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검제
2014-11-28 21:26
조회: 2,762
추천: 1
지옥같았던 크로마구스를 처음 정복하던 날.아.. 진짜 추억이 아련한 옛 이야기지만..
레인서버 얼라이언스 Kz 공격대.. 후발주자들도 벨라 잡고 후딱후딱 넘어가는데 우린 서슬송곳니에서 삽질 좀 하고 벨라에서 허덕허덕대다가 어찌어찌 크로마구스까지 왔는데 저거 도전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전수리로봇을 몇개를 만들어왔더라... 오늘 잡기전에 못갑니다. 공대장님 말에 다들 짜증보다 꼭 잡고 가자는 투지를 불태웠더랬죠. 세상에.. 지금은 하래도 못할겁니다. 어쨋거나 저거 트라이 겁나게 하고 장비 불들어오고 수리하고 난리치다가 결국 잡아제껴버렸죠. 그립네요. 영원한 우리 메인탱커 사기전과범님. 공대장 바쿠라씨. 총무보던 천상의힐님. 내 영원한 냥꾼 스승님 눈이빠른자님. 같은 냥꾼조 나인테일즈님. 보고싶어요 ㅋㅋㅋㅋㅋ 아 매직홀릭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기억이나 하실런지 모르겠지만.. 아리시스 여기 잘 살아 있습니다. 같이 울고 웃고 하던 그때가 정말이지 그립습니다. 아 스샷 한 장 보고 이렇게 격하게 그리워지다니... 오늘은 이거 추억삼아 정말 오래간만에 복귀한 드군이나 달려야겠네요 ㅋㅋㅋ 다들 추억 돋는 스샷들 있잖아요? 꺼내봐요 ㅋㅋ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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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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