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1인 수비시 절 - 급장 - 실명은 전통적으로 많이 쓰이던거고

 

캐스터 계열일 경우 그망 5초 마법면역을 이용한 대놓고 깃돌리기도 시도해볼만했는데

 

요번에 유물무기 특성을 이용한 깃돌리기가 새로 가능해졌습니다.

 

바로 전질시 3초동안 데미지를 받지않을시 소멸발동 특성을 이용한 건데요.

 

이 소멸은 깃돌리는동안에 발동되도 깃돌리기를 취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소멸 3초 이후에 은신으로 바뀔때 깃돌리는 것이 끝나지 않았으면 은신이 풀리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은신해서 전질을 눌러주고 1-2초 후에 깃돌리기를 시작하면 상대방에게는 잠시 나의 모습이

 

보였다가 다시 사라지게 되고 계속 깃은 돌아가게 됩니다.

 

만일 상대방이 은신 수비중이었다면 내가 재은신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섣불리 광을 쳐서

 

은신을 풀기가 부담이 되며(선절-급장-실명을 맞을수 있기때문에)

 

보통 은신이 없는 1인 수비인 경우 급장이 있는 상대방에게 선절을 하고 깃을 돌리게 되면 상대방은

 

최대한 깃이 끝까지 돌아간 시점에서 급장을 쓰고 깃방해를 하려고 하는데 전질을 섞어주면 그 전 소멸로 

 

혼선을 줄수 있습니다.

 

상대 수비 인원에 캐스터들이 많다면 그망전질 깃클이 답일수 있습니다.

 

잠행 전장뛰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