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듀로탄 국정원길드 서식

 

부엉이 민폐몬임니당.

 

 

 

아, 6월30일 부로 한국서버도 4.2가 패치되고...

 

가장 당황스러운게 우리 부엉이들 같네요 - _ -;;

 

조드케릭이 2개라서.. 부케로 불땅 레이드 돌아보고왔는데

 

너무나 그리운 태불딜 ; ㅁ;...

 

단일딜 상승은 확실하게 느껴지는데..

 

나름 만족스러운 양이고...

 

 확실한건, 요번 패치로 인하여 조드의 딜난이도가 상승했으며

오히려 예전보다 더욱더 고민될께 많아졌다는 사실 입니다... 어휴 

 

4.2가 되면서 조드에게 가장 당황스러운 부분은 무엇이냐!

->조드의 매력이였던 [광딜]이 오히려 지금은 없잖아 당황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다른 클레스와 다르게, 조드는 일식과 월식이 존재하며, 그 특성에 따라 대략 단일딜 광딜등..

  필요에 따라 특정상태(태불딜)를 계속 유지하며 타이밍을 잡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상대적으로 그게 힘들고 사실상 유지가 가능하다고 하여도 데미지상으로 만족스럽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광역딜 부분이 약간의 계륵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ex) 광역딜 타이밍이 올때까지 [일식]을 만들 수가 없을때, 광역딜을 포기하고 스왑딜을 돌리며  일식 상태가         

     아닌 상태에서의 버섯+싹슬바람을 사용하여 광딜을 할것인가,말것인가

 

 

특성에 대하여

 

 일단, 제 특성입니다.

쏟아지는 달빛

[달빛 섬광의 8의 태양에너지를, 태양불꽃이 8의 달 에너지를 발생시킵니다.]라는 부가옵션이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기존의 무빙시 효과가 리필 되었던 반면에, 패치후에는 태불or달섬 사용시 다시 리필되는 것으로 변했습니다.

즉, 달빛섬광으로 [월식->일식]으로의 스왑은 가능한 반면에, [일식->월식]으로의 상태 변화는 불가능하며,

일식상태의 태양불꽃이 달빛섬광으로 다시 돌아올시에는, 쏟아지는 달빛 특성의 효과는 데미지증가와 마나 감소밖에 없습니다.

 

[쏟아지는 달빛의 경우 더이상 태불딜이 불가능하다고 하여,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더러 계시지만  월식상태에서 일식으로 갈 수 있다는 특징으로 인하여, 쏟아지는 달빛은 아직도 유용한 스킬이고, 비록 태불딜에 비하여 데미지량이 부족하더라도 멀티도트를 위한 필수적인 스킬이므로 3포 전부다 찍으실껄 추천드립니다.]

 

꿈결

기존 4.1의 조드에 경우, 일월식 스왑으로 인한 마나수급으로 구지 마나가 부족할일은 없었습니다. 실제 마나소모율이 높은 [싹쓸바람]의 경우는 아주 특별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자주 사용되지도 않은 스킬이였으며, 자극의 효과는 힐러들을 위해 대부분 사용됬습니다.

하지만, 4.2패치 이후 태불딜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며, 광역딜 구간에서 [싹쓸바람]을 사용하게 되고 많은 양의 마나사용(15000대) 또는 쏟아지는 달빛을 켄슬하며, 태양불꽃+곤충떼의 도트사용도 마나사용량이 많으므로, 원활한 마나수급을 위한 스킬로써..최소 1포이상의 투자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자극]은 시전자의 총마나5%의 해당하는 양으로, 대략적인 마나가 13만이라고 가정했을시

6500에 해당하는 마나가 자극의 효과로 올라가게 되는데, 실제 힐러에게 마나 6500정도의 지원은.. 쿨타임을 감안했을때, 4.1에 비하여 힐러들에게 크게 유용한 스킬은 아닙니다.(나쁘다는게 아님!)

