썅또끼 님 카툰에서 퍼왔어요~~

 

 

벌써 와우가 나온지 10년이되었군요!ㅎㅎ

 

오리지널 클로즈 베타 때 친구들이 하도 하자고 해서 별 흥미없이 했다가 신세계를 맛보고만...

 

그뒤로 와우 만한 게임을 찾아보기 힘들었지요 접었다가도 다시하게되고 ㅎㅎ

 

맨처음 타우렌이 너무 마음에들어서 멀고어에서 퀘스트를 열심히 한뒤 친구와 만나기 위해 크로스로드로

 

여정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친구와 같이 크로스로드 퀘스트를 거의다 완료하고 다음 지역인 버섯구름 봉우리로 이동

 

하려고 크로스로드 밑쪽으로 쭉 열심히 맨발로 뛰면서 가고있어죠

 

지금은 대격변으로 인해서 물로 차있지만 오리당시때는 물이없고 엄청난 낭떨어지였습니다.

 

친구와 함께 버섯구름 봉우리로 내려가기위해서 엘리베이터를 낭간에서 기다리고있는데 갑자기 뒤쪽에서 몬가가

 

왔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얼라다 얼라 이러더니 공격 할까말까를 고민하더군여 저는 얼라가 뭐지??이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제 케릭터가 공포에 걸려 마구마구 뛰댕기기 시작했습니다.

 

뭐 그때 당시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 공포가 끝나고 나니 그 얼라라는 놈이 뭔가를 시전 하더군여 바로 정배

 

였습니다. 뭐 중간에 정배 풀어야된다고 뭐라뭐라 말하는데 이미전 맨붕상태였고 공포걸린뒤로 ㅎㅎ 결국 저는 정배를당

 

당했고 케릭이 멋대로 낭떨어지로 가더군여 ㅎㅎ 결국 저는 그렇게 처음으로 낭떨어지에서 죽었고 그뒤로 얼라만 보면 죽

 

 

여야된다고 난리를 쳤었죠 정배 사기네 사제가 사기네 그뒤로 직업과 스킬에 대해 알게되었고 그때부터 강한 호드가 되기

 

시작했지요 ㅎㅎ

 

 

제글은 요기까지 이번 확장팩 강철 호드도 정말 재밌게 즐겨보아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