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떤 레이드프레임이든 와우 기본창보다 레이드프레임을 쓰는게 좋다. 회복, 피생, 회복(2번째)의

지속시간이 모두 보일뿐더러 디버프도 보기 편하고 마우스오버로인해 힐하기가 매우 쉽기 떄문.

개인적으로 딜힐탱중에 기본적인 에드온으로 난이도가 크게 달라지는건 힐러가 가장 크다고 봄.

 

2. 마우스오버 꼭 쓰기 (마우스오버 드루이드게시판에 검색)

 

3. 스킬의 설명을 꼭 다 보고 이해를 하기. 예를들면 드루는 지금 특>가로 두고 나머지는 치명이든

연타든 올리는데 왜 특화를 올리는지 알아야 한다. 특화같은경우 화합의 능력치가 증가되는데,

특화로 화합을 좋게 만들어놓고 화합유지를 안하면 말짱 꽝이므로 시전힐을써서 화합유지를 해줘야하고.

 

치손같은경우 피생대상에 치손을 쓰면 극대화확률이 증가하므로 웬만하면 피생대상에 쓰는게 좋고

(어디까지나 웬만하면) 회복은 6초이하로 지속시간이 남았으면 또다시 회복을걸때 남은시간이 +되므로

탱커같이 계속 회복을 감아야 되는 대상의경우 5초이하면 그냥 회복을 리필해줘도 좋다

 

(레이드프레임을 쓰면 편한이유) 또한 크리티컬로 들어가는 살아있는 씨앗에 대한 이해도도 중요하다.

드루는 각각 힐 하나씩은 약하지만 (회복 피생 급성 버섯) 그 4개가 함께 들어갈시의 초당회복력은

무시할수준이 못되는데다, 무쇠껍질은 대미지감소 이외에 힐량증가의 옵션까지 있는 꿀스킬이라

 

피를 채운다고 했을 때, 스킬만 잘 조합해도 엠피소모를 많이 줄일 수 있다.

 

4. 탱이 급사할것 같을떄 빠른힐의경우 무껍+신치+자신재생또는 치손+바로 재생 캐스팅(만약 아직도

급사위기면 재생을 써버리고 아니면 무빙으로 끊고) 정도만 해줘도 다른힐러가 바보가 아니라면

탱커가 거의 살고, 만약 나 혼자 살려야 되는경우 (예:높망 영웅 1네임드 사슬조의 경우 탱커가 지속

 

적으로 피가 줄줄 샘) 예상이 가능하다면 피생 2회복 걸어놓고 화신키고 재생을 써줘도 좋다.

 

5. 드루는 쉬운 힐러다. 왜냐하면 드루에게 탱힐을 바라는 공장이 별로 없기 떄문인데, 이건 정말 큰

매리트중 하나. 솔직히 파티힐이냐 탱힐이냐 하면 탱힐이 훨씬 부담감이 심하고 어렵다. 왜냐면

잘 못할떄 확 티가 나는게 탱힐이고, 당사자(힐러, 탱커)도 바로바로 느껴버리니까 부담감도 심하고

 

난이도자체도 높다고 할수있는데 파티힐같은경우 못해도 누가못했는지도 잘 모르고, 그로 인해

부담감도 적고 무빙고자가 지혼자 죽는경우가 아니면 적정난이도 레이드에서 파티원이 탱커처럼

급사하는 레이드는 없으므로 난이도자체도 그리 높지않다. 이걸 이용해서 차분하게 공대전체를 관찰하면서

 

적재재소에 힐을 넣어주는것이 좋다. 탱전담힐러는 딜러 5명이 죽어도 탱커는 일단 살려야 하는 의무가

있기 떄문에 탱이 피가 쭉 빠지면 빛섬을 난사하며 (드루의 재생같은 빠른힐) 엠피를 마구 날리지만,

드루같은경우 천천히 보면서 최대한 나머지 힐러들에게 파티힐에대한 부담을 주지 않도록 자신의 엠효율을

 

최대한 사용해서 탱힐을 서포트하며 파티원피를 채워주는게 좋다. 이럴러면, 보스의 패턴을 파악해야하고

그 패턴에서 들어오는 대미지를 파악하고 있어야한다. 즉, 이번 광역기는 많이 달지만 회복으로도 가능하다.

이번 광역은 버섯하고 급성 회복이다. 이번 광역은 급성 평온을써야한다 등. 부담감이 적은 힐러기떄문에

 

시야를 넓히고 천천히 힐을 하다보면 힐량 1위는 못할수가 없음은물론(막공기준) 공대에도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 물론 드루가 쉬운 힐러라는건 드루유저들을 무시하는 발언이 절대 아니라 보통 막공에서의

역할을 파티힐로 가져가므로 부담이 적고, 그래서 쉽게 할 수 있다는 말이며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 활약을 해야한다는 말.

 

6. 힐러 스타일을 파악해야 한다. 우리팀 복술이 빡세개 파티힐돌리며 초반에 우리 공대원들 피를 많이 채운다?

이떄 우리가 해야 할 행동은 같이 경쟁하며 힐량딸을 치는게 아닌 파티힐을 버섯정도로만 봐주면서 탱힐서포트를

해주는 것이 좋다. 어차피 파티힐 빡세개 하는 힐러는 네임드피가 줄어드는만큼 마나도 줄어들기 마련이고,

 

그때 되면 마나를 많이 소유한 우리가 나서면 되는 것. 힐량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자신의 힐량보다는 파티원의

마나와 파티원이 힐 쓰는 스타일을 보며 내가 어떻게 힐을 해야할지 생각을 하자. 드루는 쉬운 힐러고, 그로 인해

시야가 넓고, 생각할 시간도 많다. 그래서 난 보통 막공을 처음 갔을 때 1~3트까지는 힐량이 그저 그렇지만,

 

4트이후엔 막공에서 힐량은 1위를 놓쳐본적이 없다 엠피도 부족함을 느낀적은 별로 없고 (현재 영웅3넴까지만 진행

초기화이후 안돌았고 템레벨은 367)

 

는 근데 쓰다보니 노트북 배터리가 다 되서 나중에 보충하겠습니다. 글만 너무 많아서, 스크린샷을 조금 첨부하고

쓸데없는 내용 짜르고 해야겠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공격대에서 1인분하며 힐하는 자기 스타일이 정립된 분들에게

말하는게 아닌 요즘 많이보이는 회드 초보분들에게 드리는 팁이고 저 또한 막공정도만 돌아다니는 회드임을 밝힙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