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샤이어에서 왠 말을탄먼진몹이보이길래
 아이탬을줄거야 이런생각에
돌진을했더니 1초만에 절죽이더라고요
같이게임하던 누나가 저건언데드 암흑사제야
Npc가아닌 플레이어야....
아그래?  제는왜 빨간색이야?
적이니까...
그때부터 헬이시작됬어요 
변태처럼 그헤헤웃으며 언데암사가 제시체를 지킵니다.
누나 제는왜이렇게쌔
만렙이라그래...
근데 날왜죽이는거야 계속
그냥 그러는거야 재밌어서...
널죽여서 저놈이 얻을수있는건 아무것도없어
그냥 널괴롭히고싶어서 저러는거야
문화충격 두둥!!!!
이런 악질들♥ 
나도할태야!!!!!

그때부터 와우에 재미에 푹빠졌습니다.
벌써 8년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