 

->꿈결 특성을 이용하여, 광역딜 구간에서의 2도트 풀유지 싹쓸바람의 사용 등에 의한 마나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오히려 [숲의축복] (달빛섬광 데미지3%증가)효과보다 더 큰 데미지 증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요번 4.2패치로 인한 특성은 크게 이 2가지 말고는 딱히 언급드리지 않아도 될것 같아, 특성관련부분은 이정도에서 마치겠습니다.

 

 

 

 조드의 딜가이드!

 

우선적으로, [녹차리리스]님이 우선적으로 글써주신

 

/시전 달빛 섬광

/오라취소 쏟아지는 달빛

 

이부분이 4.2 멀티도트를 통한 딜에서의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달빛 섬광(태양불꽃)의 경우 /오라취소 쏟아지는 달빛이 포함된 것과, 포함되지 않은것

 

2가지를 준비하셔야 됩니다.

 

/오라취소까지 하면서 쓸꺼면 왜 2가지를 사용하느냐 ?

기본적으로 멀티도트, 2타켓 이상의 대상과 전투를 할시에는 오라취소를 사용한 도트를 유지하시며 일월식스왑딜을 기본으로 사용함으로써, 4.1대비 데미지상승은 더욱더 커집니다.

 실제, 태불딜을 사용하지 못하는 현 시점에 쏟아지는 달빛은 애매한 특성이긴 합니다.

2타켓 이상의 적에게 멀티도트를 걸려다, 일식상태가 풀려 버림으로써 딜량에대한 손실이 발생할수도 있지만!

 이 점에 관해서는, /오라취소 쏟아지는 달빛 을 메크로로 활용한다면 해결된는 문제고, 실제 광역딜 구간에서

일식게이지가 풀이라 가정시, 태양불꽃은 총 13번 사용이 가능합니다. 버섯에 대한 사용시간으로 인하여,

대략 버섯 두번정도 터트릴 시간동안 태양불꽃은 가능하며, 게이지상태가 빈약하다고 가정했을시에는 쏟달의 효과를 크게 못받지만,

                                              쏟아지는 달빛의 효과가 가장 좋을때는

         만약, 광딜 타이밍인데 현재 일월식의 게이지가 월식부근이나 중립부근일때입니다!

 광딜 타이밍에 일식이 아니라면, 4.1때에는 그냥 약간의 딜로스를 감수하고서라도 일식상태까지의 단일딜을 하게됬습니다. 하지만 4.2패치 후에는 광딜타이밍에 곧 바로 달빛섬광을 활용함으로 광역딜을 하며 일식으로의 스왑이 가능해졌습니다. [단, 일식->월식 가는 상태라면....어...어떻게 해드릴수가;;]

 

 이점이 지금 현재 4.2패치에서의 조드 딜부분에 관한 핵심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쏟아지는 달빛]을 자신이 필요,불필요에 따라서 얼만큼 잘 사용하고 사용하지 못하느냐가 4.2패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T11] 관하여....

 4.2패치 후 행성정렬(크리33%상승)의 옵션이 5%상승으로 크게 하향패치를 당했지만...

천벌과 별빛섬광의 데미지 증가로 인하여, 오히려 대략 행성정렬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횟수가 2개라고 했을때..

실제 체감상으로는 데미지 하향인것 같지만 오히려 단일딜량은 더 증가했습니다.

어쩌피 다들 T12사용할것이기도 하지만, 불의땅 아이템들의 기본 지능값이 더 높으므로... 구지 4셋을 유지하거나 그러실 필요는 없습니다.(단지, 행성정렬 크리율은 낮출꺼면... 지속시간이라도 좀 많이 증가시켜주지;;)

 단, 도트의 크리5%증가의 옵션은 되도록이면 유지하고 있으시는 편이 더욱 좋으실것 같습니다.(T11상급티어)

 

 

 

 

 

딜싸이클에 관하여....

 조드의 기본적인 딜싸이클은 한번 글로써 작성하였습니다.

