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하나. 암사를 해 본적이 없어서 힘들어 하는 분

둘. 소판다 패치되고 암사 딜사이클이 이해가 안가시는 분

 

위 2가지 사항에 해당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1. 기본 사항 : 2가지 도트를 유지하면서 정신의 채찍(이하 채찍)을 사용

어둠의 권능 : 고통(이하 고통), 흡혈의 손길(이하 흡손)

이 두가지 도트 스킬을 끊기지않게 유지하면서 정신의 채찍을 꾸준히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2. 정신의 분열(이하 정분)

정신의 분열 이라는 스킬은 어둠의 구슬(이하 구슬)을 생성하는 스킬로 쿨마다 사용해줍니다.

 

3. 파멸의 역병(이하 파역)

정신의 분열을 사용하면 구슬이 생성되는데...

파역은 구슬이 생성되면 활성화되는 스킬로 3개의 구슬이 생성되었을때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4. 어둠의 권능 : 죽음(이하 죽음)

대상의 체력이 20% 이하일때만 사용이 가능한 강력한 마무리 일격(이하 마격) 기술입니다.

20% 이하에서 사용하는 죽음은 구슬을 생성해줍니다.

20% 이하에서는 죽음과 정분으로 동시에 구슬이 생성되므로 마격 타임에는 3구슬 파역을 조금 더 사용 가능합니다.

 

참고사항 : 죽음은 2회 연속 사용이 가능한데 구슬 생성은 처음 1회에 한합니다.

 

5. 추가사항

45레벨 특성 : 어둠 속에서, 빛이 오리니

흡손의 주기적 피해시 일정 확률로 정신의 쐐기(이하 쐐기)를 도트를 지우지 않고 즉시 시전할 수 있습니다.

정신의 쐐기는 도트를 지우는 스킬이며 시전시간이 존재합니다.

쐐기는 정분의 시전시간을 50% 감소시켜주는 대신 도트를 지우는 스킬이지만

이 특성으로 발동된 쐐기는 도트를 지우지않고 즉시 시전이 가능합니다.

평소에 쐐기는 딜사이클로 사용하지 않으며 이 특성을 찍음으로 해서 간간히 발동시 사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정분을 쿨마다 사용하되 쐐기 발동을 고려해서 정분의 시전시간을 최소화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쐐기를 2회 사용시 정분은 즉시 시전이 됩니다.

이 특성을 위해서는 쐐기 문양이 필수입니다.

 

간단 정리

쐐기 즉시시전 발동 → 정분 시전 시간 감소 → 빠른 구슬 획득 → 3구슬 파역의 사용 빈도 증가  → 딜 상승

참고사항 : 발동시 본체 좌우에 보라색 반원이 생깁니다.

 

75레벨 특성 : 천상의 통찰력

고통의 주기적인 피해시 일정 확률로 정분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 되고 즉시시전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45레벨 특성을 이해하셨다면 간단 정리 가능합니다.

 

정분 즉시시전 발동 → 빠른 구슬 획득 → 3구슬 파역 사용 빈도 증가 → 딜 상승

참고사항 : 발동시 본체 머리위에 보라색 덩어리가 생깁니다.

 

 

이상입니다.

 

조금 더 세분화하여 적었다가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라는 걸 다시금 떠올리면서 지워버렸습니다.

이제 허수면담과 무작레이드 실전 연습으로

미터기를 분석하는 것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초초간단정리

고통 흡손 유지 채찍질, 쿨마다 정분 사용, 3구슬 파역

그리고 불들어오면 누른다 끝...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