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야드는 회피/치명타/특화 중 뭐가 좋나요?

 

셋 다 좋습니다만 현재 시점에서는 치명타의 가치가 다소 내려간 상태입니다.

 

세 스텟을 야탱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회피 : 완방 증가.

 

치명타 : dp상승 및 야방 발동 확률 증가

 

특화 : 야방 생성시, 야방의 배리어 양이 증가.

 

 

13티어 2셋으로 인하여 치명타 자체의 가치는 내려갔습니다. 또한, 캣폼 딜링시에도 특화 스텟 역시 dp증가를 이룰 수 있으므로 더더욱.

 

또한 템렙이 올라감으로써 치명타 스텟을 재연마로 돌려도 적정선의 치명 수치 유지가 가능하다는게 현재 분위기죠.

 

특화가 많이 선호됩니다. 내성과 캣폼딜증가를 모두 이룰 수 있는 스텟이며, "영혼변형자 소용돌이" 와 "행렬 재안정기"의 효율 역시 특화쪽으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회피는 그 자체로는 좋은 스텟이지만 평타가 아픈 네임드가 블랙혼H뿐이라 크게 선호되진 않습니다.

 

 

정리하자면 현 시점에서 선호도는 특>회>치

 

 

 

 

#2. 민첩 셋팅이 좋나여, 체력 셋팅이 좋나여?

 

둘 다 좋습니다.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고 정말 둘 다 좋습니다.

 

다만 극단적인 체력 셋팅은 나름의 강점을 갖지만, 극단적 민첩 셋팅은 리스크를 안고 가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극단적 민첩 셋팅은 탱딜량의 증가와, 야탱의 특성상 고민첩으로도 탱킹 스텟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 즉, 탱킹과 딜링.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전제 하에 이루어지는 셋팅입니다.

 

하지만 야탱 특유의 만피량을 부각시킨 플레이가 힘들어지며, 민첩이 아무리 내성 증가를 불러와도 체력의 증가치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극단적 체력 셋팅은 말 그대로 야탱의 만피를 극대화시켜, 탱힐의 안정성을 도모하는 방법입니다. 빈말이 아니고 야탱이 올체 셋팅을 가면 신기가 위급 상황때를 제외하고는 광휘로 수시로 공대 힐을 지원 올 수 있을 만큼의 여유가 생깁니다.

 

또한, 올체를 가고 보석옵션 민첩까지 다 날려먹어도 어느정도의 딜링이 됩니다.-_-;

 

 

민첩 올인 셋팅은 솔직히 등짝H 힘줄딜때메 파생된 타입이라고 보셔도 무방한데요. 너프 예정에 있고 현재로써도 구지 올민이 아니어도 킬링이 가능한 시점이기 때문에 솔직히 추천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다른 탱을 하는 분들 포함, 탱의 기본적인 본분을 포함해서 딜링의 매력에 빠져 힐러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탱커를 매우 싫어합니다.

 

 

체력 올인 셋팅은 딱 저 반대의 경우겠죠.

 

 

 

그래서 대체적으로 야탱분들이 많이 선호하는 쪽은 민체입니다. 상황에 따른 장신구 스왑으로 효율을 발휘해주는 쪽이죠.

에픽 보라색 보석(민체)이 체력에서 1의 스텟을 손해보는 점이 영 찝찝하긴 하지만 -_-; 가장 무난한 효율을 보여주는 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 야탱 전문기술은 뭐가 좋나여?

 

거두절미하고 가세, 대장, 연금. 셋 중 선택하시면 됩니다.

 

가세는 일반 마부로는 불가능한 손목 체력마부가 가능합니다.(양각체력+195) 또한, 손목 양각할때 드는 비용이 휘발물2개뿐이므로 상황에 따라서 민첩/체력 손목 양각을 자유롭게 스위칭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손목 저항 마부 역시 가능합니다.

 

대장은 현재 시점에서 유일하게 다른 전문기술보다 +20 (체는+30) 의 효과를 보는 전문기술입니다. (에픽보석 도배 전제 하) 스텟의 우위를 불러옵니다.

