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조드로 20단 자유지대를 다녀왔다..
쾌적하게 입구 6중첩으로 힐러가 누웠다. 
암사가 딜에 미친건지 딜러들이 다 미친건지...... 힐러님 미안.

무난하게 2넴 진입하고 보기님에게 '저는 축복 안주셔도 되요~' _  ' 찡긋
라고 쿨하게 말을 했다.  그냥 이 순간이 너무 뿌듯했다.

이후 별 탈 없이 클리어하고 손에 땀이 흥건해서 바지에 닦았다.


잠시후 길팟으로 회드를 요청받았다.
몇단인지는 몰랐고
돌 꽂히고 나서 18....

회드로는 16 위로 가본적이 없었다..
썩굴이라서 다행이었다.
(신발이 끈적한 장화인걸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다행이다)
무난하게 클리어 하고 손에 땀이 흥건해서 바지에 닦았다.


저녁먹고 길쳇으로 울다만 14 탱힐 구함이 보인다.
음....

'비는거 갈게요'
"네 님 탱"

입구에서 악어까지 몰았다가 죽었다.
아 파 열
진짜 아파여

그리고 싄나게 난타에 환장한 곰으로
재밌게 대장질하면서 돌을 뿌셨다.

14단이라도 현지인들에겐 고단일 수 있다.

손에 땀이 흥건해서 바지에 닦았다.



여름이라 바지가 흥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