐증만 적용된다.

 

b. 최대한 2중첩을 기다리다가, 1중첩인 상태로 버프가 2초이하로 내려가면 그냥 써주자.

타렉암사 -> 최대한 2중첩에 사용 해준다. (쐐기에 의한 도트 삭제 방지),

                   1중첩 버프가 2초 이하라면 그냥 쓰자

 

비타렉암사 -> 중첩 신경쓰지말고 편하게 써준다.

 

 

c. 쐐기로 정신분열 시전시간 줄이려고 노력하지말자, 0.1초밖에 차이 안난다. 차라리 데미지 늘리는거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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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순위. 파멸의 역병 (3중첩)

 

 

a. 파역의 높은 데미지에 현혹되지말고, 버블이 낭비되지 않는 선에서 천천히 쓰도록 한다.

    암사의 버블은 빨리 늘어나지 않는다. (전 가끔 채찍먼저 쓰고 이거 쓰기도 합니다.)

 

b. 정신분열과, 어둠의 권능: 죽음의 쿨이 돌아오기 전에는 꼭 쓰도록 하자.

    이 두가지의 쿨이 돌아왔다면, 3버블 파멸의 역병은 0순위가 된다.

 

c. 센스가 된다면 기다렸다가 지능버프 발동될때 써주도록 하자. 그대는 이미 딜킹

    하지만, 딜이 꼬이면 나락이 되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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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순위. 정신의 채찍

 

 

a. 정분도 쿨이고, 도트도 리필되어 있고, 쐐기도 2중첩이 아니며, 버블도 3중첩이 아니다.

 

b. 뭐하는가 아직도 안누르고, 빨리 눌러라. 그래도 무시하지마라 허수 단일딜 가장 많은 딜량은 채찍이다.

 

c. 중간중간 다른스킬 쿨 돌아와서 시전을 끊더라도, 중간 틱보고 끊는 연습을 꼭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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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치며

 

특성에 따라 딜사이클이 달라지긴 하겠지만,

특성을 다르게한다고 해서 추가되는건 없고,

특정 스킬을 사용하지 않는 방식으로 바뀌니

크게 문제는 없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다른 특성 버전으로 올릴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세팅은 지금 이래저래 고민하고 있는데,

딱히 뭐라고 답을 내기가 참 힘들어요 ㅠ

이런땐 양덕의 힘을 빌어봅시다 여러분,

 

개인적으로는 4.3시절 암사스타일이 너무 맘에 들었지만,

판다 암사도 나름 딜사이클의 매력이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암사를 시작한지 1년도 안됬는데 ㅠ 이런글을 써도 되나 모르겠지만,

많은분들이 도움을 받으셨으면 해서, 할짓없는 밤, 알바하면서 이 글을 써 올려봅니다.

 

p.s 전 이제 롤하러 가는게 함정

 

p.s 애드온은 필요로 하시면 두세가지정도 좋은거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