 

연금은 레이드시 영약/비약의 효율 증대화를 불러오는데 탱이 유리한 점은 속성내성이 중요한 넴드에서 오색비약을 타클래스보다 높은 효율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영약 지속시간의 증가를 꼽을 수 있습니다.

 

 

다른건 현재 야탱에게 특징적으로 좋은건 없고, 그냥 무난한 정도입니다.

 

 

 

#4. 광재 문양 스왑은 어떻게 하나요?

 

꼭 박고 하는게 좋은 네임드는 울트락.

 

꼭 뽑아야 좋은 네임드는 요르사지와 블랙혼.

 

솔까말 나머진 맘대로 하셔도 됨여.

 

 

 

#5. 장신구는 뭐가 좋나요?

 

기본적으로 많이들 유지하는 장신구는 "탈피의 분노" 나 "행렬 재안정기(상)" 입니다. 나머지 하나를 스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1. 거짓의 장막 : 영던 장신구. 체력베이스에 짧은 내부쿨을 가진 회피 장신구입니다. 옵은 쓸만하나 하드스펙에선 블랙혼 정도만 사용합니다.

 

 

2. 깨진 형상의 거울 : 이게 없으면 자신이 탱이라고 하지 마세요. 필수 장신구입니다. 요르사지, 존오즈에서는 필수라고 해도 될 만큼 중요한 장신구이며, 하가라에서도 공대 택틱에 따라서 요긴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자신이 거울 없어도 저 두 넴드 공략 했다고 탱부심 부리는 놈들은 그냥 상종을 하지 마세요. 힐이 쎄빠지게 살린걸 지가 잘나서 산거로 아는 종자들입니다. 거울 사용으로 줄어드는 힐러의 부담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죠.

 

 

3. 영혼변형자 소용돌이 : 체력 베이스 장신구에 상급이 있다는 점이 장점. 비록 내부 쿨은 길지만 어마어마한 양의 특화를 증가시켜 주는 점이 또한 장점입니다. 묘하게 또 내부쿨이 탱 위급시에는 잘 오는 느낌입니다. 쿨타임과 레이드 사이클상 위급 상황이 오는 타이밍이 얼추 맞아 떨어진달까? 내성 위주 셋팅시 추천드립니다.

 

 

4. 불멸의 결단 : 블랙혼에서 꼭 추천드리고 싶은 장신구. 다른데서는 거울이나 영변이 나은듯 하네요.

 

 

5. 불굴의 긍지 : 첨에 보고 "와 짱이다." 싶었던 분들 많으셨을거고, 저 역시 그래서 상급을 꽤 거금을 들이고 구입했던 장신구입니다만 의외로 별로입니다. 장신구 효과의 유효시간과 발동 조건이 생각보다 맞추기 까다롭다는 점인데요. 그다지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6. 집행유예 : 불땅 매우호 평판으로 살 수 있는 장신구인데, 준세미급 생존기 사효가 가능한 효자 장신구입니다. 기본 베이스가 회피인 점이 다소 아쉽긴 하지만요. 껍질과 묶어서 사용해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외에 도토리나 약병 등이 있긴 한데 현 시점에선 큰 의미 없으니 패스.

 

 

 

#6. 야탱 마부는 어떻게 하나요?

 

머리 : 체셋팅은 대지고리 / 민셋팅은 람카헨

 

어깨 : 마찬가지로 원하는 스텟 붙은거로.

 

무기 : 민130

 

가슴 : 체셋팅은 체75 / 딜 생각하면 모능20

 

등 : 방250 / 속저(요즘 보통 암저20) / 딜위주면 상치명도 바르더군요. (재봉은 딜바르는 분도-_-)

 

손목 : 민첩 / 회피 (가세는 속저or민or체)

 

장갑 : 체44 / 특화

 

바지 : 민체킷트

 

장화 : 체.이속 / 민.이속 / 민

 

반지 : (마부사:체or민)

 

 

#7. 키릴or요르?

 

키릴(상)>요르(상)>키릴(일)>요르(일)>=키릴(공)>요르(공)

 

 

 

 

 

나머지는 생각나는 대로 업뎃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