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와저씨지만  추억에 젖어 써몹니다(더 만은 와저씨들이 있겠지만)

워3플레이 좀하다 군대 간후(2002년도쯤) 잡지에서 와우가 나온다는 소식을 점햇습니다

전역후 아즈샤라 섭에서 나엘로 도적을 플레이 하엿는데

진짜 도적풀 소리 만이 듣고 에픽 하나도 업엇음 정 말 필피 먹으러 다니고 어둠추적자 셋트 가슴이 안나와서 머그러

다ㅑ닌 기억이 나네여 나중에 화심부터 하는 공대 들엇다가  일때문에 못하구 불성때 호드 주술사로 복귀하엿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연치만 하면 된다는 친구의 말에 카라잔갔가 존나 까이고  그래도 재밋떠라구여  나주에 고술템 모아서 그때 당시엔 정규공격대 만았져. 정공 다니면서 바쉬랑 캘타스 잡고

이땐 고술로 다녔습니다 밀리형들 그당시엔 고술이랑 파티할라구 귓말 보내고 그랬었음

그러다 이때 해킹 당해서 맨날 오그리마에서 팬티만 입고 있는 저의 캐릭을 보며  접었엇다가

리치왕때 복귀햇져

울두아르때 정공 다녔엇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지금은 사라진 티리촌)

그때 길드사람들이 가장 기억에 남구여

암튼 오프 모임도 처음 해봤습니다 리치왕당시

뭐 하드유저분들에겐 별거 아닐지 몰라두 요그사론 잡구 처음 ㅋ

그러다 세월이 흘러 흘러 여기까지 왔네여

중간중간 일때메 접었다 다시 했다 했지만

정말 와우 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고향같은 게임이라고 생각 합니다..

뭐 생각 나는데로 적었지만

결국엔 와우뿐이야 주르륵

모든 와우저분들 건승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