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스크림서버 조드- Dzud입니다.

 

아래글을 바탕으로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스샷에 잡다한 부분이 보이실텐데 레이드도 조드로하고

단일딜 위주 트리나, 라그하드등의 트리 때문이니 조잡한 부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선 스샷은 단순 결정타 횟수 자랑이 아닌 특화셋팅의 조드를 평가하기위함입니다.

조드분들을 만나기 쉽지 않을뿐더러 조드분들의 정보 또한 구하기 힘든 현실입니다.

어떤 딜러든 자신이 얼마나 점사대상이 되느냐에 따라 딜량이 결정되기 나름입니다.

하지만 딜량을 위한 도트만으로 저런 결정타가 나오기는 무리가 있을것이라 판단됩니다.

 

다수의 전투에서는 제가 상대방의 원거리 딜러진과의 거리를 계산을 하고

또 상대방 밀리와의 거리를 계산한 다음 자리를 잡습니다.

또 여유가 생기면 상대방 힐러진에게 얼마나 짧은 무빙으로 빠르게 태양광선으로 유효 힐 차단을 하는 거리인지를

계산합니다.

 

이렇게 자리를 잡았을 때 캐스팅을 해도 되는지, 도트를 넣어도 되는지를 결정하시면 되겠지만

저 같은경우에는 빠르게 캐스팅으로 시작합니다. 보통 별빛섬광으로 딜을 시작하는 편이며

이는 빠르게 일식으로 감으로서 마력격류,재봉술등의 내부쿨이 중립게이지에서 끝나는걸 원치않기때문이며

최대한 개기식 영향으로 도트딜을 하기 위함입니다.

 

일식이 된다면 빠르게 상대방 딜러진에게 내부쿨 시간을 보며 도트를 넣고 이때는 태불등으로 작업을 시작합니다.

이때 사용효과 장신구나 기공장갑을 돌리는 편이며 상대방의 피를 확인하며 케스팅 또는 깃 주변 or 뭉쳐있는 주변

버섯을 사용합니다. 버섯은 글쿨 3번을 낭비하는 행동이기에 제가 상대방 원거리 딜러진에게 공격을 당할 때

사거리에서 빠지며 버섯을 심는 편입니다.

 

거리를 많이 벌리고 전투를 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저를 타켓으로잡고 저를 때리기위해 죽기가 죽손을 사용할수도있지만 대다수 죽기는 보통 처음 교전 시작과 동시에

죽손을 쓸것이고 대부분의 죽기라면 자신의 룬마력의 사용을 돌아오는 죽손 쿨에 맞춰 다른 대상을 당기진 않습니다.

자신이 치고있던 대상을 노리게 되지요.

또 저를 하나를 치기위해 원거리딜러가 쌓인 저희 진영으로 달려올만큼 강심장도 적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저희가 힘싸움에서 밀리는 상황이라면 당연지사 돌진해오는 상대방 밀리들로 인해 본진은 아수라장이 되겠지요.

 

힘싸움에서 제가 타켓대상이라면 무리한 캐스팅보다 달섬,태불등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소수인원의 싸움에서

상대방 쿨을 계산하거나 pvp 경험이 많은 분들이라면

유리하게 상황을 이끌어갈 수 있을 것 입니다.

 

예를 들어 끝까지 지구 끝까지 쫓아올 기세의 법사님들이 계시죠

조드 : 난 전질쓰고 도망갈꺼야 안녕~

법사 : 난 점멸쓰고 이속증가있어 물정얼회 or 화폭 or 냉돌or 얼회or 용숨or 감속 or 동결로 니 발도 멈춰버리겠어~

 

이때 니트로가없다면 이때 필요한건 케릭에 대한 이해도입니다.

조드는 이감기를 재변신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 전사를 예로 들면

전사: 조드발견! 조드 돌진!

 

부엉부엉하며 그냥 맞딜로 하기엔 경험이 적으신 분들이나 상대방 전사 실력에 따라 많이 상황이 바뀔텐데

전사 돌진-> 조드는 태풍-> 전사 영도-> 조드 곰변신후 격노+강타에 이은 회바까지 ex 2) 발구르기 +회바or 뿌묵

여기서 뿌묵을 쓰는 이유는 보통 전사는 칼폭을 돌아 자신의 묶인다리를 풀어내려할것이고

자신이 따라가지 못하는 거리에있다면 다시 돌진을 감행하겠죠

이때 자연의손아귀를 키면 점감으로 인하여 전사의 발은 4초간 묶이는 등의 상황을 연출 하실 수 있습니다.

 

도적의 경우 굉장히 까다로운 클레스입니다.

 

은신상태로 절이 들어올텐데 이때 급장쓴 뒤

조드: 태풍으로 도적 너를 발견하겠어!

라고 생각하신다면 굉장히 망테크를 타신겁니다.

도적의 경우 시작과 동시에 목졸로 치고 들어올텐데

이때 멍하니 맞기 보다는 곰변신 후 격노+강타+쇄도의포효or 쿵쿵따 후 치타변신 거리벌리기 라면

대부분의 도적은 전질로 따라오기보다 그밟을 선택하죠 이때 위에서 사용하지 않은

격노+강타 or 쿵쿵따 후 회바라면 다시 한번 거리를 벌릴 시간이 생깁니다.

도적은 위에서 사용하지 않은 스킬로 따라올껍니다

전질로 따라올수도 그밟을 사용할 수도..

 

적다보니 왠지 드리블위주의 글이 되어버렸네요

 

이런 드리블을 연출하시다보면 딜을 할 수있는 타이밍도 감을 잡으실껍니다.

 

태풍은 20초의 쿨 그밟은 24초의 쿨타임이있듯 하지만 도적이 마음가짐을 통해

그밟과 전질을 초기화하면 얘기는 달라지겠죠? 또 어춤을 통한 목졸로 인해 조금 고생하실 수도있어요

하지만 그밟을 유도해내고 내가 그 후 태풍으로 밀어낸다면 상당히 좋은 방향으로

pvp를 이끌어갈 수 있다는거! 그리고 도적에게 요정의불꽃은 필수스킬입니다.

은신을 못해요~~ 도적은 그망이 없다는 가정하에 내가 완전 풀딜로 도적의 피를 깍아서 도적의 실명이란 스킬을

사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도적에게 요불이 걸려있으면 은신못해요

 

근딜러와의 싸움은 내가 얼마나 거리를 유지할 수 있으며, 상대방이 내게 붙는 기술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느냐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전1편은..마무리하겠습니다..잠이와서.....ㅜ.ㅜ 2편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