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재미있는 글을 발견해서 공유 (확인해본 것은 아님 ㅋㅋ)

영혼소집 때 보름달, 나만 안 떨어지는 기분이 났던 분들이 많으실텐데 ㅋㅋㅋ 해외 유저들의 분석에 따르면 이렇게 작동한다고 합니다 ㅋㅋㅋ 한 20~30분 허수아비를 쳐보면 확인이 될 것 같지만.. 굳이 귀찮으니 패스하는걸로

이 사람들의 주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 매번 전투가 새로 시작되면 5장 짜리 덱을 가지게 됨: 당첨 1장, 꽝 4장으로 이루어져있음.
 - 영혼소집을 돌리면 카드를 뽑음! 당첨카드면 보름달 한번을 포함하여 우다다 나가는 것.
 - 전투 중 영소를 또 쓰면 남은 카드들 중에 뽑게 됨.
 - 즉 첫 소집에는 20% 확률로 보름달, 만약에 떴으면 그 다음 4번동안은 보름달이 절대 뜨지 않음. 안 떴다면 다음번엔 25%, 또 안 떴다면 33% 이런 식으로 증가.
 - 전투가 끝나거나, 5번의 영소를 사용하면 다시 5장이 리셋됨.

결과적으로 한 전투에서 영혼소집을 n 번 쓰면 20*n % 의 확률로 보름달을 보게 된다고 합니다.


9.1에 출시되는 신규 전설을 사용할 경우, 덱의 개수가 2개로 줄어듭니다. 즉 1분 이상의 전투를 하게 되면 두 번에 한번 나가는 셈이고, 전투가 끊어지는 쫄 구간 같은 경우 50% 확률로 떨어지는 식이지요. 스킬 개수 적어져서 달섬 떨어지는 것 영향도 너무 커지고, 이래저래 쓸만한 전설은 아닌 듯 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