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까지 즐기다가 3주 전에 복귀했습니다.
라이트하게 20단 언저리 3000점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이제 15단 언저리 다니고 있습니다.

여기 회드 고수분들 글 참고해서 강령 성약에
전설은 생사, 심집비 2개를 만들었습니다.

제일 써보고싶은건 강령-야친-심집비였는데요.
격아때 냥냥펀치 재밌게 했어서 숙련도는 어느정도 있는 편이거든요.
지난 주엔 경화 분노 폭탄이라 그런지
폭탄치고 분노해제하느라 손이 너무 바빠서 딜할 시간이 없더라구요.
분노해제랑 폭탄땜에 그런가보다 하고 냥냥펀치 포기하고
그냥 생사로 도트만 거는 수준으로 플레이했네요.

이번 폭군-파열-화산이라 강령-야친-심집비를 써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요. 글로벌에선 파열관리가 잘 안되서 또 딜할 시간이 안나오네요
몹 전투시작 직후에는 냥냥펀치 몇대 때리는데 파열 터지기 시작하면 그냥 힐업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전설활용이 잘 안되는 것 같아서 심집비를 써야하나에 대한 의문까지 들 정도입니다.

최근 2주 어픽스가 심집비를 쓰기에 유독 힘든건지, 아니면 원래 글로벌에서 쓰기 어려운건지 궁굼합니다. 글로벌에서는 나페 조친 생사가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