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찬가로 인해 최대 마나량이 증가하면서, 마귀의 회복량도 같이 증가하는데요.


그러나 전에 제가 희찬 버프가 종료되면 최대 마나 뿐만 아니라 현재 마나량도 감소하는 상황을 처음 목격해서 ㅡㅡ;;

그러면 마귀가 희찬 버프로 인해 추가로 회복하는 양이 정말 쓸모있는 건가.. 해서 실험해봤습니다.



실험 1.

마귀 시전 + 희망의 찬가 시전


실험 2.

희망의 찬가 시전 => 버프 사라진 후 마귀 시전


번외실험 3.

희망의 찬가 시전

번외실험 4.

마귀 시전

번외실험 5.

정신력으로 인한 자연회복



여기서 중요한 점은 실험 1,2만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실험 캐릭의 정신력은 11210 입니다.

그리고 바보같이 ㅡㅡ; 암흑빛 마부 있어서.. 그걸 그냥 망토 찬채로 실험했네요.

그리고 스샷 찍는 타이밍이나 버프 전후, 마나 회복의 서버 지연 등 약 1초 정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샷은 편집하기 귀찮아서;; 그냥 실험 결과만 쓰겠습니다. 혹여나 궁금하시면 스샷도 다시 첨부해 드릴게요.


아래 표는 위의 표에서 초당 회복량에 기반하여 초당 마나량을 작성한 표입니다.

물론 마귀유무 희찬유무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정한것이구요.

(ex. 9초까지 희찬 -> 9초까지 희찬초당회복 적용, 10초이후로 자연회복률 적용)

그래서 그냥 맨 마지막줄만 보시면 편할거에요.

결론은.

희망의 찬가와 마귀를 같이 쓰는 것이 약 2만 정도 더 이득이다 라고 볼수 있습니다.


간단한 결론인데 실험을 괜히 복잡하게 해놔서 ㅡ,.ㅡ;; 좀 이해하기 힘드셨겠지만..

그냥 쓰던대로 쓰시면 됩니다. ㅋㅋㅋㅋ

허접한 실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