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오리시절 멋모르고 첫캐릭 사제로 시작했는데 엄청난 귀족대우받으면서 자랐음

던전가면 파티원들은 다 친추하고 접속하면 귓말폭주하고

아예 파티개념이 없을때라 던전에서 영혼의절규를  썻는데

학카르나 이런데 가면 몹이 개체가 많아서 소실써도 붙는 놈들이 있으면

영절날리고 그러다보면 애드되고 죽으면 무조건 전사가 욕먹음

전사스킬중에 공포의외침인가 뭐 그런거 때문인줄 알고 다들 전사욕함

난 소심해서 그냥 가만히 있고 ㅠㅠ

그 시절 탱킹하던 전사님들 미안합니다.

사제 영절때문에 애드되서 전멸많이한거 다 제 잘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