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 심해어인 제가 감히 각 전문화 간의 특징을 좀 언급해보자면

 

1. 암살

 

굳이 쿨기 안켜도 평소 딜도 파워함. 주력 딜이 자연데미지인만큼 시원시원하게 박힘. 도트 데미지도

 

파워함(맹독, 파열 + 맹독상처)

 

쿨기 돌렸을때 순간딜도 파워함. 게다가 사실상 순간 딜이라고 보기도 애매모호할정도로 쿨기의 지속시간도 김

 

(상대 생존기 끝나고도 원한 지속되는 시간 많음)

 

걍 셈. 독딜이 메인인만큼 표창투척의 메리트도 뛰어남. 게다가 5.2 패치에 일반공격이 원거리화 됨으로서 원거리

 

딜링 능력도 매우 파워해짐. 현재 테섭에서 그렇게 암살도적의 표창질이 강력하다함.

 

2. 전투

 

운전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건만 운전 난이도는 가장 낮을듯 싶음. 그 이유는 사전작업이 가장 손쉬움.

 

그리고 쿨기 한방이 제법 파워한데 문제는 그것뿐이라는거. 한방만 파워하고 찍.

 

또 다른 장점이라면 급가 스턴이 실명 뺨치게 길다는거.

 

근데 그냥 하지 마셈.

 

3. 잠행

 

평소딜이 정말 한심할정도로 약한데 1분마다 (+ 이 외에도 짬짬히 돌아오는) 돌아오는 폭딜이 매우 파워함.

 

PVP 딜은 레이드와는 달리 꾸준딜이 아니라 순간 유효딜이 중요함. 그런고로 딜적 측면만 놓고 보면 잠행이 상당히

 

우월함. 왜냐면 쿨기 쿨이 짧은 만큼 딜 모는것도 수월하고 킬 타이밍도 자주 온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큰 장점은 목졸과 비습, 절을 타 전문화와 달리 매우 자유롭게 쓸수 있음.

 

(여타 전문화는 목졸이나 절이 필요할때 소멸이 불가피하지만 잠행은 비교적 쿨이 짧은 어춤으로 지원 가능)

 

단점이라면 사전작업이 위의 전문화 중에서 가장 번거로움. 말 그대로 상당히 귀찮음.

 

게다가 평소딜이 너무 한심해서 내가 때리고 있긴 한건지 싶을때도 있음. 실제로 투기장이나 전장 끝나고 딜량 보면

 

상당히 한심함(물론 총딜 중 유효딜량 비중만 놓고보면 잠행이 단연코 우월)

 

 

 

ps> 뒤 잡기 힘들어서 PVP 못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처음부터 상대 뒤에 딱 붙어 다니는 사람은 없음.

 

그리고 상대가 인공지능인 PVE와는 다르게 상대가 인간인지라 뒤를 안잡힐려고 게걸음에 점프 뒤보기 점프 뒤보기

 

반복하는 놈 상대로 과다 봉인하고 기습만 쓰는 사람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음.

 

어짜피 평소딜이 솜방망이인만큼 킬타이밍엔 스턴 넣고 침착하게 뒤 잡고 스킬 쑤셔넣는거니깐 신경 ㄴㄴ

 

스턴 넣어도 대상의 뒤가 어딘지 분간이 안간다! 싶으면 화면/시야 좀 축소하고 하다보면 익숙해짐.