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ven.co.kr/board/wow/40/116084

위 글의 내용을 정정하기 위해 다시 글을 씁니다.
가이드를 작성하기 전 다시 한 번 꼼꼼하게 생각하여야 했으나 놓친 부분이 있는 점 사과드립니다.
테스트를 하며 남들에게 정보를 공유하기 전 다시 한 번 확인을 해야 했으나 피곤한 마음에 급했던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가+유세팅을 전제조건으로 하고 있습니다.

1전설

심집비(목, 가속+유연)
 목과 가슴이 제작이 가능합니다.
 가슴의 경우 티어의 스텟이 가유이기에 목걸이로 스텟을 맞추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또한 간수가 드랍하는 "세계살육자의 눈동자"가 가특치의 옵션이지만, 이 옵션은 동렙의 목걸이의 스텟 총합을
 1/3으로 나눠서 배분한것이기에 특화를 버리는 가유회드에게 있어서는 계륵같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탐식의 무리(손목, 가속+유연)
 한 달후에 단결전설로 대체되나 이 기간안에 가유스텟인 가슴티어를 먹을 확률이 농후하다고 생각합니다.
 
신록(어깨, 가속+유연)
 신록의 경우 어깨, 손, 등으로 제작이 가능하나 이 3부위 모두 후반네임드드랍이 있고 스텟 또한 모두 가치입니다.
 그래서 굳이 무엇이 낫냐를 따지기보다는 스텟을 제일 많이 주는 어깨부위가 낫다고 생각듭니다.

2전설

2전설 이후 단결+심집비의 부위를 반지+가슴으로 적었으나 이후 스텟과 후반 네임드에서의 템드랍 테이블을 꼼꼼히 확인해본 결과, 단결(반지 or 손목)+심집비(목)이 제가 생각하기에 제일 베스트조합인것 같습니다.

이유는 후반네임드에서 드랍되는 템렙이 높은 일반템의 부위는 허리, 목, 발, 등, 손이 있으며
템렙 높은 티어세트는 어깨와 가슴이 있습니다.

간수가 드랍하는 목걸이의 경우 치명타,특화,가속이 붙어있으나 이 스텟은 동렙의 목걸이에 총합스텟을 1/3하여 나눈것이기에 특화에 투자를 하지 않는 가유세팅에서는 회드입장에서는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슴의 티어 스텟은 가속,유연으로 중복되므로 목이 최적의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단결전설의 경우엔 티어부위중 손이 티어세트가 아닌 일반템으로 공포의군주에서 높은 레벨의 템으로 드랍을 합니다.
이에 손은 공포의군주가 드랍하는 손을 착용하고 후반네임드드랍템이 아니거나 티어세트가 아닌 부위인 손목, 반지중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드랍되는 티어의 부위는 머리(가유), 어깨(가치), 다리(가치), 가슴(가유), 손(특가) 이렇게 5부위이며 이 중 4개만 착용하면 됩니다)
티어세트중 어깨와 가슴은 후반네임드 드랍으로 7레벨 높은 템렙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가유를 주 스텟으로 올리는 회드의 입장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아시다시피 회드는 특화를 제외한 모든 스텟이 사용함에 따라 좋기에 본인이 선호하는 세팅에 따라 전설 부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위 내용들은 신화막넴까지 풀파밍을 가정하고 세팅한것들입니다.
나는 레이드 끝까지 할 생각은 없고 쐐기만 할거다 하시면 단결전설은 반지가 제일 낫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일단 목으로 심집비 만들고 단결전설은 차후 파밍상태에 따라 이부위 저부위 옮겨다니다가 최종적으로 반지 혹은 손목으로 만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