딱히 세세하게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 자세하게 일일이 적지는 않겠습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0&l=36741 (엑박 ㅈㅅ. 고칠줄을몰라요)

 기본적인 딜싸이클은 위에 링크걸어드린곳에.. 적당히 적어두었으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ㅁ;

 

 

[T11]4셋의 너프로 인하여, 딜싸이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              장신구의 활용입니다.        ★★★

 

 -별똥별의 경우에는, 데미지 틱마다 자신의 케릭에 현재 상황에 맞추어 데미지 판정이 나므로,

최대한 장신구발동 초반or중반이 효율적이며, 월식에서의 게이지가 끝날무렵이아닌 시작무렵이나 최소 중반쯤에 사용하시는게 데미지상승에 더욱더 도움이 됩니다.

-기본 일월식딜에서 이제는 행성정렬의 사용보다는 [장신구발동+일월식]상황에서의 도트리필을 우선적으로 신경쓰시는게 딜상승에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광역딜에 대해서!★

 

 

이부분이 가장 애매모모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ㅁ;

 

기본적인 광역딜은,

 

야생버섯+싹쓸바람으로 하되!

 

타켓이 3~4기 정도로 숫자가 적을경우에는

 

쏟아지는 달빛의 효과가 없는 일반 태양불꽃+곤충때+야생버섯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광딜 구간에 들어 가셨을때, 일식게이지가 풀인 상태라면 태불딜을 하셔도 무난합니다.

 (단!!절때 광딜이 끝나기전 일식이 끝나진 않도록, 게이지를 보시면서 하시길!)

 

 

 광역딜은 해야되는데.. 일식에서 단일딜은 불가능하고..(태불딜)

->그냥 망설이지 마시고 바로 월식으로 향해 가신뒤, 월식상태에서 태불딜이아닌 달섬딜로써 광딜을 사용 일식에서

   월식까지 쭉! 가셨다, 태불딜이아닌 달섬딜로써 광딜을 하시다 일식으로 도달하여 광딜 일월식 스왑을 하시면 됩니다.

 

 

대략, 글을마치며

4.2패치가 된다면, 조드가 망한다고 하시는분들도 많으셨지만... 실제 그런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허수아비와의 면담과 레이드에서의 딜경험으로 운전만 잘한다면, 4.2패치는 오히려 상향으로 보아도

크게 문제될것은 없다고합니다. 그리고 또한 아직 T12효과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모르는 상황이구요.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실제 요번 패치로 조드의 난이도는 상승했다고 생각합니다. 광딜때문에 일식상태로 가만히 기다리자니, 딜은안되고 그렇다고 또 넘어가자니 광딜오면 데미지로스가 생길 것 같고... 하지만, 블자도 나름 다 극복할수있게 카드들을 던져 주었고, 현재는 모르지만 조금더 경험이 싸이다보면 일월식 넘어가는 타이밍만 잡아도 문제될것들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번에 쓴글은... 4.2패치를 맞이하고 제가 느낀점과, 간단한 팁을 적은 것인데...  아마 글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수정하고 내용을 붙일 생각입니다.

 

 아, 셋팅에 관해서는.. 저같은경우 4.1과 마찬가지로 일단 2000정도의 가속은 추천해드립니다. 한쪽에서 머물수가 없으니, 가속을 올림으로써 일월식 스왑을 올려보는거죠.. 치타와 특화같은경우에는 지금 서로의 값어치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화만올리기보다는 최소 치타 19퍼정도까지는 맞춰주고 특화같은경우에도 13.5정도이상은 맞추고 그 후 개인 입맛대로 가는 셋팅이라고 생각해요@

 

 긴글 읽어주신 분들에게는 정말로 감사합니다.

 

 

 도움되신 분들은 소중한 참치한마리 부탁드려용@

 

 

 

 

PS.대략적인 불의땅 일반네임드 조드공략에 대해서 작성하고 싶은데...

벌써 시간이 2시30분입니다 ; ㅁ; 가능하다면, 한번 드게에다가 자세하게 작성해서 올려보겠습니다@

 

 

 

                 보조문양... [집중]의 문양 안밖으시는 분들이 계신거같아서... 왠만하면 밖으시는게 딜상승에 도움이됩니

               다! 그리고!! 별똥별 버그있는거같으니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